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4.06.15
  • 작성자김제헌
  • 조회1513




[제40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6월 13일 (금) 8시

출연: 프렐류드(Jazz)

- 고희안(Piano), 리차드 로 | 노정진(Saxophone), 최진배(Bass), 한웅원(Drum)

 







손현서(0423)

와우! 째즈 공연 느낌이 아주 좋아요. 겨울왕국 영화보다 째즈가 더 좋아졌어요.

하콘, 사랑해요.



고정은(3293)

우리 음악을 들으면 신명이 난다고하죠? 오늘 프렐류드의 음악을 들으면서 몸도 절로 움직이면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는 신명을 느끼는 너무 행복한 마술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서야 만나게 되어 너무 아쉽기도 하지만 이제부터 열혈 팬이 되어 열심히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인생의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항상 멋진, 행복한 음악 하시길...



김성희(1109)

아- 알찬 사운드, 공연동안 맥주 땡겨 죽는줄 알았네. 그것도 꽉 찬 맛의 흑맥주! 제대로 된<불금>이었습니다~ Thanks.



정봉림(0815)

일주일의 스트레스가 다~ 날라간 듯 합니다!!13일의 금요일 밤이 이렇게 즐겁고 안 무섭고 감각 있어도 되는건가요? 째즈가 어렵지 않게 다가왔습니다. 무대매너 좋고 실력 뛰어난 음악가 섭외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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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로 오게 되었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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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 전주 들으면서 울뻔했어요.



김지윤(7735)

눈 감고 들으니, 행복했던 기억들이 다 스쳐지나갔어요. 좋은 추억, 좋은 시간 주셔서 고맙습니다.



Agnes

모처럼만에 하콘에 왔는데 역쉬 “하콘”이구나 싶은 공연이었습니다. 연주자들도 열심히 하시고 정말 그동안 쌓였던 Stress가 확~~~ 날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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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모르는 사람도, 하콘을 처음 찾은 사람도... 빈부의 격차 없이 흥겨운 한판! 잘 놀고 갑니다. Prelude가 진짜!



하주

Prelude Jazz 덕분에 오늘 저녁 행복했습니다. 자유로운 Jazz에 푹 빠지고 갑니다. 이 모두가 율 하우스. 하콘이 있어 가능한 일이죠. 프렐루드 재즈도 하콘도 영원히 번창하시길. 즐거운 불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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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연 짱짱!!! 기대는 쫌 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입해서 연주하시는 모습. 음악... 감동이었습니다! 앨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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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박! 킹왕짱! 20만원 유료공연보다 훨씬 감동적이고 생생한 공연이었어요~ 처음 와봤는데 하콘의 매력에 빠져 앞으로 출근도장 쾅쾅 찍을 듯요~ 프렐류드 한 곡 한 곡 모두 대박이었습니다!!! 재즈계의 훈남!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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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다른 각 멤버의 개성과 거기서 나오는 뜻밖의 조화에 놀랐고, 음악에서 여실히 드러나는 각자의 실력과 재즈의 불규칙한 매력에 또 놀랐습니다. 역동적인 멤버들 자체에서 재즈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져서 참 보기 좋았네요.



안보람(5649)

친구의 권유로 같이 보게 됐는데, 솔찍히 너무 피곤해서 망설였어요. 그런데 첫 연주를 듣는 순간 제 생각을 바로 후회! 오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들린 듯한 피아노. 열정적인 색소폰. 리듬 강렬 드럼. 전체적인 발란스 굿! 더블베이스. 너무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자주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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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6. 13   하콘이 아니라 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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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드러머. 베이시스트. 트럼펫. 모두 훌륭한 하모니. 각각 정말 멋진. 실력최고! 으뜸! 곡 설명도 최고! 으뜸. 연주가 있다면 다시 꼭 다시 듣고 싶습니다. 연주자들간 호흡&관객과의 호흡 모두 훌륭했습니다. 추억이 된 6월 13일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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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호강한 멋진~ 하루였어요!! 눈앞에서 생생한 연주를 들으니 너무너무 좋아요~ 담에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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