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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회 하우스콘서트 관람후기

2013년 3월 15일, 충남 공주에서부터 수업이 끝나자마자 친구와 함께 열심히 달려 도착한 곳은 바로 ‘하우스 콘서트’가 열리는 곳이었습니다. 하콘을 처음 와봤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소문에 걸맞게 이곳에서의 시간은 제 마음을 행복함으로 가득 채워준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될 때, 박창수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동안 저희는 지방에서 공연이 적은 이유가,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연주자분들이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의 말씀은 아직 학생인 저희조차 부끄러워지게 만드셨어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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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회, 가깝고도 먼, 멀고도 가까운 봄을

봄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는 늘 느리게 되돌아오고, 한편으로는 우리의 예상보다 너무 빨리 우리를 급습한다. 스무살 때부터 함께한 친구와 봄마다 찾아오는 계절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봄은 늘 우리를 주눅들게 만들었다. 이토록 초라한 나에 비해 봄은 지독히도 찬란하고 아름답게만 보이곤 했다. 우리는 절대로 꽃들과는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꽃에 대적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결코 가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 봄은 여전히 압도적으로 아름답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봄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의 초라함은 당연한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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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38회 하우스콘서트 윤아인(Pf.) 공연 관람기

사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공연이었다.2011년, 연주자 비공개 공연에서 피아니스트 윤아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서는 "역시, 하콘!" 이라며, 어리고 예쁜 친구가 들려주는 단단한 연주에 매료된 적이 있다. 그날의 좋은 기억으로, 338회 윤아인 공연의 일정을 확인하고서는 다이어리에 빨간 동그라미를 치고 공연일을 기다리게 되었다. 다행히도 아슬아슬 8시에 맞춰 도착할 수 있도록 업무가 마쳐, 그녀의 첫 곡부터 감상할 수 있었다. 조금 긴장을 한 것일까. 1부에서 들려준 베토벤과 리스트는 불안한 듯 진행되었고, 겨우 인터미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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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28 하콘 스케치 by 현서

초등학교 입학하는건 아이인데 엄마인 제가 더 노심초사... 입학식도 끝나고 준비물도 챙겨 보내고나니 이제야 마음의 여유가...ㅎㅎㅎ 그래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너무 늦었네요 ^^;;; 자 이제 하콘 이야기로 넘어갈까요? ^^ 그림을 그리시던 손으로 한 자 한 자 써 내려갔을 이야기들이 시집으로 묶이고 그 시들은 써니킴님의 손에 들려져 어느새 재즈라는 옷을 입게 되는 멋진 이야기. 그 멋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 마음에 꿈틀대는 어떤 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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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th 더 하우스 콘서트 Sunny Kim (써니킴) 편 다녀왔어요

처음 가 본 터라 길눈 어두운데 초행길이라 겨우 정시에 도착해서 문가에서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 하프 너머로 보이는   써니킴 그녀의 모습이 더 몽환적으로 보였어요 ~ 기타, 하프, 베이스 현악기가 과연 어떤 어울림을 만들어낼까 그리고 대금까지... 김선두 화백의 그림에 글 그리고 써니킴의 목소리까지 너무나 잘 어울렸고 하우스 콘서트장  특유의 공간감이 더해져 아름답고도 아련한 마치 꿈속을 헤매이듯 전체적으로 참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 ^ ^ 좋아하는 뮤지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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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th sunny kim .. 그녀의 목소리 따라..그림을 그려본 시간들. 8pm / between springs

하우스 콘서트를  인터넷으로 알게 된건 6개월전..박창수 감독님을 만났었고, 하우스콘서트에 초대 해주신건 5개월전..아주 오랜 후에야 비로서 "하우스 콘서트"문을 열며 관객이 된 2월28일 ..봄과 봄사이 8pm.김선두님은 화백... sunny kim님은 vocal,vocal이 시를, 그림을 담아내기 위해 서로 마주했을 시간들..그 둘, 사람으로 만나다가.., 소리와 시와 그림이 만나다가..그리고는  서로가 서로를 담는 그릇이 되었으리라.....8pm..  vocal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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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th에 찾은 첫 하우스 콘서트. (이승원Viola, 박종해Piano)

안녕하세요~저는 336번째가 되어서야 하우스 콘서트에처음 관람을 하게 되었던 사람입니다.평소에 홍대에서 인디나 싱어송 라이터분들의공연은 꽤 봐왔었는데이렇게 클래식한 공연을 보게 된 것은부끄럽지만 처음이였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제가 감히 두 분의 음악에 대해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 같구요,다만 클래식을 처음 접한 느낌이나 생각그리고 하우스 콘서트에 대해 느꼈던 걸 적어보려구요.해박한 지식이 있어야지만 들을 수 있을 것만 같았던 클래식은제겐 어렵게 느껴지는 음악이였습니다.그러나 이번에 이승원 님과 박종해 님의 연주를 보고 나서는멜로디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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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하콘

서울을 갔다 온 후 나는 감기에 걸렸다. 감기의 원인을 찬찬히 되집어 봤다. 최근에 나는 오랫동안 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못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퍼뜩퍼뜩 생각나는 정보를 찾다보면 새벽 4시가 되어서야 간신히 잠에 들었다. 침대를 편안한 책상으로 바꿔버린 것이다. 친구는 그런 내게 하우스콘서트 후기를 어디로 보내냐며 메일주소를 물어왔고, 나는 힘들어서 문자로만 답했다. 친구에게도 미안했다. 시작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한 곡을 놓쳤을 뿐 아니라, 연주자의 뒷모습만이 보이는 자리에 앉게 됐기 때문이다. 내가 그 친구에게 보여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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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하우스 콘서트

                                라면과 하우스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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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15 하콘 스케치 by 현서

참 곱게도 생겼네... 싶던 그의 비올라는 정말 놀랍도록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더군요. 상상 그 이상의 소리였죠.. 그래서 솔직히 좀 충격적이었답니다. 순간 몰입해서 음표를 살아숨쉬게 리듬감 넘치는 연주를 하셨던 박종해님도요 ^^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 수 있는건지... 저의 눈은 어느새 하트로 변신모드.. 세상에 지금 내 귀를 내 마음을 휘감는 그들의 음악과 저만이 존재하는듯한 황홀감에 이 음악이 끝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만들어 버렸어요. 공연을 보다보면 아무리 좋아도 한두곡 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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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회 하우스콘서트/ 비올리스트 이승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이승원군의 연주회!!!!하우스콘서트 일정에 이승원군의 이름이 떴을때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노부스에서의 콰르텟으로서의 모습도 참 좋았기에 더욱더 기대가 되는 공연이었다. 일찌감치 하루일정을 마무리하고 친구와 매봉역으로 고고~! 비록 잠을 깨기위해 학여울부터 걸어서갔기에 볼이 날아갈것같았지만ㅋㅋ 마음만은 차가운 칼바람이 아닌 폭발할것같은 기대로 가득!!!하콘게시판에 프로그램이 공지되자마자 미리미리 곡을 들어보았다. 아쉽게도 프로그램중 내가 아는곡은 바흐의 샤콘뿐ㅠ 그것도 사라장의 바이올린연주로만 들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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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8 하콘 스케치 by 현서

드디어 집이네요.. 다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하콘 다음날 아침 일찍 강원도에 가서 어제 밤에야 다시 서울로 올라오느라 관람기가 늦었네요. 자..이제 하콘 이야기를 해볼까요? 하콘에 들어가 자리를 잡은 뒤 아이가 가장 먼저 한 일이 박창수 아저씨 놀이였네요 ㅋㅋ 한쪽에 서서 이쯤에서 서실 것 같다고 하며.. 마이크 잡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흉내내었죠 ^^ 느낌이 꽤 비슷해서 피식 웃음이 났었답니다 ㅎㅎ 그리고나서 현서는 지난 갈라 때 뵈었던 허대욱님을 기억하고 미리 웃을 준비를 하더군요. ㅎㅎㅎ 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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