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5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4.08.11
  • 작성자김제헌
  • 조회1429




[제405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8월 8일 (금) 8시

출연: 트리오 제이드 | Trio Jade  

- 이효주(Piano), 박지윤 (Violin), 이정란 (Cello)

 







김선희(3319)

친구 따라 행복한 시간 느끼고 갑니다. 이렇게 많이 그냥 받아도 되는건지 감사해요. 그리고 이곳을 사랑할 것 같아요.



이경미

첫 방문!! 처음 느끼는 새로운 경험!! 온몸으로 느껴지는 짜릿한 전율. 오래도록 흥분됨이 가라앉지 않을 듯.....! 그 흥분을 와인과 함께..... beautiful night !! ♡♡♡



보필하모닉 멤버(3994)

공연 잘 봤어요~ 취미로 첼로 배우기 시작했는데 쉽지가 않더라구요~ 근데 공연 보면서 더 열심히 배우고 싶다는 의지가 생기네요. 매력적이고 다양하고 풍부한 소리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연주 기대할께요~^^



필하모닉(0101)

Dear. 여신 트리오~

다리의 “쥐”가 심장까지 전달이 되서 함께하는 내내 “감동의 도가니”였어요♡ 사랑합니다. 꼭 다시 뵙고 싶어요. 보필하모닉과 함께해요.



“보필하모닉” 멤버 4*3(9988)

강북 끝(완전 끝~)에서 건너왔습니다~ 늦을까봐 주린 배를 부여잡고 열심히 왔는데 멀리까지 온 보람이 있네요!! 직장 생활에, 일상생활에 지쳐있었는데 “큰”위로 받고갑니다~ ^^; 뒤늦게 취미로 바이올린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오늘 공연을 보니 막~ 연습하고 싶어지네요~ 이제‘라’ 긋기 시작했습니다만...ㅋㅋㅋ 강남 오려면 큰 맘 먹고 와야 하지만, (초대해주시면) “기쁜” 맘으로 꼭 다시 오고 싶어요.

* 쓰고나서 읽어보니, 당첨될 것만 같네요 ㅋㅋㅋ~



***

이렇게 가까이서 피아노 트리오는 처음인데 새로운 감흥이 있네요. 좋은 연주 잘 보고 갑니다.



***

내가 들은 것 중에 최고로 멋지다.



***(newjers)

주말에 미국 가는데 힐링되서 가네요. 번창하세요~

p.s 좋은 공연 알려준 김성현 군을 칭찬하고 싶네요.



허정은(2612)

가까이서 보니, 멀리서는 미처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던 무언가를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연주자에게 있어 즐겁고 기쁜 시간이라고 하지만, 가장 도전적이고 떨리는 시간인데, 연주자의 그런 마음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제이드 화이팅! 하콘 화이팅!!



***(5003)

젊은 연주자들의 연주에 무언가 내 마음속에 남아있던 찌꺼기를 털어내고 갑니다. 첼로 소리가 너무 마음에 닿았어요. 3분 모두의 전진을 기원합니다.



이준희(8808)

오늘 모처럼 우리 네 식구가 함께 모여서 율 하우스에 트리오 제이드를 만나러 왔다. 아빠가 조종사셔서 한 가족이 모이기 힘든데 오늘 음악으로 뭉칠 수 있어서 좋았다. 율 하우스는 공연장이지만 집 같이 편안해서 듣기 좋았고,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소리가 웅장해서인지 듣기 좋았다.



손현서(0423)

정말 웅장하고 멋진 공연 이었어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공연 같아요.♡



***(5615)

To. 트리오 제이드

하우스콘서트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하루였습니다. 열정적인 연주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음악이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구나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힐링시켜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네요.



***(3170)

To. Trio Jade.

하우스 콘서트에 처음 와 보았는데 이런 훌륭한 소리를 듣게 되어 영광입니다. 바닥에 앉아서 듣는 것도 처음이었고 이렇게 가까이서 연주를 듣는 것도 처음인 저에게 좋은 느낌. 좋은 생각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67)

to Trio Jade~!

제 인생 첫 공연 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모르고 경험해보고자,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해보려 이렇게 왔습니다. 이제는 음과 악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준 트리오 제이드에게 감사합니다. 여지껏 꽃은 생화가 이쁘다는걸 알았지만 어째서 음악만큼은 살아있지 못한 음악을 찾아다녔는지... 감사합니다. 행복했어요. 이 행복과 감동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See you~.



***(4009)

To  Trio Jade.

실제로 연주하는 모습을 이렇게 가가이서 본 적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웅장한 소리와 열정적인 연주를 듣고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평소에 잘 알던 분야는 아니지만 트리오 제이드 분들 덕분에 앞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



김명희(5562)

산악회 분들과 10명 왔다갑니다. 많은 것을 듣는 음향. 행복이 꽉 찬 시간 감사합니다.



심지아(4871)

하콘, 언제 와도 분위기도 음악도 맞아주시는 스태프 분들도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왔더니 그림 그리는 꼬마 숙녀도 많이 자랐네요. 므훗♡



劉芝英

⌜나의 첫번째 “더하우스콘서트@율하우스”⌟ 멘델스존, JADE, 드보르작, 베토벤♥ 행복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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