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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st The House Concert를 보고

금발머리에 반짝이는 클라리넷을 들고 조금은 상기된 표정으로 입장하시는 연주자를 보았을때 나도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 30분전보다 훨씬 일찍 와서 줄을 서서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도 모두 그런 기대와 벅참으로 연주회의 시작을 참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안정되고 화려한 선율은 고개를 절로 흔들게 했으며 피아노와 잘 어우러진 연주에 매료되어 갔읍니다. 특히 두번째 곡인 칼 마리아 폰 베버의 그랜드 듀어 콘테르란테, 작품 48은 연주회에서 가장 나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곡에 푹 빠질 수 있게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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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롭고 달콤한 이 순간이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몇개월간 하콘을 포함해 꽤나 많은 공연을 다녔지만, 그동안 일부러 후기나 감상평 쓰기를 멀리하였습니다. 공연을 보며 느낀 순간의 감동과 여러 감정들을 변변찮은 글솜씨와 보잘것없는 말재주로 표현해도 괜찮은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너무나 빈약하고 얇은 배경지식으로 감히 예술을 "평가"한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무엇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어느순간부터 예술을 감상하며 그것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이기보다 펜과 종이를 든 채, 평가하고 정의내리며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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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1 하콘 스케치 by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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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0회 하우스콘서트, 현장관람기

관객 분들의 생생한 현장 관람기와 연주자 분들의 공연 직후의 소감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박정윤 (010.9168.****) 작은 인원에도 열정적으로 연주해주신 연주자들의 성실함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곡은 마치 페르시아 왕국에서 왕과 노예가 갈등을 겪다가 환희에 찬 화해의 결말을 맺는듯한 그림이 저절로 떠오르는 환상적 공연이었습니다. 김윤미, 설지환 (010.7393.****) 두번째로 찾은 하우스콘서트. 클라리넷 연주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해서 평소 관악기에도 관심이 많은 9살 아들 녀석과 왔습니다. 바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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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아들과 함께 하는 둘만의 달콤한 데이트

지난 9월에 이어 두번째 찾은 하우스 콘서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초등 2학년 아들녀석은 관악기에도 관심이 많아서 클라리넷 공연이 있다는 말에 며칠 전부터 기대하고 오늘 드디어 공연을 봤다. 클라리넷 연주는 처음 들어보는데 부드러운 저음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바이올린과의 화음이 너무 멋있어서 이 가격으로 이런 좋은 공연을 봐도 되는건가 미안한 마음마져 들었다. 사실 엄마들이 아이들 데리고 클래식 공연가는걸 부담스러워 하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연주자들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1시간여의 비교적 짧은 공연은 아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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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25 하콘 스케치 by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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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9회 하우스콘서트, 현장관람기]

관객 분들의 생생한 현장 관람기와 연주자 분들의 공연 직후의 소감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정숙미 (010.2902.****)스산한 가을밤에 소름돋는 소리에 온몸에 깨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완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주미, 신오재 (010.6860.****)이렇게 가까이에서 성악곡과 첼로 소리를 들은 것은 처음이었는데, 바리톤의 음색, 첼로소리가 가슴을 울렸습니다. 앞으로 하콘에 자주오게 될 것 같습니다.***혼자, 처음 왔어요. 참 많이 망설였죠. 하지만, 역시 오길 잘했네요. 하우스콘서트 메일링 서비스는 예전부터 받아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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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번째의 하우스컨스트가 주던 선물

  이 선물을 주신 박창수님이 참으로 고마왔다. 그런데 고마움을 표현못하고 와서 지금 머리를 뜯고 있다! 5명에게 물어 기를 쓰고 찾아간 하우스컨서트장. 연주자들은 모두 반겨주던 그 천정과 바닥과 벽의 투명하고 정겹던 나무와 같았다. 우선 바리톤  이규성님은 그 수려한  이력과 용모와는 달리 소탈했다!서울대를 나오고 이태리 명문 국립음악원과 아카데미의 수석 졸업,마리아칼라스 국제 콩쿠르1 위수상에다 줄리에타 시쿄나토 국제 콩쿨 심사위원,이태리 프랑스 미국 등지의 오페라무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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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초-10.25

내 사람을 그리워 해본적이 언제인가?그 누군가가 아닌, 막연하게 사람을 그리워 해 본적이 너무도 오래다.노래마냥, 맘과 맘은 연결되지 못하고나 혼자 다른거로 삭히지는 않았을까?신난다 보내기엔 쉽지않은 나이가 되고 보니,내 주위 많은 것들 중에 하나만을 바라보는 집중력은, 이제 내 한낫 것이다.나의 기약없는 외사랑은 오늘도 남편과 아이들에게 쏟아지지만풀잎만 맺지않으려고, 나는 오늘도 자리를 박찬다.오랜만에 눈물속에 들어본 노래 "동심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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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

차가운 바람이 부는 10월 저녁이었습니다.옷깃을 여미며 들어 간 공연장은 나무의 숨결이 느껴지는 따스한 공간이었습니다.오래 전부터 함께 하자는 지인의 초청이 있었지만비전공자에게 클래식의 문은 높을 것이라는 막연한 거리감과 하우스 콘서트라는 생소함에 이제서야 방문하게 되었지요.7시 반에 입장하여 가장 명당이라는 곳에 등을 기대고 앉아 하나 둘 모여드는 사람들을 바라보았습니다.어린 아이부터 지긋한 나이의 분들까지 부드럽고 조용한 미소를 띤 채 들어섰습니다.여늬 공연장처럼 웅장하지도 어둡지도 않은 밝고 따스한 공연장...하우스 콘서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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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회

지인을 따라 하콘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가을의 설레임을 안고 만난 하콘은 정말 편안했습니다. 클레식에 무지한 나에게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고 따뜻하게 느껴져 남은 가을이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바리톤 이규성님, 소프라노 허정림님, 첼리스트 장은령님, 피아니스트 이선영님 가을의 행복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콘과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6015
[제 368회 하우스콘서트, 현장관람기]

이번 주 부터, 공연 후 와인파티 시간에 현장 관람기를 받습니다. 관객 분들의 생생한 현장 관람기와 연주자 분들의 공연 직후의 소감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최수진 (010.2081.****) 이렇게 한국음악 악기들과 피아노가 같이 연주된 걸 몇번 들은 적은 없지만, 이렇게 잘 짜여진 곡에 훌륭한 연주자들이 연주한 곡을 들은 적은 없었습니다. 서로 조화롭게 어울리면서 부족한 점을 채워줘서, 너무 행복했어요. 개인적으로 한국악기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훌륭한 곡으로 악기들을 너무 잘 살리신 것 같아요. 각자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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