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95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4.04.27
- 작성자김제헌
- 조회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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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5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4월 25일 (금) 8시
출연: The Ensemble | 디앙상블
- 정원순(Violin), 이혜정(Violin), 김성은(Viola), 이숙정(Cello), 강지은(Piano)
이진성(8000)
House Concert 처음 와 보았는데, 연주자 분들의 숨결마저 느낄 수 있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세정(0559)
오랜만에 하우스콘서트에 왔는데 역시 현장감 너무 좋고, 오늘은 유독 비올라소리가 귀에 들어오는 날이네요- 다른 연주도 정말 좋았지만 앵콜 곡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연주하실 땐 함께 기도하는 마음이 되어 더 큰 울림이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원태(9914)
처음 왔습니다. 마지막일 것 같다는 생각은 한 순간도 들지 않네요. 많은 느낌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주미(2365)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의 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바쁘고 힘든 일상을 잊고, 행복하고, 감성적으로 풍요로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삶의 위안이 되는 음악이었습니다.
유지민(0917)
중간고사 끝나고 처음 본 공연! 독특한 멜로디, 화려한 클라이막스, 피치카토. 앵콜도 ‘프렐듀드’ 듣고 싶었는데! 완전 감동받았어요. 삐지지만 않았다면(디테일☓) 더 잘 들었을텐데. 에고, 제 고집 때문에 제가 더 고생하네요. 국악+기타 조합 기대할게요.
박순주(7412)
연주되는 악기들의 모든 소리가 들리는 놀라운 첫 경험. 아늑한(?) 장소, 꽉 찬 기운 감사합니다.
박소영(7412)
몇 번을 벼르다가 드디어 하우스콘서트에 오게 되었어요. 큰 공연장이 아닌, 연주자의 숨소리가 들릴 것처럼 가까운 자리에서 듣는 브람스와 드보르작은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어요. 앞으로 자주 오게 될 것 같아요.
***(9693)
오늘따라 나뭇결의 진동이 더 깊이 느껴집니다. 마음이 울적한 와중에도 진동으로 인해 마음을 잠시나마 놓을 수 있었습니다.
alice(3205)
연주를 평할 수 있는 실력과 수준은 아니지만 좋네요. 귀에도, 마음에도.
탬박(3205)
쓰러질 뻔 했습니다. 전율 최고.
김자운(1305)
무엇보다 뛰어난 수준급의 연주자들께서 활력있고 열정적인 연주를 들려주셔서 크나큰 힐링공감을 하고 갑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질감과 하이퀄리티의 악기소리가 너무 울림이 좋았습니다. 행복하고 고마운 감상 즐기고 갑니다.
차돌박이
도란도란. 자그마한 이 공간은 편안한 소파하나 없지만 그 어느 공연장보다 편한 곳이다.
HJ.(2778)
amaizing grace amaizing love
류효영(5828)
작은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용기 내어 5살 딸내미, 10살 아들 두 아이 모두 데리고 콘서트 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항상 오픈되어있는 느낌의 이곳은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최고의 문화장소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공연보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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