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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음악회를 경험하다- 305회 이효주 피아노 콘서트

최근 갑자기 생긴 작은 음악회에 대한 관심.. 박창수 하우스콘서트를 발견하고 일찍부터 자리 잡으러 간다. 도곡2동 주민센터 건너편 House Concert 안내판을 따라 지하로. 와, 나무로 온통 메워진 실내.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무슨 소리 상자에 들어가는 기분.편하게 기댈 사람은 벽에 붙어 앉고,, 방석 깔고 자유로이 여기저기...내 눈에는 벽에 기대는 좌석이 상석인듯... 벽 앞에 자리를 잡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 그 이유는 잠시 후 밝혀진다.박창수 하우스콘서트 대표의 인사말. 벌써 이 콘서트의 역사가 1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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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회 하콘 후기~(3.9 금 이효주님[Piano])

오랜만의 하콘 나들이였습니다.지난 연말 갈라콘서트는 인터넷 중계로 함께함으로 아쉬움을 달랬었습니다.날씨가 풀린 것도 같은데 여전히 다소 쌀쌀한 기운을 느끼며 퇴근을 서둘러 하콘에 도착했습니다.언젠가 부터인지 제게는 맨 뒤쪽 벽에 기대고 앉는 그 곳이 R석이요 VVIP석이 된 것 같습니다.(하콘에서는 어디나 일반 연주홀의 VVIP석 거리에서 연주자와 호흡할 수 있지만요~^^)연주가 시작되기 전 미리 틀어두신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며 스튜디오를 이리 저리 둘러보자니 내부가 나무로 짜여 있어서인지 "노아의 방주(?)"안에 들어와 있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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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안녕하세요 :) 지친 몸을 이끌고 첫 하콘에 참석해 너무나 큰 감동과 치유를 받고 간 것이 얼마 안된거 같은데벌써 하콘이 이제는 너무나 친근하고 편한 자리가 되었네요.박창수 선생님이 말씀하신 귀로 듣는 것이 아닌 몸으로 느끼는 마룻바닥의 떨림. 그것이 나를 감동시킨 하콘의 매력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또한 그것을 몸으로 느끼고 왔습니다^^이번 이효주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보러 가기 전엔 조금 다르게 공부(?)를 해보았습니다.곡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시간은 못들였지만 들어보고, 다른 사람들은 이 곡에대해서 무어라고생각하는지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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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마음결이 반듯하게 정리되는 느낌...

그동안 친구나 첼로 선생님과 몇번 찾았던 하콘에 이번에는 우리 올케와 같이 갔습니다. 저는 번역을 하고 있고우리 귀여운 올케는 서른 초반에 아이들 셋과 씨름하며 바쁘게 살고 있는 전업 주부 입니다. 긴긴 겨울 동안 어린 아이들과 씨름하며 보낸 우리 올케가 참 힘들게 보여서제가 일단 하콘 예약을 하고 올케한테 걍~~~ 공연 구경가자...했습니다. 아이들은 남동생이 일찍 퇴근하여 전담하고요...^^;;;우리 올케도 클래식을 좋아하는데 결혼하고서는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여유있게 클래식 공연을 볼 기회가 잘 없었거든요.저도 번역 마감에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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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4회 하우스 콘서트 후기

안녕하세요? 전필승입니다.지난해 칸초네의 밤 이후 처음으로 하콘을 다시 관람하였습니다.현악기 연주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로서는 결코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었던 데다가제가 좋아하는 김소옥씨의 연주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마치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듯 떨리는 마음으로 예약 신청을 하였습니다.프로그램은 소장파 연주자 위주의 전반부와 노장 위주의 후반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클라리넷 주자가 이날 연주자군의 연령층과 국적 스펙트럼이 넓다는 지적을 서두에 하였는데,연령에 의한 연주 스타일의 차이는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 연주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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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유쾌한 소풍

평소와 다른 공간에서 있었던 공연이어서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메일지기님의 메일과 오프닝에서 박창수선생님도 소풍이라고 비유해주신게 맞아떨어지네요. 금새 예약이 끝났던 공연이었던만큼 관객분들의 기대는 공연장 오픈 전에 길게 이어진 줄이 대신 말하는 듯했습니다. 공연장은 금새 발디딜틈 없이 관객들이 꽉 들어찼습니다.입구에서 신발을 벗으려고 하니, 율하우스가 아니어도 괜히 친근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말하기에 약간 쑥스럽지만 입구에 놓여있는 베이지색 방석이 학교 밖에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갑더라구요. 공연장에는 여러점의 그림이 걸려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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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에 받은 생일 선물 - 하우스 콘서트

안녕하세요. 저는 가평에서 군 복무 중인 청년 주시완입니다. 휴가 날짜를 잡을 때 하우스 콘서트 스케줄을 보고 잡는 하우스 콘서트 열혈 팬이기도 하고요. 주변에 보이는 건 온통 산뿐이고, 국방색 얼룩무늬 옷을 입은 남정네들뿐이라, 팍팍해진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고 싶어서 휴가 때마다 하우스 콘서트를 찾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제는 직장 생활을 하는 동생이랑 하우스 콘서트를 찾았습니다. 평소에 업무가 많아서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동생이 칼 퇴근할 용기를 내고 아산에서 KTX를 타고 달려와 하우스 콘서트를 찾은 것도 저랑 비슷한 이유였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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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터와 쳄발로의 의미있는조화,,

하우스 콘서트를 처음 가게되었고 본 연주회가 염은초,이한나양의 리코더 ,쳄발로연주였습니다.처음 홀에 들어섰을때 너무도 따뜻한 색감의 아담한 홀에 한번 반하게 되었고, 의자 없이 앉아서 음악을 듣는다는 것에 또한번 친근감(?) 비슷한 색다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예술의 시작은 틀을 깨고 편견에서 벗어날때 의미있는것들을 창조한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저런 새로운 환경에서의 음악회 분위기를 한껏 느끼면서,,염은초양의 리코더 연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현대곡으로 조용하게 그리고 숨소리도 들릴정도로 몰입된 상태에서 연주가 되었고,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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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에서 대금소리가...

공연보고온 다음날부터 아이가 아파서 정신없었기에 관람기를 이제야 쓰게 되었네요.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가운데에 앉아있던 안경쓴 여자아이와 엄마..랍니다.후후아직 염은초양같은 리코더 연주자가 되고 싶다는 거대한 꿈은 없지만 리코더 부는걸 너무 좋아하더니 실력도 점점 늘어 좋은 공연들을 보고 느끼는것도점차 늘고있답니다.리코더 연주자가 되고싶다고하면 한번쯤 차라리 클라리넷이나 플륫을 해보지?란 얘기를 많이 들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리코더란 악기에 대한 인식이 애들이나 부는것 정도인지라(리코더 연주회를 돈 내고 본다고 의아해하는 사람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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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콘은 달콤한 팝콘(*^_^*)

리코더는 까맣게 잊고 쳄발로만 기억하고... 있었어요.새로운 연주자의 발견..... 리코더연주자 염은초양...관객을 끌어당길 줄아는 리더십까지 탁월했습니다.향후 10년이 기대됩니다.^^쳄발로 연주자 이한나님은 손가락을 다쳤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약속을 지켜주신 의리.^^사실 고음악을 무지무지하게 기대하고 왔지만.... 현대적인 음악 특히...염은초양이 초연했던 <Dream>  마치 꿈꾸듯는 듯했습니다.제목을 말하지 않았어도 꿈꾸는 기분.....  윤이상님의 곡은 한폭의 동양화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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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회, 리코더와 챔발로의 괴상하고 흥미로운.

작은 규모의 고악기 편성 연주는 대체로 작은 공간에서 연주되었을 때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세종체임버홀에서 피에르 앙타이가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곡을 연주했던 적이 있다. 원래 챔발로를 위한 곡을, 그것도 세계적인 챔발리스트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는 기대에 공연을 손꼽아 기다렸다. 헌데 연주의 완성도와는 관계 없이 처참한 기분으로 공연장을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다. (피에르 앙타이가 배탈이 나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바람에 공연 시작이 지연된 것은 두고두고 즐거운 기억이 되었지만) 볼륨의 폭도 크지 않고, 여음도 그다지 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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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3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입니다~

여자친구의 소개로 하우스콘서트에 처음 방문하게되었습니다.저희집이 도곡동인데 이렇게 가까운곳에서 이런 공연이있다는걸 왜이제 알았을까요..살면서 리코더 솔리스위 연주를 처음 들어봤습니다.챔발로 조합이 과연 어떨까 상상도해봤는데 감히 예상이 되지않더라구요.염은초양의 연주는 정말 충격이였습니다.현대음악할때 마치 일렉음악같은 전자음비슷한 느낌이 날때 역시 전공자는 다르구나는걸 느꼈고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하콘을 관람하며 느낀건 일반적인 상업적인 공연느낌보단 박창수씨가 좋은음악을  자기집에서 공유하고 싶어하는그런느낌을 받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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