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7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4.08.16
- 작성자김제헌
- 조회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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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7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8월 15일 (금) 7시
출연: Cafe Latino | 카페 라티노
- 니콜라스 지오르다노(바이올린/우루과이), 에두아르도 후아레즈(바이올린/멕시코), 아나 마가리타 에르난데스 모고욘(바이올린/콜롬비아), 아리스티데스 리바스(첼로/베네수엘라), 루이스 아리아스 폴란코(더블베이스/에콰도르), 브루노 에르난데스(오보에/멕시코), 라울 베르가라(퍼커션/칠레)
후원: 주한멕시코대사관, 주한베네수엘라대사관, 주한에콰도르대사관, 주한우루과이대사관
임정현(3677)
★올 해 잘 한일 중에 Best 3안에 드는 하루★
➝프란체스코 교황님을 보러가지 않고, House concert에 온 일^^- 저렴한 비용으로 1시간 동안 남미의 기분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연주를 선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Gracias!
김아라(7867)
아이들도 즐겁게 함께했어요. 감사합니다.
김예림(7867)
오보에 소리가 좋았어요. 부드러운 소리~
김예준(7867)
안에다가 모래 넣은 것 같아요.
***
남미음악이 재미있었어요. 정말♡
여덟살 이가을
남미 브라질 가보고싶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여섯살 송연(9738)
남미 브라질 가보고 싶어요.
윤시운(0409)
휴일 저녁에 열정적이고 멋진 음악을 선물 받아 기뻤습니다. 라틴 음악은 황홀하군요!~ Double Bass폴란코 아저씨 완전 귀요미, 우루과이 바이올리니스트 지오르다노 형님의 feel은 내 가슴속에도 젖어들었답니다. Cello 리바스 삼촌♡ 잘생긴 Mexico 형들도 너무 멋졌어요!
이지선(1751)
처음 와 본 하우스콘서트, 연주자를 내려다보는 보통의 콘서트홀이 아닌, 같은 플로어에서 연주자를 올려다보며 눈을 마주치니, 이것이 진정 하우스콘서트의 매력임을 느낍니다. 클래식한 남미음악에 흠뻑 빠져보았습니다. 일 년에 한 두번 있는 Cafe Latino연주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racias!
허재원(3169)
We were in Mexico.
최예원(4165)
한 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브라질 미국 베네수엘라 멕시코까지, 아메리카를 일주했네요 >_< Estamos en Mexico !
현지혜(1927)
407th Cafe Latino
1시간 30분 동안의 라틴 일주 여행은 정말 최고의 행복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음악으로 하나 됨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기에 그 기쁨이 더욱 컸던 것 같아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라틴음악을 하우스 콘서트를 통해 접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악으로 모두가 느낀 행복감을 오래도록 마음 속 깊이 간직할게요.♡ 14. 08. 15
이인원(2873)
오늘 이 공연보고 남미 음악에 푹! 빠졌어요. 신혼여행은 남미일주로 정했습니다~ 관객들 호응도 좋아서 가만히 음악 들었을 뿐인데 열기로 후끈후끈 했습니다. 오늘 Cafe Latino 하콘 CD로 발매해주세요! 제가 원래 이런 걸 부탁하는 사람이 아닌데 ^^~♡
김효성(3878)
남미 음악에 푹 빠진 여름밤이었습니다. 따뜻하고 열정적인 리듬이 오래 마음에 남네요. 감사합니다~
김대건(6879)
Good!
이미경(1202)
음악은 소통이에요. Cafe Latino 덕분에 Thanks a lot.
권희경(9738)
남미의 여러 나라 음악을 여행하듯이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남미 음악들은 우리나라에서 라이브로 듣기 어려운데 좋은 공연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 듣고 여섯 살 딸이 브라질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
송연
아르헨티나 곡이 좋았어요.
이조완(jowanlee)
매우 특별한 Holiday Present! 덕분에 남미 여행 잘 다녀왔어요.
***
오늘 너무 재미있었고 완전 좋았어요!! 워터파크나 놀이공원 갔을 때 나오는 거랑 비슷한 신나는 곡 들을 때 기분 짱이었어요!!
경상남도 김해
안영수(5375)
남미! 30시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는 먼 나라지만, 오늘 음악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국적인 음악이면서도 각국의 흥겨운 여정으로 맛깔나게 즐겼습니다. 퍼커션의 중간 중간 해설이 흥겨움을 더해주었습니다. 가을 속 여름 즐거웠습니다.
류정운(1102)
한국에 돌아와서 보는 첫 공연 하콘. 몇 년 만에 다시 봐도 명불허전 입니다. 열정적이었다가 애잔했다가 또 발랄하고 경쾌한 리듬에 정말 1시간 반 동안 비행기를 타고 남미 여행을 한 기분입니다. 연주자들의 해설과 유머, 자국의 음악에 대한 사랑까지 관객과의 거리만큼이나 가깝게 다가와서 남미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카페라티노 그리고 하콘! 다음에 또 봐요~^^
김혜성(0297)
가족과 함께 와서 즐거웠고 남미로 여행간 듯한 시간이었어요. 저는 특히 베네수엘라에서 Sr.Jou에 맞춰 춤추고 싶어요.
***
가본적도 없는 남미의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다니! 너무나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음악만큼이나 재밌고 아름다웠던건 멤버들의 입담과 화합. 국정을 넘어 보여주는 친 가족 같은 그들의 모습은 단순히 그들의 모습이 아닌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삶 그 자체를 즐기는 라틴 그 자체를 보는 것 같아 지금 당장에라도 남미로 날아가고 싶게 만드네요.
곽선경(0391)
오늘 까페 라티노와 함께한 아르헨티나부터 브라질, 에콰도르, 미국 잠깐 찍고^^, 베네수엘라 멕시코까지의 남미 풀코스 음악여정 너무 즐거웠습니다. 몸을 들썩거리지 않고는 못배길 특유의 리듬과 함께하는 latin night 너무 좋았구요 행복했어요. your performance was really awesome! love you gu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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