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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17 하콘 스케치 by 현서

하콘 다음날 7살 현서가 그린 그림이랍니다 ㅎㅎ 그날의 감동이 느껴지시나요? ^^ 우예주씨의 음악에 푹 빠져서 연주하시는 표정이 압권이네요 ㅎㅎㅎ 실물이 훨씬 더 예쁘시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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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는 의사선생님

요즈음  많이 외롭고 음악이 고팠습니다.뉴스에 연일 떠드는 가장 어려운 자영업을 하는 한사람으로서이 어려운 시기에 음악으로 위로받고 싶었습니다.하지만 20대때부터 많은 공연을 접해왔지만 지금의 경제사정으로는 가고싶은 클래식 콘서트도 가기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그러던중 우연히 방송에서 접한 하우스콘서트에 관한 정보를 듣고는 마음에 새겨두었습니다.페이스북에 등록해두곤 매일 스마트폰으로 소식을 기다리곤 했습니다.기다리던 8월10일 공연이 게시판에서 사라지고 다시 17일 공연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그림을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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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밤

몇년전 하콘을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해외에 있어서 서울가면 꼭 가야지 했는데딸아이와 첫 방문을 하였다.조금 일찍 집을 나와서 양재천을 거닐다가 쉽게 찾을수 있었는데들어 가는 입구 계단에 놓인 잔잔한 꽃 화분과 깔끔한 분위기.홀 안은 그야말로 자유롭다.다리를 쭉 뻗은 사람도 있고 등을 벽에 기대어 최대 편한 자세로 앉은 사람도 있고연인의 손을 잡은 사람도 보이고 꼬마 숙녀의 사랑스런 모습도 있고....조명도 따듯하고 홀은 훌륭하다.고향이 강원도인 나는 우예주양을 어려서 본 적이 있었는데 그녀의 음악이너무나 기다려지고 숙녀가 되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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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하우스콘서트 ^^

미취학 아이들이 갈만한 공연을 찾던 중 알게된 하우스콘서트..그 어떤 콘서트 홀보다 뜨거웠고 멋진 공연이었어요연주자의 숨소리를 그렇게 가까이 듣게 되고 그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미취학 아이들도 당당히 입장하고 편안히 싸인받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곳..심지어 와인파티도 즐길 수 있는곳..하우스콘서트는 바로 그런 곳이었답니다.아이가 바이올린을 시작한 이후로 바이올린의 마력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바로 눈 앞에서 연주하시는 모습을 보고 선율을 따라가다보니 제 몸의 세포들과 근육들이 마음의 요동침을따라 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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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한 여름밤의 꿈

와인 파티가 시작되후 꽤 시간이 지나고 소수의 관객들만이 남았던 그 때,어느 한 여성 관객분이 강산에씨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행복하세요?" 강산에씨가 망설임없이 답했습니다. "너무 행복하죠" 어제 공연이 어땠냐는 주변인들의 질문에 저도 망설임없이 답했습니다. "최고였지.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정말로."저를 포함해서 어제 하우스 콘서트에 오셨던 백여분의 관객분들 모두 공연 내내, 그리고 공연이 끝난후에도 저와 같은 감정을 공유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지금까지 여러 공연을 다녔지만, 어제처럼 편안하고 즐겁게 저를 내려놓고, 주위의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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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를 참관한 후 연주자님을 위해

안녕하세요 하콘을 관람한 방청객입니다.너무나 감동적인 선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작은 선물을 전해드리고 싶네요.사무국이나 다른 총무처같은 곳의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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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습격하려다 마음을 습격당하다.....강은일 해금 앙상블@대구공연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살다가근처  북구문화예술회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빗길 속에 달려가 앉은 무대위.   참으로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은 느낌. 강은일씨는 오래 전부터 알아왔고 각종 영화음악에서 익히 들어온 해금소리였지만실제로 만나는 것은 처음인데다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영광이었다. 더군다나오늘의 공연은 연주만을 위한 공연이 아니라춤과 낭독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구성이었다. 맨발의 연주자들이 티벳항아리 종소리와 함께 등장한다.  나레이션과 함께 시작되는 영산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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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시리즈5]달이 두개 뜬데다 태양처럼 뜨거웠어!

먼저 탱고에서 재즈까지 해설과 함께 연주해준 두연주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사실 탱고 멜로디는 티비나 라디오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해설과 함께 전곡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정말로 흔치 않다. 게다가 연주하는 연주자가 직접 하는건 더더욱연주자가 이해한 만큼 꼭꼭 씹어 관객과 함께 소화해내는 아주 좋은 연주 구성이었다.1부에서 김유은의 강력한 사운드와 그 뒤를 능수능란히 받쳐주는 조진주의 연주가 인상 깊었다.(사실 반대로 할줄 알았는데 ㅋ)항상 예상을 뒤엎는 일들이 깊은 인상을 받게 만든다.2부에서 두 연주자가 듀오가 아닌 솔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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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회 탱고시리즈 - Tango in Seoul

시작 전부터 기대가 무척 컸던 하콘의 탱고 시리즈였는데 첫번째 공연에 이어서 이번 네번째 공연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처럼 일과를 마치고 사무실에서 오는게 아니라 여유있게 일찌감치 친구와 만나서 함께 이른 저녁을 먹고, 하콘 근처의 예쁜 카페에 들려서 차도 한잔하면서 오늘 있을 연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더욱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공연장에 들어서니 여느 때보다 피아노 주위에 연주자를 기다리는 악기들이 많았습니다. 피아노, 베이스, 기타, 아코디언, 드럼 등등 6명의 연주자들의 보면대까지 더해져 무척 풍성한 기분이었습니다.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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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a wonderful world :)

Part Ⅰ하콘 가는 길_ 음악이 고프다, 고프다, 고프다_ 그렇게도 입에 달고 살았더랜다. 음악을 듣고 있으면서도, 음악이 고프다, 유튜브에서 연주 실황등을 보면서도, 음악이 고프다라고_ 작년에는 수험생 모드로 지낸답시고 (그렇다고 그 시간에 책을 보는 것도 아니면서!) 하콘의 그 탐나던 공연들 다 놓치고(!!) 결국 탱고 스페셜이라도 제대로 좀 가자(!!) 라고 다짐했더니, 참으로도 자애로우시고 너그러우신 과 교수님들은....토요일에도 풀 보강. 기말고사는 하루에 한과목씩 2주에 걸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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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3 더모먼트

2012-06-23 가끔 가던 카페 캬라멜플라츠에서 들은 음악에 반해, 물어 내려간 율하우스- 하우스콘서트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된 첫방문이었습니다~ 오늘은 4시부터 카페에 기다리고 앉아있다가 일찌감치 자리잡고 앉아 설레는 마음으로 첫 공연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하는 가까운 지인이 있어 그 집에 초대된듯한 연주- 맨발로 무릎을 세우고 편히 앉아 느슨하게 까딱거리며 듣는 음악이 일상의 큰 기쁨과 위로가 되어주었구요, 특히 탱고는 뜨거운 태양과 어울린다고만 생각했는데, Astor Pia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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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좋은 공연, 탱고의 천국

줄곧 클래식만 들어왔고, 클래식 공연만 접하던 저에게다양한 장르를 접할수있고, 아담한 곳에서 연주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를 알게 된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기회가 없어 공연을 관람하지 못하던 중, 왠지 모를 탱고의 마력에 이끌려 오늘만은 꼭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작은 기대는 공연이 시작되며 커다란 기쁨으로 바뀌었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다음 공연에 대한 설렘으로 바뀌었습니다. 새로 접하는 신비로운 탱고에 대한 즐거움과장대건 선생님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기타연주, 허희정 교수님의 화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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