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우스콘서트
    • 소개
    • 연혁
    • 예술감독
    • 기획
    • Contact
  • 공연
    • 일정
    • 다시보기
  • 멤버십
    • 안내
    • 후원 방법
    • 후원인 · 기관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관람후기
    • 블로그
  • 스토어
    • 하콘 MD
    • 하콘 실황앨범

  • 예매확인
  • 회원정보수정
  • 로그아웃

5875
[탱고시리즈5]달이 두개 뜬데다 태양처럼 뜨거웠어!

먼저 탱고에서 재즈까지 해설과 함께 연주해준 두연주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사실 탱고 멜로디는 티비나 라디오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해설과 함께 전곡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정말로 흔치 않다. 게다가 연주하는 연주자가 직접 하는건 더더욱연주자가 이해한 만큼 꼭꼭 씹어 관객과 함께 소화해내는 아주 좋은 연주 구성이었다.1부에서 김유은의 강력한 사운드와 그 뒤를 능수능란히 받쳐주는 조진주의 연주가 인상 깊었다.(사실 반대로 할줄 알았는데 ㅋ)항상 예상을 뒤엎는 일들이 깊은 인상을 받게 만든다.2부에서 두 연주자가 듀오가 아닌 솔로로...

5874
316회 탱고시리즈 - Tango in Seoul

시작 전부터 기대가 무척 컸던 하콘의 탱고 시리즈였는데 첫번째 공연에 이어서 이번 네번째 공연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처럼 일과를 마치고 사무실에서 오는게 아니라 여유있게 일찌감치 친구와 만나서 함께 이른 저녁을 먹고, 하콘 근처의 예쁜 카페에 들려서 차도 한잔하면서 오늘 있을 연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더욱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공연장에 들어서니 여느 때보다 피아노 주위에 연주자를 기다리는 악기들이 많았습니다. 피아노, 베이스, 기타, 아코디언, 드럼 등등 6명의 연주자들의 보면대까지 더해져 무척 풍성한 기분이었습니다. 다양...

5873
* what a wonderful world :)

Part Ⅰ하콘 가는 길_ 음악이 고프다, 고프다, 고프다_ 그렇게도 입에 달고 살았더랜다. 음악을 듣고 있으면서도, 음악이 고프다, 유튜브에서 연주 실황등을 보면서도, 음악이 고프다라고_ 작년에는 수험생 모드로 지낸답시고 (그렇다고 그 시간에 책을 보는 것도 아니면서!) 하콘의 그 탐나던 공연들 다 놓치고(!!) 결국 탱고 스페셜이라도 제대로 좀 가자(!!) 라고 다짐했더니, 참으로도 자애로우시고 너그러우신 과 교수님들은....토요일에도 풀 보강. 기말고사는 하루에 한과목씩 2주에 걸쳐서. ...

5872
2012-06-23 더모먼트

2012-06-23 가끔 가던 카페 캬라멜플라츠에서 들은 음악에 반해, 물어 내려간 율하우스- 하우스콘서트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된 첫방문이었습니다~ 오늘은 4시부터 카페에 기다리고 앉아있다가 일찌감치 자리잡고 앉아 설레는 마음으로 첫 공연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하는 가까운 지인이 있어 그 집에 초대된듯한 연주- 맨발로 무릎을 세우고 편히 앉아 느슨하게 까딱거리며 듣는 음악이 일상의 큰 기쁨과 위로가 되어주었구요, 특히 탱고는 뜨거운 태양과 어울린다고만 생각했는데, Astor Piazzo...

5871
"함께"라서 좋은 공연, 탱고의 천국

줄곧 클래식만 들어왔고, 클래식 공연만 접하던 저에게다양한 장르를 접할수있고, 아담한 곳에서 연주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 된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기회가 없어 공연을 관람하지 못하던 중, 왠지 모를 탱고의 마력에 이끌려 오늘만은 꼭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작은 기대는 공연이 시작되며 커다란 기쁨으로 바뀌었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다음 공연에 대한 설렘으로 바뀌었습니다. 새로 접하는 신비로운 탱고에 대한 즐거움과장대건 선생님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기타연주, 허희정 교수님의 화려하고...

5870
VIP 콘서트 관람기

연주자들과 아주 가까이에서, 좋은 공간에서, 그 공연만을 위해 온 사람들과 함께 집중해서 공연을 볼 수 있다는것. 그래서 공연 보는동안, 그리고 공연보고 난 지금까지도 뭔가 Very Important 해진 기분.. 하하;;사실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공연한다는 것을 안 것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들로 못 가보다가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어요. 한번 꼭 가보고 싶었거니와 워낙 좋아하는 장르에, 뮤지션의 공연이기도 했지요.각설하고, 공연 보는 내내 정말 행복했습니다. 갑작스레 내렸던 아련한 비 냄새와 꽉 차게 들어앉은 사람...

5869
혼자여도 좋은, 혼자여서 좋은 탱고

직장으로 걸려온 얼굴도 모르는 까마득한 학과 선배의 전화에 등떠밀려 시사주간지 일년치를 정기구독하게 됐다. 눈물을 흘리며 3개월 할부로 끊었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값을 치렀으니 매주 꼼꼼히 챙겨 읽게 된다. 두꺼운 정치사회 섹션을 지나 문화면에 닿을 무렵, 내 눈을 잡아끄는 공연 소식이 있었다. 이번달 내내 탱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단다. 날짜를 찾아보니 마침 민방위훈련 받으러 서울집에 오는 날과 뙇!! 겹친다. 그것도 고상지씨의 공연. 지난주 바호폰도 공연에 못 가서 얼마나 아쉬워했던가. 이건 꼭 가야 해! ...

5868
덧신을 신고 들어보쟈 탱고!

홍보일을 하는 저는 사무실에 출근하자 마자 매일 아침 이십여 종류의 신문을 훑어봅니다. 벌써 수년째 계속된 저의 아침 풍경이에요.그렇게 신문을 훑어보며 갖게된 하나의 습관이 있습니다. 가보고 싶은 여행지, 분위기 좋아 보이는 까페, 보고 싶은 공연, 생활의 지혜 등을 오려 두고모아 두는 것이에요. 제 방 한 구석에는 그렇게 모인 신문 뭉치가 꽤 된답니다.하우스 콘서트를 처음 알게 된 것도 그렇고 그런 평범한 어느 아침 나절 신문을 통해서였어요.조금 전, 뒤적뒤적 신문 뭉치 속을 뒤져 보니 조금은 바랜듯한 신문이 보입니다벌써 3년 전...

5867
집에서 하는 공연!

안녕하세요!음 일단 하우스 콘서트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학교에서 듣는 교양 수업때, 교수님이 추천하셔서 한번 갔다가 하우스 콘서트가 좋아지게된이 기 혁 입니다!처음 갔을 때는, 브람스의 곡들을 연달아 들려주시는데, 제가 좋아하는 비올라 소나타가 나와서 너무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갔던 탱고공연..!!사실 탱고하면 사람들은 보통 춤추는 것만 생각하고 악기도 두드리는 악기..?를 주로 생각 해 저도 똑같은 생각을 갖고 갔는데 비올라와 피아노, 기타 이 세가지의 악기로 탱고음악을 연주해 주는데 듣는...

5866
나만의 다락방.

우연히 접하게 된 하.콘.그리고 오늘의 두번째 만남.첫 공연을 본  후의 소감은 나만의 다락방을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나만의 소중한 비밀... 소박하지만 생각하면 편안한, 소중한 사람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비밀이랄까요?...이번에는 나만의 소중한 비밀공간으로 대학 선배를 초대하기로 했습니다.서로 다른 공간이지만, 같은 분야 일을 하면서 공통의 고민거리로 서로 지쳐있었는데, 선배에게도 하.콘이 쉼터가 되길 바라면서... Habanera나 libertango, 인생의 회전목마 등은 워낙 유명한 곡들이라 귀에 익숙한 선...

5865
음악의 힘

문득떠올라 홈피를 보고는 당장 자리를 털고 일어나 달렸다.빠듯한 시간이지만 안되면 말지... 하면서 평소의 나답지 않은 배짱을 부리며 도착하니 3분 전..주차를 하고는 다다다.. 달려 내려갔다.스텝분께서 ‘오늘은 주차 잘 하셨어요?’하고 인사를 건넨다.벌써 몇 달 전 이야기인데그 날은 내 차가 주민센타 주차장에 갇혀서 전철 타고 집에 갔다가 다음날 출근 전에 다시 다녀갔었지..후후..세심한 배려에 마음이 따스해진다.여러번 하콘에 참여했지만 혼자인 것은 처음이었다.오히려 홀가분한 기분..음악에 몰두할 수 있었다.1 바이올린, 2바이올...

5864
[312회] Chiara Quartet 관람기입니다.

하우스콘서트에 온 것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관람기는 처음쓰네요.두번째이긴 하지만 하콘에 올때마다,연주자들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며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좋습니다.연주자들의 표정과 숨소리, 서로 눈빛을 주고받는 그 모든 연주과정들에듣는이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기분좋아요.이번 키아라 스트링 콰르텟은 특별히 제가 처음으로 듣는 실내악 현악 4중주였습니다.항상 동영상으로만 듣고 보던 현악 4중주를 눈 앞 가까이서 듣고 볼 수 있음에 기뻤고,연주 또한 훌륭해서, 들려준 연주자들께 너무나 감사했어요.무엇보다 저...

  • 26
  • 27
  • 28
  • 29
  • 30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사무실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101동 1224호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Tel
02. 576. 7061
대표자명
강선애
사업자번호
512-09-5361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5-경기과천-0090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Supported by

CopyrightⓒTheHouseConce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