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우스콘서트
    • 소개
    • 연혁
    • 예술감독
    • 기획
    • Contact
  • 공연
    • 일정
    • 다시보기
  • 멤버십
    • 안내
    • 후원 방법
    • 후원인 · 기관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언론보도
    • 관람후기
    • 블로그
  • 스토어
    • 하콘 MD
    • 하콘 실황앨범

  • 예매확인
  • 회원정보수정
  • 로그아웃

5918
2013.1.18 하콘 스케치 by 현서

멜로디언으로 사람 홀리기 있기 없기~~~ 한곡 한곡 그림이 그려지는 단편영화 같던 티미르호... 아이는 작은 곡예사라는 곡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군요 ㅎㅎㅎ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음악을 만드는 것은.. 작곡이라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요. 내가 느끼는 것들을 음표에 담아 선율로 이야기를 만들어 놓고 사진첩의 사진을 꺼내보며 그날을 떠올리듯 그때의 감정과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진 곡을 들으며 회상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어떤 언어도 필요없이 다른이들과 공감할 수 있고.. 이렇게 하콘을 보며...

5917
티미르호에 오르다..

티미르호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한편으로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에피스드가 있었답니다.티미르호 세번째 구성 멤버는 하콘만 알고 있고, 관객들에게는 공개하지 말 것.홈페이지에 리더 외에 멤버들 프로필은 꼭 공연 후에 공개할 것.아마도 이번 공연은 티미르호를 처음 만난 관객들에게도, 티미르호를 평소에 좋아하던 관객들에게도 흥미롭고 새로운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사실, 티미르호는 작년 여름 하우스콘서트 전국 페스티벌 때 하콘과 처음 만났는데요.저희 스탭들조차도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느라 정작 티미르호 공연을 접했던 스탭은 극히 소...

5916
<티미르호>를 타고 음악의 바다를 항해하다

<율하우스>에 도착하기 전까지 하우스콘서트라는 말은 아예 들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동생 친구가 집에서 콘서트를 한다기에 호기심에 따라갔을 뿐이었지요. 막상 가서 보니 동생친구 집은 아니더군요. <율하우스>를 보고 집처럼 오붓하고 아담한 콘서트장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 각자 편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 관객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니, 문화충격 그 자체였지요. 어마어마하게 놀랐지만 촌스러워 보일까봐 짐짓 하우...

5915
영원한 팬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신년 음악회는 탁월한 선택! 아주 좋았어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건강한 아름다움과 생기를 느끼게 해준 온 몸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거침없음이 매력이었고 개구장이같은 순수한 모습이 또한 매력이었지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에게 흠뻑 반했습니다.부디 그 날의 연주가 음반으로 기록되어 다시 감동으로 활력을 얻고 싶습니다. 아참.. 어제 하콘에 엄마 모시고 다녀왔어요. 본 지 보름이 더 되었는데도 잔영이 남아있는 영화 아무르의 실제 배우가 82,85세 라던데문득 내가 울엄마 나이(올해로 86세 되심)가 되어도 콘서트에 가고 싶다는 ...

5914
2013.1.4 하콘 스케치 by 현서

2013년... 언젠가부터 무뎌진 새해에 대한 감성을 자극해주던 비운의 여인들의 이야기... 에디뜨 삐아프는 음표마다 어떤 주문을 걸어 놓았기에... 더구나 흠뻑 빠져든 연주자의 손길로 연주되는 그녀의 노래는 결국 울려버리고 맙니다. 바이올린이라는 마력의 악기도 물론 한 몫을 했죠. 한 사람 한사람... 그 어떤 이를 붙잡고 이야기를 들어봐도 영화가 아닌 인생은 없죠. 그 이야기를... 누구나 알만한 그녀들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 들어보니 마치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듣는 듯... 뿌연 흑백의 영화가 머리를 스...

5913
1000회의 여정을 떠나는 하콘, 그 첫 시작

공연 감상평은 잠시 뒤로하고, 사적인 얘기로 시작해볼까 합니다.새해를 기념하는 하콘의 첫 공연은 스스로의 의지로 공연을 "처음"찾는 친구와 함께 했습니다. 원체 과묵하고 특히나 감정표현에 말을 아끼는 친구인데, 공연이 끝나고 함께 집으로 걸어 가며, 너무 재미있다며, 새롭고 신기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좋은 공연 알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사실 하콘을 찾아올때마다, 이런 좋은 곳에 혼자 오는게 너무 안타까워 재미와 감동을 보장(?)하며, 매번 친구들과 함께 찾아왔었습니다 ...

5912
2013년 하콘 신년음악회~

난생처음으로~ 하우스콘서트에 다녀왔다. 이전부터 "하우스콘서트"라는 연주회가 존재한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지 가본 적은 전무했다. 그 이유는?1. 혼자가면 뻘쭘할것 같은데...2. 내가 음악전공자도 아니고...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까? 클래식 음악 들으러 갈때는 미리 공부하고 간다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하는 지도 모르겠고... 참 뻘쭘한 이유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작은 공간"에서의 연주회가 얼마나 기분좋은 경험인지를 알고있기 때문이다. 무대에 오른 연주자가 저~ 멀리 보이는, "악기 연주하는 사람"으로만 느껴지는게 ...

5911
기다리고_ 기다리던 갈라콘서트를 보고와서 :D

우연한 기회에_ 다른분의 블로그를 통해 하콘을 알게되고,계속 눈만 반짝이다가_ 여러번 기회를 놓치고,결국 첫나들이는_ 솔리스츠로 인연을 맺은 하콘 :)그 뒤로 자주는 못갔었지만_그래도, 매번 갈때마다 실패하는 적 없이 (!!)늘 120% 기쁜 마음으로 나올 수 있었던 하콘이여서 고맙습니다_ ^^하콘을 알게 된지, 아마_ 햇수로는 5년 가까이 되는거 같아요_처음 율하우스에 공연보러간건_ 이제 근 3년이네요,그간, 갈라콘서트 이야기가 올라올때매다_ 오매불망 기다렸었지만 ..)a이래저래, 여기저기 매여있느라 올해 처음으로 가게 되었네요_...

5910
2012 Gala Concert 후기~^^

<2012 Gala Concert 후기> 올 한 해를 어떻게 마무리할까 생각하다가 콘서트를 가기로 했죠. 무슨 콘서트를 갈까 이리저리 재다가 하콘에서 갈라 콘서트를 한다기에 예매시작 당일 신랑과 둘이서 폭풍 전화 40분 만에 간신히 연결되어 하콘의 첫 갈라 콘서트 관람의 행운을 얻게 되었어요. 드디어 갈라콘서트 당일! 넉넉하게 5시30분전부터 입장이니 그전에 도착해 여유있게 들어가겠다고 갔는데 미리 줄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목격하고 골목길에서 눈을 맞으며 입장 시작을 기다렸어요. 6시를 얼마 남기고 입장을 시작했는데 들어...

5909
하콘 갈라마을 산타들이 가져다준 올해 마지막 선물보따리

무슨 수식어와 미사여구로 관람후기를 시작할까, 꽤 오랫동안 고민해봤지만. 어제의 즐거움을 온전히 표현할만한 문장이 생각이 안나네요. 때문에 어제 공연에 대한 감상을 머리가 아닌, 마음 속에 떠오른 솔직담백한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한 해의 마무리를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준 힐링콘서트였습니다.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박창수 선생님께서는 갈라콘서트를 "뷔페"에 비유하셨는데, 저는 "뷔페"보다는 새로 개장한 비밀놀이공원의 손님으로 선착순 "자유이용권&q...

5908
2012.12.29 하콘 스케치 by 현서 (Gala)

기대하고 고대하던 하콘의 갈라 콘서트.. 예쁘게 눈이 내리던 2012년의 마지막 하콘이 어제 열렸어요. 비공개라 설레임 또한 남달랐던 어제.. 추운 날씨에도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며 얼마나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이곳을 찾으셨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았죠. 열기 가득했던 어제의 분위기가.. 향기가.. 온도가.. 아직도 생생해요. 적나라하리만큼 호흡 하나하나가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되는 하콘의 무대... 프로 연주자들의 심장을 손끝을 떨리게 만드는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언제나 그렇듯 마치 내가 그들인...

5907
피아니스트 장성의 연주를 들으면서...

한마디의 대화가 그리웠지만 침묵 속에서 돌아 나왔던 그 겨울의 콘서트홀에서 조용히 흘러나오던 피아노 선율...시간이 흘러가 버리는 허공 속에서 나는 문득 그대의 웃는 모습과 함께 듣고 있습니다.가장 여린음이 될 때 까지 점점 여리게... 감동을 가지고 극히 성스러우며 우아하게... 모든 것이 사라져간 듯한 겨울 들판에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피아노 곡을 나는 그대의 목소리 만큼이나 짙은 감동을 가지고 엿듣습니다.그대의 순수한 열정 속에서 나는 향기로운 꽃 말을 읽고 있었습니다.사라져 보이지 않지만 느낌으로 알 수 있는 순하디 순한 꽃이...

  • 26
  • 27
  • 28
  • 29
  • 30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 사무실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92, 101동 1224호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중앙)
Tel
02. 576. 7061
대표자명
강선애
사업자번호
512-09-5361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2025-경기과천-0090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Supported by

CopyrightⓒTheHouseConcer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