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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4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클라리넷이라는 악기의 이름은 '맑다' 라는 뜻의 단어에서 따온만큼 우아하고 부드러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개인적으로도 애정하는 이 악기가 사용된 대표적인 실내악 두 곡이 연주되었던 제604회 하우스콘서트는 클라리넷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놓칠 수 없는 공연이었습니다. 모차르트와 브람스, 두 거장이 만년에 작곡했던 이 날의 두 작품은 훌륭한 클라리네티스트와의 운명적 만남으로 탄생되었습니다. 그들의 음악을 재현한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은 자비네마이어의 첫 한국인 제자로서 유럽과 아시아를 거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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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3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항상 다양한 연주자들의 소리를 가장 가깝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의 하우스 콘서트를 만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번 공연은 하피스트 박라나 선생님과 플루티스트 윤혜리 선생님의 연주로 이루어졌습니다. 모두가 한번쯤은 들어봤을 모차르트의 하프와 플룻을 위한 협주곡에서도 쓰여졌었던 두 악기의 조화는 마치 천상의 선율을 연상케할 정도로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오직 두 악기의 소리로만 이루어지는 흔치 않은 공연이기에 이미 공연이 공지 되었던 날부터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피스트 박나라선생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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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th 하우스 콘서트 관람기

장르 특성상 익숙치 않은 공연이 될 수도 있다는 일종의 팁(?)과 함께 시작되는 박창수 선생님의 연주. 하지만 연주자의 음악은 그 어떤 이해력이나 지식 같은 매개물을 요하지 않은 채 무엇보다 거침없이 우리 마음을 동요시킵니다. 우린 그저 그 분위기에 따라 연주자가 발산하는 그 순간 순간의 감정에 반응할 마음의 준비만 하면 됩니다. 긴 침묵 속에서 시작되는 하나의 피아노 음. 이토록 그 상황에 절대적으로 맞는 그 음 하나를 찾기 위해 연주자가 요했을 고도의 집중력과 음의 절묘함에 감탄하게 되고, 놀랍도록 지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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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5회 더하우스콘서트 ( 피아노 : Dror Biran ) 리뷰

한국인들이 열정적인 성향을 타고난 것과 같이 이스라엘 또한 민족적 색채가 짙은 나라이다. 이들은 유구한 역사속에서 끈질긴 생명력과 단결력으로 정체성을 유지하며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민족성을 통해 이미 여러분야에서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훌륭한 음악가들도 많이 배출해 냈는데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다니엘 바렌보임, 주빈 메타, 이작 펄만 등이 그들이다. 이스라엘의 연주자들은 음악적 감수성과 음악의 본질적인 흐름에 집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제585회 더 하우스 콘서트의 연주자였던 드로르 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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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1회 하우스콘서트_ 클럽엠 후기

대학원 서울캠이랑 가까워서 학교 다닐 때 꼭 가 보고 싶었던 하콘. 공교롭게도 월요일 저녁마다 수업이 있어서 못 간 하콘에 드디어 가 보았다. 입장 가능한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는데도 이미 긴 줄에 놀라고, 신발 벗고 마루바닥에 앉는 공연장에 또 놀라고. ^^;; 연주된 곡 중 앵콜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처음 듣는 곡이었다. 오보에 선율이 특히 아름다웠던 Max Bruch 재즈같기도 로큰롤같기도 했던 Svante Henryson 열일하는 바순이 돋보였던 Francois Devienne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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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회 더하우스콘서트 관람후기

아르바이트비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면서 제일 먼저 클래식공연을 보러가리라! 벼르고 있었어요.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온지 꽤 되었거든요. 음악을 들으면서 쉬고 싶었어요. 더하우스콘서트는 sns로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늘 일정이 있어 가본 적이 없었어요. 누군가의 블로그를 통해서 이번 공연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보게되었고 갈까 말까 망설여졌어요. 그런데 비가 오는 거예요! 비가 오는 걸 보고선 꼭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비오는 날 브람스를 너무 듣고 싶었어요. 그래서 늘 고정되어있던 월요일 스케쥴을 못간다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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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하콘에서 5년만에 글을 써봅니다. 2003년 당시 대학생이었던 저는 음대에서 박창수, 치노 슈이치의 듀엣 피아노 즉흥음악 공연의 포스터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프리뮤직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하우스콘서트 팬이 되었고 문화적 인큐베이터 같은 이곳을 통해서 저 자신 나름 성장하고 계속 변해왔습니다. 어제 5월 23일 카페성수에서 강은일, 김창현, 박창수의 프리뮤직을 관람하였습니다. 공연에 대한 짧은 관람기와 함께 개인적 생각을 몇 자 적겠습니다.   좋은 대화였다. 1부 듀엣. 다양한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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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45회 하우스 콘서트 바리톤 박흥우, 피아니스트 금혜승 교수님의 연주를 보고...

안녕하세요, 더하우스콘서트입니다. 공연도 즐겁게 관람해주시고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예지님께서 받은 음악의 여운이 저희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음악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하셨는데, 다음 번 하콘때에는 그 마음을 함께 나누신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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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45회 하우스 콘서트 바리톤 박흥우, 피아니스트 금혜승 교수님의 연주를 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더 하우스콘서트 연주회를 드디어 직접 참여했습니다!! 여러 연주회들을 보면서 한쪽으로 생각한 부분이 있었는데 연주가들은 무대, 관객들은 관객석. 이러한 연주보다 좀더 가까이 연주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음악을 느낄 수있는 곳은 없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 중에 youtube로 하우스콘서트라는 곳을 처음 알게되었고 그렇게 알게된 하우스 콘서트는 역시 직접 가보니 지금까지의 연주홀에서 느낄 수 없는 무언가를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연주를 듣는내내 바리톤 박흥우교수님의 노래를 이어가는 숨소리와 피아니스트 금혜승 교수님의 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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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의 특별한 추억

안녕하세요, 더하우스콘서트입니다. ​따스한 관람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버이날을 맞아 아드님의 추천으로 예술가의 집을 찾아주시고 ​공연 안에서 즐거움을 느끼셨다니 저희는 더욱 행복을 느낍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공연은 좋은 에너지를 만드는 것 같아요. ​저희도 많은 분들이 공연을 통해 행복한 기운을 안고 돌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음 공연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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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의 특별한 추억

음악을 좋아해서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프로그램을 시간이 허락하면 즐겨 보는 편입니다. 아이들이 명동성당 소년합창단 무지카사크라 출신이라 명동성당,예술의 전당 등에서 공연할 때 한동안은 가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공연장에 갈 기회가 없었습니다. 어제는 어버이 날이라 아들이 하우스콘서트 공연을 추천해서 부부가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하우스콘서트가 있는 것을 알기는 했지만 일상의 생활이 바쁜 관계로 갈 생각을 못했으나 어제는 아들의 성의가 고마워서 시간을 내었습니다. 대학로는 언제 보아도 젊음이 넘치고 다양한 끼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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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월요일 밤을 선물해 준 남경윤 재즈 트리오

재즈를 동경하지만, 잘 모르고, 클래식을 좋아하지만, 진짜 모른다. 음악과 전혀 상관이 없는 전공일 뿐더러 겨우 음치나 박치 수준을 면하는 나로서는 연주 공연이 어려웠다. 미술도 음악도 다들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린다고 하니 더 어렵게 느껴졌다. 왠지 고급 관람객을 위한 자리라는 느낌에 선뜻 문을 두드리지 못하고, 교양 과제로, 친구 초대로, 가끔은 지적 허영심에 억지로 자리에 앉아있었다. 그러다 아르코 메일링을 통해 재즈 트리오 공연을 보게 되었다. 예약이라도 해 두어야 미루지 않고 갈 텐데, 당일 접수라는 것도 신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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