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93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4.04.17
- 작성자김제헌
- 조회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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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3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일시: 4월 15일 (화) 8시
출연: 에드워드 아우어 | Edward Auer (Piano)
곽노희(4100)
음향도 좋았고 오늘 멋지고 환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이한주(2975)
SOLO연주에 1PIANO 4HANDS연주내내 곡을 느낄 수 있는 SPECLAC한 독주 ㅎㅎ
황금진(7549)
(개인주소 기입)
구자은(6561)
울림이 살아져 돌아오는 공간에서 영혼이 잔잔히 깃든 음악을 접하게 되어서 무한히 기쁩니다.
정상진(4589)
“Legand of 1900”의 주인공이 2014년으로 온 느낌. 인자한 노신사가 겪은 인생을 짧은 연주에서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었습니다.
***
세월의 향기로서 건반 위를 지독한 낭만으로 물들이게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꽉 껴안고 싶은 저녁이다.
허은(2341)
Very rare and precious performance. Thank You.
진홍수(3161)
깜짝 연주회 너무 좋았습니다 :) 연주자의 풍부한 감정표현에 제 기분도 그에 따라 마구마구 변하는 신기한 연주였답니다ㅎㅎ 서정적인 멜로디와 숨막힐듯한 기교의 연주...모두 잊을 수 없는 뜻깊은 연주였습니다. goog!!
김경윤(1368)
음악은 세상에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 도시 속의 삶에서 오랜만에 아름다운 소리 잘 듣고 갑니다. The house concert 좋아요.
2014. 4. 15
신수경(5859)
8살 아들 생일 기념으로 네 가족이 왔습니다. 벽에 기대어 아이들과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5분, 또 오고 싶어요! 더 하우스콘서트 파이팅! :)
장인준(3065)
감정에 푹 젖게 만드는 아름다운 연주를 듣게되어 너무 기분 좋습니다. 위치가 안좋아서(ㅠㅠ) 연주자의 연주하는 모습은 제대로 못봤지만, 피아노 덮개에 비춰지는 모습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 연주를 통해 그 분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 충분히 머릿속에 그려졌거든요.
***(7685)
편안한 공간에서 편안한 음악과 함께 즐거웠습니다.
Leah(0126)
2014/4/15
Auer선생님 연주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Beethoven Sonata와 앵콜 Chopin Nocturne은 최고!! 눈물날뻔 했어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행복한 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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