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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회 관람후기 라고하기엔 조금...

관람후기  라고하기엔 조금... 그저 연주를 들으면서 계속 써내려갔습니다. 그때의 느낌을, 나에게 하고싶은 말들을, 그리고 물음들을....2012.1.18The House Concert첫 연주야.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님의 연주가 시작되려고해. 연주를 듣는것도 평소와는 조금 다른 마음이었어. 뭐랄까 더 많은걸 듣고싶었다랄까. 피아노에서 흘러나오는 음표, 그 안의 소리를 듣고싶었어. 그것이 무었인지 말하라면 말하기 힘들지만, 이런게 아닐까? 사진작가나 화가, 글작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에 담으려고하는 그 무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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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회 하콘 후기~

김예지씨에게 미리 하콘의 공간과 분위기를 설명했지만막상 지난 갈라콘서트에서 연주자와 관객의 거리가 가깝다보니 우리에겐 크게 방해가 되지않는 숨소리와 카메라 돌아가는 소리, 사람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너무 큰 소리로 들려서 당황했고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얘길 하더군요.갈라콘서트 후 리셉션에서 박창수선생님의 권유에 한번도 해본적 없다던 즉흥연주까지 하며 홍조를 띄고 행복한 표정을 짓던 모습이 떠오릅니다.18일, 콘서트장에 같이 오면서첫 곡 시작 전에 자신에게 창조가 어떤 의미인지 말하고 싶은데..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더군요. 예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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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회 피아니스트 김예지씨의 하우스 콘서트 후기

창조는 저의 고3 때 담임샘과 함께 지내다 하늘나라로 간 은퇴 안내견입니다.인터넷에 올려진 샘의 게시판에서 창조를 추모하는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보았고,창조가 피아니스트 김예지씨의 안내견으로 활동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피아니스트인데 안내견이 있었다...?시각 장애인 피아니스트...?!!!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전 그렇게 놀란 마음으로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김예지씨의 피아노 연주는 저의 상상과 기대보다도 훨씬 더 아름다웠습니다.손가락이 움직이고 피아노 건반 하나 하나 눌러질 때마다아름다운 선율이 제 마음을 감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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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Concert에 감사합니다.

302회 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예지씨와 바리토너 김정준씨,안내견 찬미와 그림이가 함께한 콘서트는 최선을 다하는 연주자들과 연주에 집중하여 함께 호흡하는 관객들의 호응으로 열기가 가득한 연주회 였습니다.장애를 가졌지만 정안인 못지않은 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연주자들,그들의 실력을 인정해주시고 하우스 콘서트에서 공연 할 수있도록 초청해주신 박 창수님께,우리 퍼피워커들의 준비 미숙으로 예상치 않은 변수가 많았던 공연에 대처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변함없는 미소로 대처하여주신 하콘의 스태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퍼피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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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김정준씨의 연주 후기...

오랜만의 연주회..예전에 왼손의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본 이후...그때의 힘겨움이 다시 전해 오는듯......참 힘들게 들은 연주였습니다. 음악이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하나.. 아니면 이해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하나.. 시각장애인이어서 선택한 악기가 피아노가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현악기였으면 좀 더 편안하지 않았을까.. 활자 악보를 보지 않았으므로 연주자가 느꼈을 부족함이 뼈속 깊이 와닿는것 같아서 연주내내 성호를 그으면서 들었다.. 좀더 그녀가 그녀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힘겨워하는 연주자를 보고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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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회 관람후기

말로만 듣던 "하우스 콘서트" .초등학교 2학년인 딸의 손을 잡고 그 곳을 찾아가는 발걸음은 기대로 가벼웠다. 벌써 서 있는 사람들의 줄. 두근거리며 나무 계단을 내려가니 신을 벗고 무대이자 공연장인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일전에, 전철에 탄 안내견에게, 쓰다듬는 사람은 그나마 감사하고대놓고 핸드폰 사진으로도 모자라 DSLR을 들이미는 아저씨에게 눈쌀을 찌푸린경험이 있었던지라, 연주자 뿐 아니라 함께 입장하는 찬미, 그림에게 눈길이 갔다. 처음, 그랜드피아노 위에 놓여있던 창조의 사진은연주하는 동안에는 피아니스트의 발 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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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으로 치는 피아노 (301회 김예지, 김정준 님 연주회 관람 후기입니다.)

영혼으로 치는 피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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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김정준씨의 하우스 콘서트 관람 후기..

오랜만에 작지만 좋은 공연.. 감사했습니다..감사의 뜻으로.. 사진과 관람 후기를 제 블로그에 올려두었답니다..사진과 글을 함께 올리다 보니.. 게시판에 직접 올리기가 힘들어서요..양해부탁드리구요..조금 번거로우시겠지만..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bluexmas74.blog.me/15012952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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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씨와 창조찬미,김정준님과 그림이

CF로만 보던 예지씨를 처음 본순간 너무나 고왔습니다.고운 예지씨의 피아노 연주는 힘이 넘쳤습니다.땀을 흘리시며 연주에 열중하는 모습은 감동 스러웠습니다.연주하시는 예지씨를 보며,예지씨 부모님이 떠올랐습니다.얼마나 대견하실까?얼마나 뿌듯하실까?게스트로 나오신 김정준님의 노래를 들은건 벌써 세번째나 됩니다.그중 오늘은 김정준님의 목소리를 제데로 감상할수 있었고,모두어머님은 노래를 듣는동안 제눈이 하트였다고 하셨습니다.    범접하기 어려운 외모와 목소리를 가지셨는데,오늘은 연주가 끝나고 잠깐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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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하콘 첫 공연, 어린 작곡가들을 만나다...

그러고보니 벌써 2012년, 그리고 하콘도 301회 공연까지 마쳤네요.제 글은 관람기라기보다는....그냥 글이라고 하겠습니다.먼저, 몇 가지 질문들을 던져볼께요.-여러분도 지금, 혹은 오랫동안 좋아해왔던 아티스트가 있으시지요?-공연장에도 찾아가고, 그들이 그동안 해왔던 음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지 않던가요?-혹시 그 아티스트의 데뷔시절이나 초반 작품들을 기억하거나 소장하고 있기도 한가요?많은 사람들이 일컫는 "유명한 연주자"들에게도 분명 어떤 "데뷔"가 있었을테고, 시작이 있었을 거에요. 한 사람의 아티스트가 재능을 인정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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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 짝사랑~~~(*^_^*)

공연후기....  이제서야 올립니다.. 몇번이나 게시판에 왔다 뒤돌아서고...또 왔다 뒤돌아서고....300회.... 감개무량......155회 하우스콘서트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습니다.이후 지금까지 메일을 받으면서도 뭔가 덜미를 잡혀서 한동안 못갔던 하우스콘서트...몇년 동안 공연이 있는 날은 우울했었지요. 300회 갈라콘서트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게으름 피우는 관객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욕심을 내서 친구와 조카를 데리고 갔습니다.1부......꼬맹이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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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맛이 나는 300회 하콘 갈라콘서트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콘과 함께한 이 시간을 어떻게, 얼마나 좋았는지 이야기를 꺼내자니 참 어렵네요. 저처럼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어려우니까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로 시작하는 이야기들이 많은가봅니다. 이렇게 하면 일단 이야기는 꺼낼 수 있으니까요.  이날 날씨가 참 추웠죠.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장 문이 열리기도 전에 하콘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선 걸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들 발을 동동 구르면서 공연장이 열리기를 기다리시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 한적한 길에 무슨일일까하며 궁금해 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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