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0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4.06.07
- 작성자장정연
- 조회2350

[제400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6월 6일 (금) 7시
출연: 이경선과 SNU 비르투오지
Violin. 이경선, 하유나, 노윤정, 김여경, 김혜진, 최여은
Viola. 에르완 리샤, 김지원, 박새록
Cello. 김연진, 허예은
Double Bass. 김남균
정혜승(4171)
오랜만에,
안들리던 음악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맘이 편해지는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자주 찾게될 것 같습니다
(*예쁜 세잎 클로버를 그려주셨습니다.)
박정원(7318)
오늘 겨우 두번째로 왔습니다. 실내악의 힘과 역동성을 새롭게 보여줬네요. 차이코프스키의 진지함과 깊이, 피아졸라의 넘치는 생명력이 잘 드러났습니다. 연령을 아우르는 팀구성을 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서울스프링 실내악-라임라이트-겨우 하나만 들었지만 그보다 더 사랑스럽고 멋진 연주시간이었던 것 같아 흐뭇합니다.
김종식(****)
이경선
언제나 파워풀한 연주 언제나 멋진 모습 언제까지나 간직하세요
김은미(****)
-김은미의 하우스콘서트 첫 방문기-
지인의 소개로 처음 왔습니다. 제가 운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가슴을 적시는 좋은 공연은 물론이고 공연이 끝난 후 여운을 나누고 예정에 없던 즉흥 연주까지. 자주 오고 싶어요. 우울했던 요즘, 충분히 행복해져서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시규(****)
현악기 특히 바이올린의 연주테크닉이 이렇게 다양하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6살난 딸이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데 당장 성인용 바이올린을 사서 같이 배우고 연습하겠습니다. 오늘 약간 덥고 다리가 넘 아팠습니다. 의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관희(****)
이경선 바이올리니스트! 명불허전입니다. 특히 피아졸라곡 너무 좋아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개포동 새댁♥(****)
동네 마실 나왔다 깜짝 놀랐다 갑니다. 자주 마실 나오겠습니다.
Stella(****)
연희동에서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외 세번의 콘서트에서 만났습니다. 첼리스트 송영훈씨와의 공연에선 오선지에 가득 코멘트가 인상적이었어요. 하우스콘서트도 예당에서 몇번의 공연도 좋았지만 오늘 후학 및 동료(?)와의 공연이 특히 좋았습니다.
음악에 대학 필사적인 정열이랄까 간절함이 느껴지는 공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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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회 축하드려요! 공연 정말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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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와 피아졸라의 열정과 에너지를 잘 전달해주신 이경선 선생님과 단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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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권유로 처음 온 공연이 무려 400회째라서 놀랐습니다. 좀더 많은 홍보가 되고, 기부금을 받는 방법이 함께 설명되면 더 좋은 공연에, 예술가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가볍고 캐주얼한 마음차림으로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게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 행복을 느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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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를 귀로 즐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우연히 알게 된 귀한 공간, 자주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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