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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회 갈라콘서트를 다녀와서

작년의 감동을 잊을수없어 올해도 크리스마스 이브는 하콘과 함께하기로 맘먹고.. 집전화와 핸드폰을 양손에 쥐고 될때까지 계속 전화를 걸었던거 같아요. 사용자가 통화중이오니.. 똑같은 소리를 너무 많이 들으니 나중엔 어질~ 통화음이 갑자기 울리는데 놀래서 끊어버릴뻔 헀어요. ^^ 얼마나 반갑던지..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 세어보니 150번 넘게 전화를 걸었더군요. 설레는 맘으로 일찌감치 집을 나섰어요. 올해는 좋아하는 분의 가족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어요. 그분도 100번 넘게 걸어서 성공하셨거든요. 어찌나 기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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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회, 하콘의 작은 부엌에서

오늘은 연주가 이뤄지는 홀 바깥의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합니다.율하우스에는 작은 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이 카페테리아는 아주 작고 아담하지만 공연하는 홀이나 컨트롤룸 만큼 하우스 콘서트에서 중요한 공간입니다.자리가 넉넉하지 않다보니 보통은 일반 관객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는 공간은 아니지만공연 전에는 연주자들의 휴식공간이자, 식사를 하는 자리이기도 하고, 리셉션을 준비하는 부엌이기도 합니다.간혹 늦게 오신 관객분들이 잠시 앉아 초조하게 입장을 기다리는 공간이기도 하죠.저는 늘상 카페테리아에서 리셉션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홀 안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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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회 연주회 후기> 반칙......이건 반칙입니다.

히히히 안녕하세요. 일주일에 2~3회씩 클래식 연주회를 다니고 있는 고3입니다. 평소에 이렇게 극적인 후기는 잘 쓰지 않는데... 어쩔 수가 없네요. 아래부턴 저의 일기 중 일부입니다.. -------------------------- 11.14일 where? 박창수 하우스! 굉장히 기대된다. 처음 가보는 곳이다. 어릴 때 가던 하우스 콘서트가 생각난다. 비슷할까? 일단 분위기도 궁금하고 그곳을 찾는 사람도 궁금하다. 클라리넷이라는 악기를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열심히 들어야겠다. 무뚝뚝한 그대여 내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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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에 빠진 주말.

연주회가 끝나고 2부 연주자와의 시간. 끼있는 세 젊은 연주자들. 사진 찍는 모습도 남다른.. 현존하는 최고의 반도네온 연주자의 솔로 앨범. 연주하는 모습 자체에서 인생이 묻어난다.  바렌보임의 음반 Mi Buenos Aires querido. 내사랑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장의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탱고 선율과 반도네온과 베이스가 빚어내는 정말 아름다운 선율들 금요일저녁. 보통때처럼 아니 조금 이른 시간에 매봉역에 도착. 모처럼 아들과 라면아닌 식사를 좀 해볼까 하고 느긋하게 식사와 너무 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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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7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 발 디딜 틈이 없을만큼

예약공연도 아닌데 모처럼 북적북적 했던 이 날을 떠올려보니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것만 같다.100명이 넘는 관객들이 불과 15분만에 입장을 하고,연주자들이 입장 할 통로도 가까스로 만들고,에어콘은 최대한으로 틀어놓아도 공연장 안은 찜통이다.보통은 공연장 안쪽에서 문지기를 하곤 하는데, 이 날은 그럴만한 자리도 없고 다행이 공연 도중 연주자들의 출입이 없어 밖에서 모니터로 공연을 보았다. 바이올린, 반도네온, 피아노가 함께 만들어내는 탱고.정열, 땀, 도도함 그리고 관능미를 뽐내는 음악이 탱고가 아니던가.피아졸라. 이름마저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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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회 하콘 관람기...^^

안녕하세요. 스무살 음악인을 꿈꾸는 청년입니다. 현재 대학입시를 준비중이지요^^22일 토요일, Alex de gassi의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하콘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중학교때부터 인상깊게 들어온 연주자이고, 음악스타일도 너무 좋아해서 제 1순위 연주자 였던 Alex de Grassi였죠. 그를 이렇게 친근한 분위기속에서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은 큰 영광이자 기쁨이었습니다.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가까이 앉아 연주를 감상하는 것 보다 마음에 와닿을 수 있는 공연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집이라는 장소. 그리 넓을 수만은 없는, 약간 더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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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회 하콘 관람기] 알렉스 디 그라시의 편안한 연주를 보고.

제 친구와 저는 같이 10월에 생일입니다. 그래서 같이 10월에 우리들에게 서로 선물을 주곤 하는 데, 메일을 정리하다가 하우스콘서트 소식을 보고 "내 선물은 이거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지식도 연주가에 대한 지식도 희박한 저였지만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라는 사실에 기대가 되었어요.  평소에는 메일로만 보고, 홈페이지를 기웃거리기만 했었는 데 이젠 진짜 처음 경험하는 하우스콘서트에 설레였습니다.  그래서 얼른 게시판을 살피고, 얼른 예약하고, 좀 있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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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디 그라씨....어쿼스틱 기타의 진수...관람기

아!!!  이런 공연장도 있구나 !!!! 바로 한 걸음 사이를 두고 연주자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니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처음 가 본 곳이였지만 꽤 오랫동안 마룻바닥 공연을 계속해 오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20평 정도의 공간에서 방석을 깔고 백명이 조금 넘는 관객들이 앉아서 알렉스의 생생한 살아있는 손가락의 놀림을 몸으로 듣고 봤습니다.... 보통 객석과 연주자의 거리는 아무리 가까운 곳도 10m는 떨어져 관람하게 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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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을 밤의 열기

특별하게도, 어쩌면 별일 아닌듯, 그러나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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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의 열기

쾌청해진 가을 밤, 나는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내리쬐는 조명, 앙상블의 열기, 그리고 관객들의 시선. 아! 나는 페이지터너다.어떤 곡이든 마주 할때면, 연주자들 만큼이나 진지한 얼굴로 (나는 진지한데 다들 재밌어하시는) 악보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행여 내 실수가 연주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숨소리 조차 조심스러워 하며 아름다운 가을 밤, 나는 하이든, 브람스, 슈만과 싸움하고 있다.브람스. 나의 브람스."Piano Quartet No.3 in c minor Op. 60"  그가 20년만에 완성한 작품이다.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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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회 하콘 관람기.

관람기를 쓰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콘 전날 세상을 떠난 래트의 명복을 빌며 가슴 아파 하고 계시는 박창수 선생님 가족분들 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사실 어제의 공연은 레파토리 만으로도 너무 매력적인 공연이라서 비가온다던가  밤부터 추워 질거라는 기상청의 예보따위는 무시하고 퇴근 하자마자 부리나케 지하철 타고 하콘으로 달려갔습니다.리허설과 장내 정리가 끝나고 문이 열리자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가 평상시 처럼 늘 앞자리를 고수하는 저는 바짝 맨 앞에 붙어앉아 가져간 문고판을 읽으며 사람들이 오기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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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온 트리오와 최주희씨 공연 관람기

김가온씨의 연주를 처음 들은것이 바로 작년 연말 하콘의 갈라 컨서트 에서 였습니다. 다른 분들의 연주도 좋았지만 저는 그날 김가온씨의 연주가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나이탓인지 건망증이심해지고 기억력도 가물가물 하지만 "김가온" 이란 이름을 머릿속에 확실히 각인시켜 두었습니다. 연주회 소식이나  예술 문화 소식등에서도 김가온씨의 이름이 나오면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언젠가 하콘에 다시 오신다면 꼭 오겠다는 얘기도 제가 남긴기억이 있습니다. 토요일 공연은 평일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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