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6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몸으로 느끼는 소리체험> 관람기]
- 등록일2014.09.11
- 작성자김단비
- 조회1288
일시: 9월 6일 (토) 오전반
황운태(1541)
편안한 자세로 집에서 영화를 보듯이 부담없고 재밌게 새로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었네요.
클래식을 어렵지 않게 편하고, 즐겁고, 평온하게 즐겼습니다.
전수영(2697)
율하우스 콘서트로 추석연휴 첫날 보름달 같은 큰 선물 받아갑니다.
우리가족 이 아침에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
마룻바닥에서 진행하는 하우스콘서트. 기대했던 것 만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나 아이와 함께한 시간들이 뜻깊고, 아이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살롱연극,
피아노에 대한 설명이 인상깊었습니다.
윤정우
하우스콘서트에 처음 참석해보고 연주자들의 호흡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주자끼리의 눈짓, 신호를 가까이에서 보고 음악이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가까이 느껴지게 되어 좋습니다.
임채은(5874)
피아노가 아름다워요.
박세은(9731)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 ^_^
박준혁(9731)
연주자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연주를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Very Good!
조아영(7606)
가까이서 연주를 보게 되어 정말 기뻤고, 설명을 들으며 음악을 들으니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서희(0327)
오늘 아주 듣기 좋은 음악회에 갔다. 다른 친구도 신청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데 이렇게 재밌고 신나고 듣기 좋은 음악회는 정말 처음이다.
이런 음악회는 세상 처음이다.
민현기
피아노 연주가 좋았다.
민현기 엄마(6640)
아이들앞에서 민망함을 무릅쓰고 재미난 꽁트로 이해도를 높여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에도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박노민, 박소민(1583)
피아노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 나는 몸으로 느끼는 소리체험을 했다.
여기를 안왔을 때는 이렇게 음악소리가 아름다울 줄 몰랐다. 내년에도 했으면 좋겠다.
황정원(1541)
바로 눈앞에서 공연을 보니 좋았다. 예쁜 언니들이 피아노와 현악기를 정말 잘 연주했다.
이재훈(0111)
슈베르트의 가발이 벗겨질때 나는 진짜 웃겼다.
김민수(8052)
작은 공간 안에서 듣는 악기의 화합소리는 정말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이제 막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에게
좋은 느낌을 전달 해 줄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느끼고 보고 행복했습니다.
이미선(5874)
아늑하고,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출연한 연주자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표현해주었다.
곡 하나하나에 생동감이 있고 감동이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즐겁고 좋은 추억이 또하나의 선물이 된 공연에 감사하다.
박소민 맘(1583)
아이를 무릎위에 앉히고 함께 리듬을 몸으로 체험하는 기회! 고맙습니다!
박소하(2599)
처음 꽁트가 아주 재미있었다. 뭐 슈베르트는 원래 알고있었지만 ㅋㅋㅋ
그리고 피아노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런데 연주도 재미있었다.
하지만 난 그냥 음악만 들었는데 눈물이 났다. 그리고 뷔페처럼 간식을 먹어서 신기한 경험을 했다.
시간이 돼서 율하우스에 다시 오고싶다.
앙상블 그리오와 이혜은,최진아 선생님 연주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율하우스 파이팅!
그리고 내년에도 몸소체험을 또 신청할거다. 예~
***
처음 방문한 이곳 율하우스는 음악을 감상하기에 너무 최적화된 곳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과천시 시설관리공단에 감사를 드리고,
하우스콘서트를 접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것도 감사하다.
이재혁(0111)
난 맨 처음 연극이 가장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이런 비슷한 공연을 가족 모두 보고싶다.
이수진(7682)
아이와 함께 몸소체험을 참여하면서 즐거운 주말을 열 수 있었습니다.
아이뿐 아니라 엄마에게도 신나는 프로그램이었고,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놀라은 변화!
음악을 예전부터 알고있던 음악을 들을때 현악기 금관악기 소리가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 꺄올~~
피아노만 칠 줄 알았는데 다른 아기들에도 관심이 생기고 아이아 함께 배워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우스서트도 처음 경험해 보 것이었는데 그 뒤로 음악회에 자주 가게되네요.
기회가 되면 율하우스 공연도 와 볼 계획이에요.
아이들도 관람 가능한가요?
여튼 이런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순욱(2704)
드라마에서 혹은 스마트폰을 통해 가끔 듣는 클래식을 최고의 준비를 끝낸 연주가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중2
여러악기를 보고 좋은 음악도 들어서 재미있었다.
일시: 9월 6일 (토) 오후반
권은정(3307)
클래식은 특별하고 약간 지루한(?) 음악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but 오늘 공연은 클래식의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연주의 모습을 직접 들어보니 마치 옆집에서 친숙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편안함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 집에가는길에 연주CD 하나 사야겠네요^^
김진서
가까이 연주를 보고 들을 기회를 주셔서 의미있게 가족이 문화생활을 한것 같다.
연주자들의 숨소리, 표정, 빠른 손놀림을 볼수있어서 더 흥미진진하고 어려운 오페라 및 앙상블의 내용을
쉽게 이해시켜줘서 많이 도움받았다.
이차신(7488)
하우스콘서트는 처음인데 아주 흥미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특히 현악기를 각각 비교하여 소리를 들려주고 연주기법도 가르쳐준 점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질문시간도 있으면 좋겠구요. 활은 각각 어떤 차이가 있나요?
김민지(9858)
음악의 지루함을 벗어나 가까운 거리에서 좋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서 아이들도 행복하고 저 또한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0325)
조금은 산만한 아이들을 이해해주시면서 공연진행하신 스텝과 연주자분들께 감사!
아이들이 클래식을 부담스럽지 않게 접하게 되어 또 감사!
송기훈 맘(7473)
돌쟁이 아기랑 온몸으로 느끼는 클래식 소리체험~
육아에 지친 엄마와 새로운 소리 경험한 우리 아가에게도 정말 좋은 힐링시간이었습니다!~
꿈다락 정말 좋은 다양한 체험 너무 감사합니다.
***(4353)
-콩트가 재미있었다.
-악기를 가까이 보면서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
-설명이 쉬워 잘 알아들을 수 있다.
-과자도 준다!
예찬, 예준
정말 재미있는 공연이에요. 선생님들 꽁트 인상적이었어요.
피아노 이중주 처음 봤는데 신기하고 좋았어요~^^ 4중주 소리, 화음, 어울림이 끝내줘요~
도현&윤겸(0036)
-현악기가 몸에 맞다.
-피아노는 맛있는 소리가 난다.
-비올라는 간식같은 소리가 난다.
심현준(2844)
재밌고 유쾌한 꽁트 준비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피아노 악기와 함께하는 두가지 연주 공연이 정말 멋졌어요.~
율하우스가 아늑하고 멋진공연장이네요~^_^
단우, 사우 맘
연주자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는 처음이었습니다.
멋진연주도 함께 나누어주신 말씀도 모두 귀하고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하우스콘서트에 관심가지고, 음악과 친해지는 기회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스텝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유나(0028)
슈베르트 아저씨랑 다른 선생님들의 콩트가 정말 재미있었다.
또한 악기 중 아빠목소리를 가진 비올라를 눈 앞에서 바로 보니까 좋았다.
안혜경(9219)
하우스콘서트를 처음 경험해보는데...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평소에 음악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악기를 직접 보고 듣는 기회를 갖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른공연도 꼭 보고싶어요~
문지원(0103)
꿈다락 토요학교
하우스콘서트를 직접 경험하고 함께 느끼는 시간과 공간이 클래식 음악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민경(3672)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음악, 연주회를 아이와 함께 가까이서 볼 수 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허윤지 맘(3167)
악기에 대한 이해. 음악에 대한 이해. 공연에 대한 이해.
정말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특히 비올라의 음색에 완전 반해버렸습니당~ 와우~~
편해준, 편해민(2002)
참 재미있어요. 또 초대해주세요~
노지현(7488)
오늘 공연 굉장히 활기차고 즐거웠습니다.
다만 랩소디인 블루는 아이들이 즐기기에 너무 길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8363)
재미있게 들었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윤주(8363)
브람스의 4중주가 정말 좋았어요. 좋은 음악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솔지(7176)
멋진공연 고맙습니다.
다음엔 더 멋진공연 부탁해용!
박예진(0194)
이렇게 가까이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공연!
너무 흥분되고 벅찬공연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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