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7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3.12.22
  • 작성자장진옥
  • 조회1357




공연이 끝난 직후, 와인파티 시간에 진행되는  

관객 분들의 생생한 현장 관람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제 377회 하우스콘서트]

- 일시: 12월 20일 (금) 8시

- 출연: 박창수

- 프로그램: "말을 할까, 피아노를 칠까"





이한주 (2975)

피아노 건반 위를 나르는 박창수님. 어둠에 의미 사이로 소리 높음 함성. 마음은 밑바닥에서 하늘로 향한다. 두려움 속 탄생, 나는 그 입구를 경험했다.



강상희

눈을 감고 들으니, 그 열정에 떠밀려 잠깐 멀리 다녀온 착각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토끼 같으셨어요! 깡총 ^^



장혜연

앵콜! 그리고 Shock!



김신중 (9693)

눈이 먼- 순간!! 더 많은 것들을 다른 감각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가 두들기는 것이 피아노 건반인지, 내 마음인지.



이흥주 (5483)

신선하다!



J

선생님! 어디에 올라가시는 거예요!!



강신애 (0284)

너무 어려워요. 뭐죠??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실험음악인가요?

소감: 어렵다!!!!!



강화숙 (0639)

피아노의 고정관념 탈피. 놀라운 퍼포먼스. 감히 피아노 건반에 뛰어오르는 자. 용감함을 넘어 황당함!



이의경

정말 즉흥연주일까 생각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또 즉흥이기에 나올 수 밖에 없는, 그리고 만들어질 수 밖에 없는 시간에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최정임 (8460)

멜로디로 꾸며지기 전 날것으로 살아있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프랑켄슈타인 박사 같았습니다.



현서 (0423)

연주가 감동적~ 피아니스트께 반했네~~



***

평소에도 이런 장르의 음악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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