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5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3.12.08
  • 작성자하콘
  • 조회1387








공연이 끝난 직후, 와인파티 시간에 진행되는  

관객 분들의 생생한 현장 관람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제 375회 하우스콘서트]

- 일시: 12월 6일 (금) 8시

- 출연: 브라스 마켓







이시안 (1936 / am***1936@naver.com)

새롭고 작은 공간에서 가까이서 보니 더욱 소리도 맑게 들렸다. 좋은 기회였다.



김진 (5817)

낭만과 유머와 에너지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

연말에 너무 좋았어요. 여름에 왔던 우리 손자가 졸라서 왔는데 후회없어요.

어디서 이런 금관악기 연주를 들을 수 있겠어요!



김신중 (9693)

겨울에는 금관의 소리가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건 역시 사람의 숨이기 때문일까요.



***

너무 신나고, 매력적인 공연이었어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즐거운 곡 소개 감사해요. 더욱 발전하고 인기 폭발하는 브라스 마켓 되세요!



이진 (4903)

우선, 너무 경쾌하게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 감사드리며, 곡 틈틈이 친절한 설명 너무 좋았습니다. 곡을 이해하고 감상하니 한껏 풍부하게 음악을 듣게 되더라구요! 한가지 Tip을 드리자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곡 순서에서는 무음으로 영화 장면을 배경으로 보여주시면 사회자 분 설명과 더불어 음악을 더욱 그 느낌에 맞게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장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뮤지컬, 영화를 몰라서 실제 음악을 들으면서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내용과 영화 스틸컷을 보면서 음악을 들으니, 보고 듣는 멋진 생생한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항상 아름다운 음악 감사합니다.



박주이

브라스 공연은 처음인데 가까이에서 다양한 생소한 악기를 보고, 훌륭한 연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상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 기분입니다. ^^



고기 (9318)

뿡빵뿡빵뿡빵. 좁은 공간을 가득 채우는 관악기 소리에 나도 덩달아 뿡빵뿡빵뿡빵했어요!



노혜영

오늘 공연도 역시! 너무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너무 좋았어요^^

아, 그리고 설명을 친절히 잘해주셔서 더 듣기 좋았답니다. 하콘 번창하세요!



나영 (8522)

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신발을 벗고 아빠 다리를 하고 이렇게 편안한 상태에서 음악을 강상한다는 컨셉 너무 신선하고 새로웠고, 편안하게 내 집에서 라이브 음악을 듣는 기분이랄까요 ㅎㅎㅎ 한가지 더, 연주자들도 함께 Shoes off에 동참해요~!!



이상윤

두번째 하우스 콘서트.

금관악기를 구성으로 한 브라스마켓 공연은 최고였다. 맑은 느낌과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석 (8644)

하.콘. 올때마다 감동이네요. 오늘도 역시 기대를 채우네요. 다음을 기대할게요.

브라스마켓! 정말 멋졌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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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스마켓! 공연 보러 갈래요!! 하우스콘서트는 설레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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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차하는 빨간 얼굴이 넘 섹시했어요!



종희

앉아서 관람하는거라 신기했다. 트럼펫 협주곡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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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올게요!



이창수

솔로 트럼펫의 멋진 테크닉이 빛나는 연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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