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우스콘서트
    • 소개
    • 연혁
    • 예술감독
    • 기획
    • Contact
  • 공연
    • 일정
    • 다시보기
  • 멤버십
    • 안내
    • 후원 방법
    • 후원인 · 기관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관람후기
    • 블로그
  • 스토어
    • 하콘 MD
    • 하콘 실황앨범

  • 예매확인
  • 회원정보수정
  • 로그아웃

5846
아름답고 유쾌한 소풍

평소와 다른 공간에서 있었던 공연이어서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메일지기님의 메일과 오프닝에서 박창수선생님도 소풍이라고 비유해주신게 맞아떨어지네요. 금새 예약이 끝났던 공연이었던만큼 관객분들의 기대는 공연장 오픈 전에 길게 이어진 줄이 대신 말하는 듯했습니다. 공연장은 금새 발디딜틈 없이 관객들이 꽉 들어찼습니다.입구에서 신발을 벗으려고 하니, 율하우스가 아니어도 괜히 친근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말하기에 약간 쑥스럽지만 입구에 놓여있는 베이지색 방석이 학교 밖에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갑더라구요. 공연장에는 여러점의 그림이 걸려있어 ...

5845
휴가 중에 받은 생일 선물 - 하우스 콘서트

안녕하세요. 저는 가평에서 군 복무 중인 청년 주시완입니다. 휴가 날짜를 잡을 때 하우스 콘서트 스케줄을 보고 잡는 하우스 콘서트 열혈 팬이기도 하고요. 주변에 보이는 건 온통 산뿐이고, 국방색 얼룩무늬 옷을 입은 남정네들뿐이라, 팍팍해진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고 싶어서 휴가 때마다 하우스 콘서트를 찾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제는 직장 생활을 하는 동생이랑 하우스 콘서트를 찾았습니다. 평소에 업무가 많아서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동생이 칼 퇴근할 용기를 내고 아산에서 KTX를 타고 달려와 하우스 콘서트를 찾은 것도 저랑 비슷한 이유였을지...

5844
리코터와 쳄발로의 의미있는조화,,

하우스 콘서트를 처음 가게되었고 본 연주회가 염은초,이한나양의 리코더 ,쳄발로연주였습니다.처음 홀에 들어섰을때 너무도 따뜻한 색감의 아담한 홀에 한번 반하게 되었고, 의자 없이 앉아서 음악을 듣는다는 것에 또한번 친근감(?) 비슷한 색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예술의 시작은 틀을 깨고 편견에서 벗어날때 의미있는것들을 창조한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저런 새로운 환경에서의 음악회 분위기를 한껏 느끼면서,,염은초양의 리코더 연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현대곡으로 조용하게 그리고 숨소리도 들릴정도로 몰입된 상태에서 연주가 되었고, 그 자...

5843
리코더에서 대금소리가...

공연보고온 다음날부터 아이가 아파서 정신없었기에 관람기를 이제야 쓰게 되었네요.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가운데에 앉아있던 안경쓴 여자아이와 엄마..랍니다.후후아직 염은초양같은 리코더 연주자가 되고 싶다는 거대한 꿈은 없지만 리코더 부는걸 너무 좋아하더니 실력도 점점 늘어 좋은 공연들을 보고 느끼는것도점차 늘고있답니다.리코더 연주자가 되고싶다고하면 한번쯤 차라리 클라리넷이나 플륫을 해보지?란 얘기를 많이 들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리코더란 악기에 대한 인식이 애들이나 부는것 정도인지라(리코더 연주회를 돈 내고 본다고 의아해하는 사람도 있었...

5842
하콘은 달콤한 팝콘(*^_^*)

리코더는 까맣게 잊고 쳄발로만 기억하고... 있었어요.새로운 연주자의 발견..... 리코더연주자 염은초양...관객을 끌어당길 줄아는 리더십까지 탁월했습니다.향후 10년이 기대됩니다.^^쳄발로 연주자 이한나님은 손가락을 다쳤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약속을 지켜주신 의리.^^사실 고음악을 무지무지하게 기대하고 왔지만.... 현대적인 음악 특히...염은초양이 초연했던 <Dream>  마치 꿈꾸듯는 듯했습니다.제목을 말하지 않았어도 꿈꾸는 기분.....  윤이상님의 곡은 한폭의 동양화였습니...

5841
303회, 리코더와 챔발로의 괴상하고 흥미로운.

작은 규모의 고악기 편성 연주는 대체로 작은 공간에서 연주되었을 때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세종체임버홀에서 피에르 앙타이가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을 연주했던 적이 있다. 원래 챔발로를 위한 곡을, 그것도 세계적인 챔발리스트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는 기대에 공연을 손꼽아 기다렸다. 헌데 연주의 완성도와는 관계 없이 처참한 기분으로 공연장을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다. (피에르 앙타이가 배탈이 나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바람에 공연 시작이 지연된 것은 두고두고 즐거운 기억이 되었지만) 볼륨의 폭도 크지 않고, 여음도 그다지 길지...

5840
제 303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입니다~

여자친구의 소개로 하우스콘서트에 처음 방문하게되었습니다.저희집이 도곡동인데 이렇게 가까운곳에서 이런 공연이있다는걸 왜이제 알았을까요..살면서 리코더 솔리스위 연주를 처음 들어봤습니다.챔발로 조합이 과연 어떨까 상상도해봤는데 감히 예상이 되지않더라구요.염은초양의 연주는 정말 충격이였습니다.현대음악할때 마치 일렉음악같은 전자음비슷한 느낌이 날때 역시 전공자는 다르구나는걸 느꼈고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하콘을 관람하며 느낀건 일반적인 상업적인 공연느낌보단 박창수씨가 좋은음악을  자기집에서 공유하고 싶어하는그런느낌을 받았습...

5839
302회 관람후기 라고하기엔 조금...

관람후기  라고하기엔 조금... 그저 연주를 들으면서 계속 써내려갔습니다. 그때의 느낌을, 나에게 하고싶은 말들을, 그리고 물음들을....2012.1.18The House Concert첫 연주야.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님의 연주가 시작되려고해. 연주를 듣는것도 평소와는 조금 다른 마음이었어. 뭐랄까 더 많은걸 듣고싶었다랄까. 피아노에서 흘러나오는 음표, 그 안의 소리를 듣고싶었어. 그것이 무었인지 말하라면 말하기 힘들지만, 이런게 아닐까? 사진작가나 화가, 글작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에 담으려고하는 그 무언가를 ...

5838
302회 하콘 후기~

김예지씨에게 미리 하콘의 공간과 분위기를 설명했지만막상 지난 갈라콘서트에서 연주자와 관객의 거리가 가깝다보니 우리에겐 크게 방해가 되지않는 숨소리와 카메라 돌아가는 소리, 사람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너무 큰 소리로 들려서 당황했고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얘길 하더군요.갈라콘서트 후 리셉션에서 박창수선생님의 권유에 한번도 해본적 없다던 즉흥연주까지 하며 홍조를 띄고 행복한 표정을 짓던 모습이 떠오릅니다.18일, 콘서트장에 같이 오면서첫 곡 시작 전에 자신에게 창조가 어떤 의미인지 말하고 싶은데..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더군요. 예지씨...

5837
302회 피아니스트 김예지씨의 하우스 콘서트 후기

창조는 저의 고3 때 담임샘과 함께 지내다 하늘나라로 간 은퇴 안내견입니다.인터넷에 올려진 샘의 게시판에서 창조를 추모하는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보았고,창조가 피아니스트 김예지씨의 안내견으로 활동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피아니스트인데 안내견이 있었다...?시각 장애인 피아니스트...?!!!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전 그렇게 놀란 마음으로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김예지씨의 피아노 연주는 저의 상상과 기대보다도 훨씬 더 아름다웠습니다.손가락이 움직이고 피아노 건반 하나 하나 눌러질 때마다아름다운 선율이 제 마음을 감동시...

5836
The House Concert에 감사합니다.

302회 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예지씨와 바리토너 김정준씨,안내견 찬미와 그림이가 함께한 콘서트는 최선을 다하는 연주자들과 연주에 집중하여 함께 호흡하는 관객들의 호응으로 열기가 가득한 연주회 였습니다.장애를 가졌지만 정안인 못지않은 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연주자들,그들의 실력을 인정해주시고 하우스 콘서트에서 공연 할 수있도록 초청해주신 박 창수님께,우리 퍼피워커들의 준비 미숙으로 예상치 않은 변수가 많았던 공연에 대처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변함없는 미소로 대처하여주신 하콘의 스태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퍼피워커...

5835
김예지, 김정준씨의 연주 후기...

오랜만의 연주회..예전에 왼손의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본 이후...그때의 힘겨움이 다시 전해 오는듯......참 힘들게 들은 연주였습니다. 음악이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하나.. 아니면 이해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하나.. 시각장애인이어서 선택한 악기가 피아노가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현악기였으면 좀 더 편안하지 않았을까.. 활자 악보를 보지 않았으므로 연주자가 느꼈을 부족함이 뼈속 깊이 와닿는것 같아서 연주내내 성호를 그으면서 들었다.. 좀더 그녀가 그녀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힘겨워하는 연주자를 보고 나도...

  • 31
  • 32
  • 33
  • 34
  • 35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사무실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101동 1224호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Tel
02. 576. 7061
대표자명
강선애
사업자번호
512-09-5361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5-경기과천-0090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Supported by

CopyrightⓒTheHouseConce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