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 내게로 다가온 날(404회)
  • 등록일2014.08.04
  • 작성자권호순
  • 조회1145








오랜만에 만난... 허대욱님...

손가락을 보면서 왠지 익숙했던 홍경섭님.....

홍경섭님은 지난번 연주에서 손가락이 인상적이었나봐요..  

어~ 전에 봤던 그 손인데.... 그 생각이 젤 먼저 떠올랐거든요.

허대욱님의 연주는 지난번과 아주 많이 달랐어요.

자연스럽고 유머스러우며 관객과 더욱 가까워진 느낌..

역시 해설이 있는 연주는 참 좋습니다~~~^^

원래 재즈음악은 별로인데 이번 공연에서는  완전히 탈바꿈해서 제게 다가왔습니다.

오래도록 귓가에 맴돌것만 같은 선율들.....

그리고 더블베이스 연주를 더 사랑하게 될 것만 같은 기분좋은 느낌....

이번주 토요일에는 하콘 데이트 신청도 받았어요~~(*^_^*)

벌써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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