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2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4.09.22
  • 작성자김단비
  • 조회1735




[제412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9월 19일 (금) 8시

출연: 원형준(Violin), 장성찬(Cello), 이재완(Piano)



오용식(8842)

여름같은 겨울

울컹울컹한 감성

새롭지만 따뜻했던 한시간이었습니다.



천지영(1216)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트리오 곡은 처음들었다.

피아노협주곡 못지않게 꽉 찬 멋진 음악이었다. 또 음악을 듣고싶다.



민수향(8367)

음악전공자가 아니어도 즐길 수 있는 멋진 공연이었다. 음향 음질이 좋아서 감상하기에 더 편안했던 것 같다.



송윤경(1243)

연주자들의 열정과 곡에대한 이해와 상호신뢰가 바탕이 되어 평소에 잘 듣지 못하던 수준높은 곡을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아노 3중주로 재해석 된 피아졸라의 곡과 차이코프스키의 곡.

모두 피아노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첼로 정말로 아름다운 선율과 호흡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은현(5702)

하우스콘서트 처음인데 정말 좋네요!

여름과 가을 사이에 딱 어울리는 공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정유정(2799)

우리네 삶의 다양한 감정들을 너무 아름답게 잘 표현해주신 것 같아 감동적이었습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



아사코(2856)

Cello의 소리

Violin의 울림

Piano랑 합쳐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가을 공기에 딱 맞는 것 같고 마음도 가을 하늘처럼 투명해진 듯 합니다.



김진경(7818)

가을에 맞는 분위기의 음악이었습니다. 특히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3중주는 이렇게 긴 곡을 들을 기회가(공연으로) 잘 없었는데 좋았네요.

단지 공연장 내 모기가 너무 많이 집중하기 어려웠어요. 신경써주세요 ㅠㅡㅠ



지원(0659)

저는 바이올린 전공을 합니다. 커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싶습니다. 그런데 오늘! 좋은 경험을 했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김기웅(6303)

생에서 처음으로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봤습니다.

진한 감동 덕분에 하우스콘서트의 매력에 빠지겠네요.



주기철(9397)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연주였습니다.

전문 공연장 못지 않게 악기의 선율과 소리결이 매우 좋았으며, 삼인의 연주자 열정과 호흡이 너무나도 잘 맞았던 공연이었습니다.

아주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였습니다.



유은재(6396)

집 근처에서 하는 하우스콘서트의 트윗을 팔로우하면서 몇년전부터 늘 관심갖고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와 보았네요.

오늘 피아졸라와 차이코프스키의 두곡 모두 좋아하는 음악이라 특히 즐거웠습니다.

노련미와 싱그러움이 어우러진 트리오 앙상블의 연주에 흠뻑 빠졌네요. 이제 자주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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