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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27. 하콘 스케치 by 현서 [402회]

하콘을 마주하며 혼자 얼마나 큭큭거리며 웃었는지 모른다. 바로크와 꼬마 어린이들이 너무나 절묘하게 어울려서..ㅎㅎ 아이들은 동화책을 읽으며, 엄마에게 기대어 누워서, 입을 헤~~벌리고.. 각양의 모습으로 바로크 악기들로 연주되는 비발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었다. 하콘만이 가능한 이 풍경.. 음악과 어쩜 그렇게 딱이던지..! * 바로크 원전 악기. 햇살 아래 맨살을 내놓고 느껴지는 간지러움. 레몬 디톡스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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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13. 하콘 스케치 by 현서 [401회]

프렐류드.. 자칭타칭 훈남밴드. 어떤 분께서 개콘을 언급하셨을만큼의 입담으로 관객의 호흡곤란을 유도하는 재치를 겸비한 그들. 하지만 입이 아닌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만들어내는 그들의 음악은 입담과는 다른 반전매력. 공기를 타고 흐르던 리듬이 내 몸을 흔들더니 독특한 움직임을 만드는 꽤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솔직히 좀 놀랍기도 했다. 연주력이나 그 어떤 기술적인 것을 떠나 색다른 움직임으로 나도 모르게 반응하고 있다는게. 다시 보고프게 듣고프게 만드는 매력밴드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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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회 바로크컴퍼니......(*^_^*)

아침에 눈을 뜨고 라디오를 켜면서 고음악 클래식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금요일.. 이른아침부터 세미나에 지치고 더위에 지쳐있던 몸은  하우스콘서트로 들어서는 순간.... 마치 집에 도착한 것처럼 편안했습니다. 바로크 컴퍼니.... 재즈가수와 다양한 종류의 리코더까지 함께한.. 공연.... 뒤에 살짝 숨어있는 듯한 하프시코드......찰랑~찰~랑 연주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유리창에 비추는 연주하는 손가락 그림자를 보았습니다.  ^^ 사계 설명을 듣고.... 연주를 들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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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2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제402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6월 27일 (금) 8시 출연: The Baroque Company | 바로크 컴퍼니 - 신윤희(Recorder), 최현정(Baroque Violin), 김혜용(Baroque Viola), 장유진(Baroque Cello), 서민수(Double Bass), 주현정(Harpsichord), 이주미(Jazz Vocal), 노헤슬(연출) *** 기분이 좋았다. 내 취미는 컴퓨터하는 것인데 덕분에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이 취미는 엄마가 뭐라고 안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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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회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안녕하세요. 402회 하우스콘서트 바로크컴패니의 아름다운 협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사실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도 있지만 비발디 사계와 같은 클래식?(사실 저는 음악들을때 장르를 구분하는게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합니다만은....)은 중학교 음악시간에 어깨너머로 배운 이후 멀리 떨어져 살아온 28세 청년입니다. 이곳에 오기전 여자친구(저 한테는 거의? 첫 여자친구이자 마지막 여자친구가 될 사람 입니다)가 귀뜸을 주며 사계를 들어놓으라고 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듣는 느낌과 실제 악기바로 앞에서 듣는 하우스 느낌의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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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제40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6월 13일 (금) 8시 출연: 프렐류드(Jazz) - 고희안(Piano), 리차드 로 | 노정진(Saxophone), 최진배(Bass), 한웅원(Drum)   손현서(0423) 와우! 째즈 공연 느낌이 아주 좋아요. 겨울왕국 영화보다 째즈가 더 좋아졌어요. 하콘, 사랑해요. 고정은(3293) 우리 음악을 들으면 신명이 난다고하죠? 오늘 프렐류드의 음악을 들으면서 몸도 절로 움직이면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는 신명을 느끼는 너무 행복한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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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류드와 함께한 마법같은 시간

얼마전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태평가를 재즈풍으로 연주한 곡을 듣고 너무 매혹되어 누구의 곡인지 찾아봤더니 프렐류드의 곡이었습니다. 그때부터 프렐류드의 연주를 찾아듣고 기회가 되면 꼭 라이브연주를 듣고 싶다고 고대하던 차에 딱 하우스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조그만 공간에서의 공연은 처음인지라 시작되기도 전부터 무척 떨렸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공연...아...정말 이렇게 마법같고 환상적인 공연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음악에 푹 빠져 행복한 미소로 연주하는 연주자들과 같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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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6. 400회 하콘 스케치 by 현서

400회 하콘. 적어도 내가 본 바이올리니스트 중 가장 마인드컨트롤이 이성적으로 되는 연주자. (이런 면에서 나는 부러움의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열정을 고스란히 악기에 실어 연주를 하면서도 결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있지 않다는 것은 보통의 내공이 아닐터.) 또한 매번 실망을 안기지 않는 연주자. 많은 동료들과 함께 등장한 그 분을 만났다. 400회 축제에서.. 뜨거웠던 그 날.. 나는 마룻바닥에 앉아 재미난 소리에 큭큭 웃으며 손가락을 까딱이고 몸을 움직이며 리듬을 타는 아이와 함께 음악에 실려 탱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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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th 관람기] 더하우스콘서트 &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사실, 이번 하콘은 400회의 하콘보다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교수님의 연주소식에 고무되어 달력에 동그라미를 표시하였습니다.때문에 손꼽아 기다리며, 기분좋은 설레임으로 참석한 하콘! 금회의 경우 연주자가 많은 탓에 준비시간이 더 필요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박창수 선생님께서 오프닝을 다른 때보다 좀더 할애를 하셨으며더 하실 말씀이 있으신 것처럼 느껴졌습니다.역시 400회를 맞이하며 하콘에 대한 소회였습니다.그렇게 이어지는 오프닝(특유의 매력돋는 화법으로) 멘트... 하콘의 400회, 전(全)회 하콘 진행...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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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하콘 400회 관람후기.

     공연문화와 클래식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제가 박창수씨가 쓰신 ‘하우스 콘서트, 그 문을 열면…’이라는 책을 읽은 것은 아마 2010년도였을 겁니다. 그 때 저는 처음 하콘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 하우스콘서트를 정기적으로 연다는 아이디어와, 어렵지만 매주 꾸준히 연주회를 열고 계신 그 열정에 반했습니다. 그 후로 하콘을 마음속으로만 좋아하고 있다가, 한 번(피아노 윤아인), 두 번(콘트라베이스 성민제, 성미경) 오게 됐고 세 번째로 운 좋게 이번 400회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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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0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제400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6월 6일 (금) 7시 출연: 이경선과 SNU 비르투오지         Violin. 이경선, 하유나, 노윤정, 김여경, 김혜진, 최여은         Viola.  에르완 리샤, 김지원, 박새록         Cello.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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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30. 하콘스케치 by 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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