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내용 검색 작성하기 [제 386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제 386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월 28일 (금) 8시 출연: 박 안젤라 진영(Cello), 이관규(Piano) 고영은(9097) 안젤라언니 유려한 첼로소리 너무 감미롭고 행복한 밤이에요. 땡큐!!! 박진영 너무 따뜻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감사합니다! :) 채민석(0528) 영롱한 피아노 선율에 감성을 자극하는 첼로 음색에 취한 하우스콘서트였습니다. 함범욱 하콘 오랜만입니다. 늘 오고 싶었으나... 오늘은 베토벤에 끌려왔습니다! 허고은솔(9097) 소리도 정말 좋았고 다 같이 앉... [제 385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제 385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월 21일 (금) 8시 출연: 장종선(Clarinet), 길희정(Cello), 박진우(Piano) 김해에서 온 연수 (4352) 오늘 열도 나고 아픈데 하우스콘서트 꼭 보고 싶어서 참고 6 시부터 기다렸어요. 기다린 보람도 있었고, 특별하고 재미있는 공연이었어요. 다음에도 좋은 공연 보여주세요. 그리고 저도 지금 피아노랑 첼로 배우고 있는데 저보다 훨씬 잘하시네요. 저도 분발해야겠어요. 꼭 4명 초대해주세요. 가족이거든요! 장준희 (0947) 2014년의 2월을 특별하... [제 384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제 384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2월 14일 (금) 8시 출연: 임지은(Popera) Guest. 이준희(Piano, Arranger), 김종완(Guitar) *** (2144)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의 1st 하우스콘서트!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나 재밌고 신났던 공연이었네요. "임지은" 최고! 다음번 공연도 기대할게요 ^^ *** (2987) 공연 너무 아름다웠어요! ... [제 383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이정은 (0639) *** (7984) 국악이 락음악 못지 않네요. 마루에 쾅쾅 둥둥 울리는 타악기오 함께 애잔한 해금과 함께 풍성했습니다. 산조 들을땐 아름다운 한복을 입었다면 (장구도 함께) 눈도 황홀했을텐데 하는 아쉬움... 이흥주 (5483) 국악이란 분야는 생소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매우 친숙하고 그 다음 마디에 어떤 음이 나올지 대충 예상가능(?)했다. 정선영 (3477) 심장이 두근거렸어요! 정승순 (7777) 천지윤의 해금 연주는 두번째로 들을수록 오묘한 음률과 울림이 가슴속 깊이를 가늠... 금요일 밤의 환상적인 기타 앙상블 부안 연주회 때 처음 만났던 그랑기타콰르텟서울공연 너무 기대했는데기대 이상으로 정말 멋진 연주였어요.하우스콘서트만이 누릴 수 있는 연주자와의 애프터도 신선한 충격으로 마음에 남네요.하우스 콘서트에 무궁한 발전과 그랑기타 앙상블의 멋진 공연 기대합니다.... 첫 하콘 관람기! "하우스 콘서트"는 그 단어의 울림부터 벌써 로맨틱하다고 생각해요. "소리가 빠져나갈 틈이 없는 아담한 공간에 가족 같이 둘러앉아 음악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감상한다"라.. 어찌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지 않을 수 있을까요?ㅎㅎ 거기다 모인 사람들끼리 작은 파티를 열어 다과를 즐기며 서로 느낀 바들을 나눌 수 있고 연주자들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기회까지 있다면. 정말이지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처음으로 방문한 하콘은 위와 같은 하우스 콘서트에 대한 제 로망을 아주 리치하게 ... 382회 그랑기타퀸텟 은 애피타이져와 디져트가 잇는 스페셜 무대 엿읍니다 작년말 갈라쇼에서 그랑퀸텟의 합주를 듣고 1월중 연주를 하신다기에한걸음에 달려왓 읍니다.갈라쇼의 감동이 가시기전에...예상을 깨고 첫곡에 김성진쌤 혼자 연주를 하시기에 의아해 햇는데곡이 끝나고 요리에 애피타이져가 잇고, 디져트가 잇듯이 첫곡은 애피타이져로 솔로연주를 하셧다고 하셔서 신선하고 새로웟읍니다.오래전 오케스트라가 생기기전 모든 연주를 기타 한악기로 표현 햇다고 합니다그래서 기타는 지금도 작은 오케스트라 라고 한다던 애기가오늘 그랑기타퀸텟에서 실감할수 잇... 01.24 그랑기타퀸텟 저번 금요일은 정말 올해들어서 가장 최고의 날이었어요고등학교때는 여행가고 싶은 나라도 많았고 배우고 싶은 악기도 많았고 이것저것 하고싶은게 정말 많았어요.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 거리면서 살았어도 꿈에 부풀어 살아서 그런지 활기넘쳤는데... 대학에 온 지금은 더 자유로워졌음에도 불구하고 활기넘치는 생활이랑은 멀어졌어요. "언제 돈벌어서 언제 여행가고 악기는 또 언제 배우고.. 학교다니면서 과제랑 시험 준비도 벅찬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사는게 시들시들해져가는 참에 친구를 따라 하우스콘서트를 보러 갔어요.공연이 시작되고 연주를 듣는... the music note of that night 저는 기타 선생님의 초대로 이콘서트에 가게되었습니다. 음악과 악기를 좋아하긴하나 모르는 곡을 들을 때의 지루함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기 떄문에 음악회는 즐겨가지 않아 처음에는 그냥 흘려듣는 식으로 들었는데 설명을 듣던중 하우스콘서트라는 편하게 않아서 연주자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음악을 즐길수 있는 독특하고 새로운 방식의 콘서트라길레 어머니에게 말씀드려 바로 예약하고 당일날 갔습니다. 어느세 콘서트는 시작되고 여러곡을 들으면서 편한한 자세를 취하고 눈을 감고 음악을 즐겼습니다. (파마하신분과 먼저 나오신분이 재미있게 설명해주... [제 382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제 382회 하우스콘서트] - 일시: 1월 24일 (금) 8시 - 출연: 그랑기타퀸텟 (Gran Guitar Quintet) | 김성진, 정승원, 이성준, 이수진, 백란 공연이 끝난 직후, 와인파티 시간에 진행되는 관객 분들의 생생한 현장 관람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최현순 (3935) 편안하고 가벼운 기분으로 왔다가 기대 이상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다음 콘서트에 꼭 참... 382회 그랑기타퀸텟......(*^_^*) 맨처음 하콘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받은 초대권 덕분이었습니다~ 155회 바이올리스트 양고운님의 연주였습니다. 그리고 1년 넘게 거의 매주 하콘을 뛰어갔습니다. 어제의 공연은 맨처음 혼자서 하콘을 찾아가던 날의 기분이었습니다. 연말에 만났던 그랑기타퀸텟의 연주가 아쉬워 다시 찾았는데 기대감 그 이상이었습니다. 기타로 만난 캐논.... 마치 원곡이 기타연주인 것처럼 편안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무거웠던 어깨가 가벼워지고 아팠던 머리가 개운해졌습니다. 마치 하늘을 날면 이런 기분일까... 기분 좋은 설레임과 두근거림으로.. 궁금했습니다. 갈라때 그토록 긴 호흡으로 안정적인 연주를 보내준 그녀의 독주회라니.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 날의 연주를 디테일하게 평가하고 싶진 않습니다. 저에게 그 날은 "풋풋함"과 "신선함"이라는 두가지 단어로 기억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한 겨울 중 따뜻한 봄과 같았던 슈만. 슈만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지극히 낭만적인 연주였습니다. 이어진 윤이상의 곡은 귀에 들리는 선율을 따라가다보니 오보에라는 걸 잊게 만들만큼 독특했고 동시에 그녀...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