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우스콘서트
    • 소개
    • 연혁
    • 예술감독
    • 기획
    • Contact
  • 공연
    • 일정
    • 다시보기
  • 멤버십
    • 안내
    • 후원 방법
    • 후원인 · 기관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관람후기
    • 블로그
  • 스토어
    • 하콘 MD
    • 하콘 실황앨범

  • 예매확인
  • 회원정보수정
  • 로그아웃

5858
공연을 통해 떠올린 추억 두 개와 하나의 소망

BBC에서 상영한 "The Choir"라는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개러스 멜론이라는 젊은 지휘자가 학교를 찾아가 합창단을 만들고, 세계합창대회에 출전시키는 내용의 다큐인데요,하나의 완전한 음악을 만들어나가는 과정뿐 아니라노래를 통해서 개인의 삶이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이 다큐를 다시 보면서 하우스콘서트의 "서울레이디스싱어즈"의 무대를 기다렸습니다. 제가 아는 한 하우스 콘서트에서 열리는 첫 합창 공연이기도 하고,개인적으로도 합창과는 꽤 인연이 있어서죠.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오랜 시간...

5857
[308회] 뒤늦은 관람기.. 의문과 답을 풀며..

제게 클래식 음악은.. 차에서 라디오를 통해 듣는 것이 전부였습니다.연주회에 참석하는 것은 일이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늘상 그날 기분에 따라.. 또는 듣기 편한 음악을 주로 스쳐지나가듯 들어왔었지요.첫 하콘 참석, 이날 전 음악이 시작된 동시에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귀로 들려오는 소리를 선별해서 들어야 할지.. 등의 고민과 놀라움으로 어쩔줄 몰랐습니다.비올리스트 에이브리 레비탄씨의 연주와 시작된 거친 숨소리.몸으로 음악의 진동과 파동을 느껴보란 박창수님의 말씀에 이 숨소리도 포함될까? 란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가까운 거리(...

5856
[308회]브람스 그리고 비올라..

생각해보면 참.....여러가지로 모든 것이 특별했던 밤이었습니다.13일의 금요일, 매봉역에 내려서 하콘가는 길에 활짝 핀 벚꽃들, 그리고 관객입장 전까지 조용한 하콘....아마도 리허설이 없는 날이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만...이스라엘 출신의 비올리스트 에이브리 레비탄과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피터 옵차로프를 만나는 시간.....모든 프로그램이 브람스 곡으로 꾸며진 비올라 리사이틀.리허설이 없었기에, 연주자들이 무대에 자리한 순간, 스탭들은 조금 당황하긴 했답니다.사실 연주자 리허설 시간에 조명과 사운드 밸런스 등을 고려해서 연주자...

5855
박종성씨의 하모니카 연주회 관람기

하콘을 항상 모니터링 했었는데 정작 공연은 이번에 처음 오게 되었네요하모니카는 전제덕씨 연주로 챙겨 듣긴했지만 다른 분의 연주는 들어볼 기회가 없었던 와중에 이번 공연이 눈에 들어왔습니다.하지만 초행에다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처음 오시는 분들은 약간의 용기와 기대를한차례 이상 방문하셨던 분들은 즐길 수 있는 여유를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공지사항에서 이 글을 보고 용기를 내어 보았죠.기대는 항상 충만했었고요간결한 악기구성이나 마이크 없는 어쿠스틱 공연...하모니카 본연의 소리를 느끼기에 이만한 기회가 없...

5854
박종성 하모니카 연주를 보고 듣고

우리가 하모니카 하면 보통 꿍짜작 꿍작 하면서 부는 그런 연주를 생각하다가프로들의 하모니카 연주를 듣고는 많이 놀랜다."어 하모니카로 저런 소리로?"그러다보니 연주 그 자체보다는 하모니카의의 테크니칼 한데 관심을 보이는데,.초등학교 때부터 꽤나 열심히 불었던 나로서는(정식으로 배움)이번 박군의 연주는 그저 어메이징이었다.저 작은 악기로(작고, 음량이 딸리고, 좁은 음의 영역) 어찌 저리도 훌륭한 연주를 하나?트히 톨레도의 카덴자 부분운 정말 압권이었다같이 간 와이프가, 어느 정도는 하모니카를 부는 걸 아는지라 끝나고 나에게 예기하기...

5853
307_박종성 하모니카 연주회

하콘 율, 공연장의 첫인상은 좀 생뚱했다. 사우나 도크,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14년전 투숙했던 스웨덴 스톡홀름 쉐라톤호텔의 그것을 연상시켰다. 남여 공용인 것까지도... 만약 피아노가 없었다면, 그리고 하콘의 세련된 주인장이 없었다면...말이다.마이크 없는 하모니카 공연은 상상하기 어렵다. 첫 곡(마스네 "명상")은 잘 들리지 않았다. 저음부를 많이 쓰는 곡인데다, 다이나믹 레이지도 크지 않아 더욱 그랬다. 둘째, 셋째 곡이 이어지자, 왠일인가! 점차 살아있는 음이 느껴졌다. 기계의 증폭음에 익숙했던 내 귀가 서서히 자연음색을 ...

5852
306회 하우스콘서트(문웅휘&서현일) 관람기예요:]

첼로 선율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금요일 밤, 첼리스트 문웅휘님과 피아니스트 서현일님의 하우스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갈라콘서트를 인터넷 중계로 함께한 뒤 처음으로 직접 방문 하는 율하우스입니다. 그동안 여러 연주자의 하콘 실황 CD를 구입하여 하우스 콘서트의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마다 꺼내어 들었어요. 그 실황 녹음을 한 곳에 발을 디디니 한없이 두근거립니다. 나무로 둘러싸인 공간의 아늑함은 첫 방문에 약간은 긴장했던 제 마음을 풀어주네요. 지인들과 벽 한 켠에 기대어 자리를 잡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박창수 선...

5851
4D 음악회를 경험하다- 305회 이효주 피아노 콘서트

최근 갑자기 생긴 작은 음악회에 대한 관심.. 박창수 하우스콘서트를 발견하고 일찍부터 자리 잡으러 간다. 도곡2동 주민센터 건너편 House Concert 안내판을 따라 지하로. 와, 나무로 온통 메워진 실내.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무슨 소리 상자에 들어가는 기분.편하게 기댈 사람은 벽에 붙어 앉고,, 방석 깔고 자유로이 여기저기...내 눈에는 벽에 기대는 좌석이 상석인듯... 벽 앞에 자리를 잡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 그 이유는 잠시 후 밝혀진다.박창수 하우스콘서트 대표의 인사말. 벌써 이 콘서트의 역사가 10년이...

5850
제305회 하콘 후기~(3.9 금 이효주님[Piano])

오랜만의 하콘 나들이였습니다.지난 연말 갈라콘서트는 인터넷 중계로 함께함으로 아쉬움을 달랬었습니다.날씨가 풀린 것도 같은데 여전히 다소 쌀쌀한 기운을 느끼며 퇴근을 서둘러 하콘에 도착했습니다.언젠가 부터인지 제게는 맨 뒤쪽 벽에 기대고 앉는 그 곳이 R석이요 VVIP석이 된 것 같습니다.(하콘에서는 어디나 일반 연주홀의 VVIP석 거리에서 연주자와 호흡할 수 있지만요~^^)연주가 시작되기 전 미리 틀어두신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며 스튜디오를 이리 저리 둘러보자니 내부가 나무로 짜여 있어서인지 "노아의 방주(?)"안에 들어와 있다는 생...

5849
305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안녕하세요 :) 지친 몸을 이끌고 첫 하콘에 참석해 너무나 큰 감동과 치유를 받고 간 것이 얼마 안된거 같은데벌써 하콘이 이제는 너무나 친근하고 편한 자리가 되었네요.박창수 선생님이 말씀하신 귀로 듣는 것이 아닌 몸으로 느끼는 마룻바닥의 떨림. 그것이 나를 감동시킨 하콘의 매력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또한 그것을 몸으로 느끼고 왔습니다^^이번 이효주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보러 가기 전엔 조금 다르게 공부(?)를 해보았습니다.곡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시간은 못들였지만 들어보고, 다른 사람들은 이 곡에대해서 무어라고생각하는지 조금은...

5848
헝클어진 마음결이 반듯하게 정리되는 느낌...

그동안 친구나 첼로 선생님과 몇번 찾았던 하콘에 이번에는 우리 올케와 같이 갔습니다. 저는 번역을 하고 있고우리 귀여운 올케는 서른 초반에 아이들 셋과 씨름하며 바쁘게 살고 있는 전업 주부 입니다. 긴긴 겨울 동안 어린 아이들과 씨름하며 보낸 우리 올케가 참 힘들게 보여서제가 일단 하콘 예약을 하고 올케한테 걍~~~ 공연 구경가자...했습니다. 아이들은 남동생이 일찍 퇴근하여 전담하고요...^^;;;우리 올케도 클래식을 좋아하는데 결혼하고서는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여유있게 클래식 공연을 볼 기회가 잘 없었거든요.저도 번역 마감에 쫓...

5847
제 304회 하우스 콘서트 후기

안녕하세요? 전필승입니다.지난해 칸초네의 밤 이후 처음으로 하콘을 다시 관람하였습니다.현악기 연주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로서는 결코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었던 데다가제가 좋아하는 김소옥씨의 연주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마치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듯 떨리는 마음으로 예약 신청을 하였습니다.프로그램은 소장파 연주자 위주의 전반부와 노장 위주의 후반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클라리넷 주자가 이날 연주자군의 연령층과 국적 스펙트럼이 넓다는 지적을 서두에 하였는데,연령에 의한 연주 스타일의 차이는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 연주였습니...

  • 31
  • 32
  • 33
  • 34
  • 35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사무실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101동 1224호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Tel
02. 576. 7061
대표자명
강선애
사업자번호
512-09-5361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5-경기과천-0090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Supported by

CopyrightⓒTheHouseConce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