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9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4.03.23
  • 작성자김제헌
  • 조회1558




[제 389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3월 21일 (금) 8시

출연: 김현경(Violin), 박해정(Viola), 황윤정(Cello), 이혜은(Piano)







최은주(8885)

좋은 연주 감사해요^^



박소현(8706)

편안한 분위기에서 따듯하고 열정적인 음악을 보고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하우스 콘서트는 첨이었는데 또 오고 싶습니다.♡



전은정(1323)

To. 더 하우스 콘서트

오늘 처음왔어요~ 이렇게 가까이서 연주를 보고 듣는 곳이 있다니.. 감동 ㅠ-ㅠ

연주하시는 분들도.. 감상하시는 분들도 모두 열중해서 이 홀 안의 열기가 후끈하네요>.<

가까운 곳에 이렇게 편안한 음악 홀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From. 전은정



홍명화(9341)

※벌써부터 오고 싶었던 곳, 드디어 왔습니다. 연주자의 열정이 그대로 전해졌던 잊을 수 없는 멋진 밤! 딸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어요. 박창수님! 정말 감사해요.



김재욱(0917)

중학교 입학한 딸과 오랜만에 오붓하게 연주회 감상하고 갑니다. 올 때마다 느끼지만 스태프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규리(9341)

작은 공간이 열기로 가득차고 연주자들의 열정이 땀이 되어 흘러내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효은(9749)

facebook에서 처음 알게 되어 너무너무 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오게 되었네요! 나무 바닥과 벽, 천장이 소리를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것 같아요! 멋진 연주를 이렇게 가가이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힐링되는 느낌 ^^ 와인파티 분위기도 good!



한지희(7865)

★ THE HOUSE CONCERT♬

클래식 음악, 나무, 와인! 제가 좋아하는게 여기 다 있었네요! 오늘 공연하신 네 분 모두 너무 아름다우셨어요. 같은 여자로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덕분에 멋진 금요일 밤이네요♥



윤지원(9549)

인생 첫 “좌식” 콘서트!!

열정이 돋보이고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저도 음악을 그만두지 않고 평생 오늘의 연주자님들 처럼 끝까지 열정과 긴장을 갖고 무대에 오르고 싶습니다. 좋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유지민(7014)

오랜만에 와서 은근 기대했는데, 기대이상이에요!~^^ 다음번에도 콰르텟 자주 나오면 좋겠고 운영자 분들 힘내세요!



송호선(3707)

누가 50대란 말인가?!! 30에 처음 맞는 봄을 30대의 열정으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재성(3039)

화려한 열정이기보다 꾸준한 도전이 떠올려지는 공연이었습니다. 생활과 연주가 결코 연주자와 별개가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주는 날이네요.

From. 최재성



백은이(0100)

두 번째 방문입니다. 지난번엔 블루스밴드, 오늘은 피아노 사중주. 정말 좋네요! 피아노 사중주를 이토록 가까운 곳에서 들은 것은 처음인데 덕분에 악기별 음색을 더 잘 감상할 수 있었어서 좋았어요! 좋은 공연 고맙습니다. :)

댓글

0개의 의견이 등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