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use Concert에 감사합니다.
302회 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예지씨와 바리토너 김정준씨,안내견 찬미와 그림이가 함께한 콘서트는 최선을 다하는 연주자들과 연주에 집중하여 함께 호흡하는 관객들의 호응으로 열기가 가득한 연주회 였습니다.장애를 가졌지만 정안인 못지않은 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연주자들,그들의 실력을 인정해주시고 하우스 콘서트에서 공연 할 수있도록 초청해주신 박 창수님께,우리 퍼피워커들의 준비 미숙으로 예상치 않은 변수가 많았던 공연에 대처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변함없는 미소로 대처하여주신 하콘의 스태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퍼피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