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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회 170229 이정란 첼로 - 하우스콘서트여서 더 좋았던

오랫만에 하우스콘서트 다녀왔습니다. 서울에는 생각보다 클래식연주회장이 많습니다. 예술의 전당같이 2천명을 수용하는 공간외에도 수십명 정도의 공간도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하우스콘서트 장소로 쓰이는 예술가의 집은 작은 연주회장이면서 바닥에 앉아 연주를 듣는 다는 게 큰 장점이죠. 클래식 음악의 반대 개념으로 '대중 음악'이라는 말이 있듯 클래식 음악은 비대중 음악이겠죠.  음악의 특성은 그렇다쳐도 클래식이 비대중 음악의 위치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데는 대중이 접할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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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회 갈라콘서트 관람기

어? 하콘에 힘이 될수 있다면야... 좀 끄적거려 보제이~ 공지에서 2016년 갈라콘서트 예약에 관한 글을 본 이후 하갈(하콘 갈라콘서트)은 내게 작은 설레임이 되었다. 한 11월쯤 봤나... 연말에 하갈이 있음은 알고 있었으나 이번엔 왠지 참석할수 있겠다는 감이 왔다... 어느덧 12월 10일 되었고 그날 오후쯤 예약에 성공해 2장을 확보해본다... 허나 안타깝게도 가까운 지인들이 죄다 사정이 생기고 아프고 어쩌고 저쩌고해 그냥 혼자 가게 되었다... 개인적 사정으로 서울에 오면 혼자 지내게 되니 혼자 머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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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제509회 하우스콘서트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일 선생님 연주였던 제509회 하우스콘서트 후기 올립니다. 전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항상 되뇌이며 곡에 대해 많이 알아가려고 애를 쓰지만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 특히 오늘 공연은 미리 듣고 예습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서 정말 그냥 힘빼고 호기심으로 찾아왔는데, 듣는 내내 저는 그 만족을 몸짓과 표정으로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첼로와 해금 악기의 소리의 조화로움과 감성의 조화로움이 너무나 잘 표현되었던 것 같아요. 또한 심정은님의 연주를 보면서 여러 연주곡들에 대해 작곡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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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낚는 그물 (498회 하우스 콘서트 첼로 앙상블 몬티첼로 공연 후기)

계절을 낚는 그물 - 첼로 앙상블 몬티첼로의 연주 '피아졸라의 사계'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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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7회 하우스콘서트 후기

ㅇ제497회 하우스콘서트 후기_ 잘가 더위야~ 요즘 폭염과 열대야에 몸이 지칠대로 지쳐있어 짜증이 쉽게 납니다. 이 날은 짜증이 아침부터 쌓여 있어 이것을 풀어주지 않으면 너무 답답해서 마음에 병이 들 것 같았습니다. 음악만이 저의 답답한 마음을 회복시켜 줄 것 같았기 때문에 하우스콘서트를 보러 당장 갔습니다. 이렇게 갈급한 마음으로 음악회에 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하우스콘서트에 가니 허니보이스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달달함이 느껴져서 살짝 기대하는 마음으로 마룻바닥에 앉았습니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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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5회 하우스콘서트 후기

이번에도 오랜만에 하우스 콘서트를 찾았어요. 역시 혼자가 아니고 지인들과 함께요~ 사실 저는 TV를 안보는 편이라 두분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다만 팝핀과 판소리의 조합이라니 특이하고 재밌겠다 싶어 왔는데... 같이 온 지인분이 얘기해 주셔서...하하 결론은, 너~무~ 좋았어요. 감동적이었어요. 평소에 좋아하는 쇼스타코비치 왈츠에 맞춰서 팝핀을 추는 현준씨. 거기다 바로 제 앞에서! 정말 숨을 멈추고 그의 춤에 빨려들어갈 듯 봤어요. 무대가 끝나고 열화와 같은 박수를 보냈답니다. 저처럼 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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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하루를 즐겁고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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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연륜으로 우리의 눈물과 감성을 녹여주신 멋진 연주회!

작년에 처음 하우스 콘서트를 알고 계속 직장일이 바빠 시간을 못내다가 근 1년만에 다시 마로니에공원 예술인의 집을 찾았습니다. 마룻바닥에 앉으면 발바닥부터 엉덩이까지 느껴지는 악기의 울림.  그리고 그렇게 가까이에서 연주하시는 분들의 숨소리까지 들으며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영광은 정말 흔치 않은 일이죠. 그런데 어제의 공연은 이런 다른 그 무엇보다 더 놀라웠습니다. 공연을 모두 마치고 같이 간 친구들과 그 감동을 나누다가 연주해주신 두분 선생님을 검색해보니! 우리 아빠보다 더 연세가 많으신게 아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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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기] 제 488회 더 하우스콘서트 - 피아노 듀오 신박

2016년 5월 9일 월요일 제 488회 더 하우스 콘서트 피아노 듀오 신박 - 신미정, 박상욱   THE HOUSE CONCERT. 지난 2월에 빈에서 만났던 신박 듀오. 뜻밖에 한국에서 공연을 한다길래 달려가 보았습니다. 장소는 대학로의 예술가의 집. 이미 뛰어난 연주자들이 많이 다녀간 곳이더군요. 가까이에서 좋은 연주를 '직청'할 수 있는 좋은 장소에 실속만점인 좋은 기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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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4회 하콘 관람기 ; 호모 무지쿠스 & 강지연

오랜만에 하우스콘서트를 찾았네요. 하콘이 대학로로 이사와서 좋았는데 하필 월요일...ㅠㅠ 월요일은 격주마다 하는 모임이 있어서 가고 싶은 공연이 있을 때 시간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클래식에 조예가 얕은 저는 나름 쉽고 흥미로운 공연만 골라 보는데, 이번에도 바로크 시대악기^^ 지난번 알라 클라시카 공연 좋았거든요. 각기 악기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그때 출연했던 강지연씨도 온다고 해서 동호회 사람들 몇명 모아서 보러 갔죠. 챔발로 처음 보는데 신기했어요. 정말 하프를 상자안에 담아서 뉘어놓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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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3회 하콘(박창수 선생님) 관람후기!

월요일 공연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날은 제 생일이었기에  나 자신에게 생일선물을 주는 것으로, 그동안 궁금했던 박창수 선생님의 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던 날입니다.  그동안은 드문드문 스태프로 왔던 곳이지만 관객으로서는 처음으로 하콘을 찾았습니다.  갑자기 제가 손님이 되니까 뭔가 재밌더라구요. 자칫 신발을 정리하고 방석도 정리할뻔했어요.... 공연중에 손에 카메라가 없으니 허전하기도 했습니다.  공연을 듣는 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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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회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예술가의 집, 하우스콘서트에 대해 처음 알게 되어 찾아간 공연이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공연들이 앞으로도 풍성하게 계속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관람기를 쓰러 들어왔는데, 게시판 공지글에 보니 관객들의 기억과 감상을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관계자 분들의 마음이 느껴져서요,  음악과 예술을 업으로 삼고 힘들게 단련하시는 분들의 작업물을 그저 편하게 향유하는 즐거움만을 누리는 관객으로서 더욱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큰 공연장에서 하는 공연도 물론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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