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3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4.02.09
- 작성자장진옥
- 조회1598
이정은 (0639)
*** (7984)
국악이 락음악 못지 않네요. 마루에 쾅쾅 둥둥 울리는 타악기오 함께 애잔한 해금과 함께 풍성했습니다. 산조 들을땐 아름다운 한복을 입었다면 (장구도 함께) 눈도 황홀했을텐데 하는 아쉬움...
이흥주 (5483)
국악이란 분야는 생소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매우 친숙하고 그 다음 마디에 어떤 음이 나올지 대충 예상가능(?)했다.
정선영 (3477)
심장이 두근거렸어요!
정승순 (7777)
천지윤의 해금 연주는 두번째로 들을수록 오묘한 음률과 울림이 가슴속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만큼 파고 드네요.
강미리 (9353)
멋진 공연 감사합니당 ^^!
***
처음엔 애달팠는데, 두번째 곡은 엄청 무서웠어요. 정말 다양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연주자 님의 손놀림이 생생히 보이는 곳이라서 더욱 그 느낌이 잘 다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처음 보는 해금 공연인데 정말 좋았어요.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
이현진 (2342)
해금이란 악기에 대해 조금은 가까워진듯 하네요. 혼을 담은 연주 인상 깊어요. 천지윤 해금 연주자~ 꼭 기억할게요!
주혜린 (8529)
율하우스는 처음입니다. 다른 하우스콘서트 장보다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와 직원들 친절에 마음을 놓으며 신발을 벗었지요. 원래는 피아노 연주를 듣고 싶었는데, 해금도 쉽게 접하지는 못하는지라 좋겠다 싶었지요. 해금이 첫 음을 타는 순간 오길 잘했다 싶으면서 이곳 연주장 설계가 잘 되있는지 소리가 한곳으로 모인다 싶으면서, 생동감있게 연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부 공연이 더 역동적이면서 개성이 뚜렷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연주자분들의 몰입도 한 껏 느낄 수 있었고요. 글란이 작아서 이만 급히 줄입니다. 또 찾겠습니다. 율...
장인준 (3065)
해금의 아름다움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상현 (3095)
하우스콘서트는 처음인데 바로 앞에서 느끼는 생동감이 좋았네요.
- 장단을 과하게 탄 1人 -
[제 383회 하우스콘서트]
- 일시: 2월 7일 (금) 8시
- 출연: 천지윤(해금), 김용하(타악), 신원영(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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