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1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3.11.13
- 작성자장진옥
- 조회1518
공연이 끝난 직후, 와인파티 시간에 진행되는
관객 분들의 생생한 현장 관람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제 371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11월 11일 (월) 8시
출연: Wenzel Fuchs(Clarinet), 강지은(Piano)
최재혁 (010-6305-****)
공연 좋았습니다!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ㅎ 특히 2부 첫곡이었던 풀랑의 소나타는 아마 그 음향효과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enril**@naver.com)
클라리넷 연주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주할 때 행복해 보여 드는 사람도 덩달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벤젤 푹스! 당신의 인생이 부러워요!!
서정희 (amy01**@naver.com)
기대보다 더 좋은 연주였습니다.
김재욱 (010-5150-****)
지난 달 하콘 공연을 처음 접하고, 오늘 두 딸들과 다시 찾았습니다. 아직 둘째(만 4세)는 집중력이 떨어지는구나 다시 느꼈지만, 덕분에 또 가까이서 클라리넷의 따뜻한 음색을 즐기고 갑니다. 유쾌한 앙콜도 감사했습니다. 당분간 둘째는 남편에게 맡기고, 첫째와 종종 공연 찾아 뵙겠습니다.
이나현 (010-8443-****)
처음 왔는데 너무 편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관람한 것 같아요. 재밌었어요!
장진옥 (010-2708-****)
2년전의 전율이 또 한번!
한금숙 (010-6390-****)
눈이 부시고!! 귀가 호강하고!! 입이 즐거운!! 환상의 무대였습니다 ^^
박형선 (010-7639-****)
연주자의 표정이 보이는 연주. 오랫동안의 바램이었지요. 친절한 벤젤푹스 아저씨의 미소 감사합니다.
조준호 (010-2261-****)
쉼이 없는 세상과 잠시 단절되어 행복한 잠시의 시간. 박자에 맞춰 신나게 몸이 흔들리고 섹시(?)한 클라리넷 선율에 몸을 맡기면 그 여운들이 행복을 만들고 따뜻함을 만드는것 같네요. 정열적인 집시 댄스를 추고 난 기분입니다. 감사^^ 행복^^
심태희 (010-3420-****)
몸도 마음도 깨끗해진 사우나^^
김신중 (010-9611-****)
클라를 제 몸 같이! 푹스에게 푹 빠졌습니다.
***
푹스아저씨. So Cool한 모습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 넘 멋져요! 하콘에서 또 만나요.
김민정 (010-4147-****)
오늘 너무 멋있는 연주였습니다. 좋은 공연 보고 좋은 시간 보내고 행복한 마음 가지고 돌아가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영호 (toutt**@daum.net)
벤젤푹스님 연주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자리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분 참 좋네요. 오늘 처음 들어본 베버의 콘체르탄테 가장 인상 깊었어요.
이영인 (lisw0303**@naver.com | 010-6876-****)
쁠랑 너무 좋았어요! 평소에도 좋아하던 곡인데 더욱 더 감명깊은 곡이 되었어요! 특히 2악장 멋있습니다!
김현숙 (010-3461-****)
울트라 캡숑 짱!
박지원 (010-3449-****)
클라리넷을 배우기 시작한 언니를 처음 하우스콘서트에 데리고 왔는데, 벤젤푹스의 프란시스 뿔랑 2악장의 매력에 완전 빠져버리더니, 계속 같이 또 오자고 조른다. 그가 멋진 연주와 함께 프로그램 한 페이지 가득히 사인을 해주어서 큰 선물을 받고 간다.
이선영 (sysmlee**@naver.com | 010-2901-****)
클라리넷을 전공하는 아들 덕분에 오늘 처음 와 봤는데, 독주악기 리사이틀은 역시 가까이서 들어야 호흡과 악기가 가지고 있는 나무의 결까지 느껴지는 감동적인 콘서트였습니다. 정말 좋은 가을밤이네요!
손현서 (010-3885-****)
저는 하우스콘서트가 제일 좋아요 ^^
차수현 (010-7674-****)
나비같은 역동적인 모습을 보고 봄이 되돌아왔는줄 알았다.
신혜형 (010-8947-****)
클라리넷의 새로운 모습을 멋지게 보여주었던 공연이었어요. 갑자기 추워진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감미롭게 시작할 수 있게 해준 멋진 월요공연!
김성현 (010-9280-****)
뿔랑의 2악장이 시작될 때,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며 음악에 흠뻑 빠졌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하콘에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 보내고 돌아갑니다.
김도원 (010-3231-****)
오늘 처음 왔는데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어요! 절 여기 데려와 준 친구에게 감사의 하트를 날립니다.. ㅎㅎㅎ
박혜원 (010-3362-**** | parkhy****@dreamwiz.com)
풀랑의 2악장을 풍부한 감성을 담아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침 최근 연습중인곡이라 그 느낌을 간직하여 표현해 보려고 합니다. 매우 친근한 대화의 싸인을 해주며 자신의 경험들을 나누는 태도가 다시 만나고 싶게 합니다.
노혜영 (010-9502-****)
클라리넷 소리가 이렇게 좋은지 새삼 느끼는 공연이었다며~~~.. 벤젤푹스님, 멋지십니다 ㅎㅎ
관객 분들의 생생한 현장 관람기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제 371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11월 11일 (월) 8시
출연: Wenzel Fuchs(Clarinet), 강지은(Piano)
최재혁 (010-6305-****)
공연 좋았습니다!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ㅎ 특히 2부 첫곡이었던 풀랑의 소나타는 아마 그 음향효과 덕분에 평생 기억에 남을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enril**@naver.com)
클라리넷 연주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연주할 때 행복해 보여 드는 사람도 덩달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벤젤 푹스! 당신의 인생이 부러워요!!
서정희 (amy01**@naver.com)
기대보다 더 좋은 연주였습니다.
김재욱 (010-5150-****)
지난 달 하콘 공연을 처음 접하고, 오늘 두 딸들과 다시 찾았습니다. 아직 둘째(만 4세)는 집중력이 떨어지는구나 다시 느꼈지만, 덕분에 또 가까이서 클라리넷의 따뜻한 음색을 즐기고 갑니다. 유쾌한 앙콜도 감사했습니다. 당분간 둘째는 남편에게 맡기고, 첫째와 종종 공연 찾아 뵙겠습니다.
이나현 (010-8443-****)
처음 왔는데 너무 편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관람한 것 같아요. 재밌었어요!
장진옥 (010-2708-****)
2년전의 전율이 또 한번!
한금숙 (010-6390-****)
눈이 부시고!! 귀가 호강하고!! 입이 즐거운!! 환상의 무대였습니다 ^^
박형선 (010-7639-****)
연주자의 표정이 보이는 연주. 오랫동안의 바램이었지요. 친절한 벤젤푹스 아저씨의 미소 감사합니다.
조준호 (010-2261-****)
쉼이 없는 세상과 잠시 단절되어 행복한 잠시의 시간. 박자에 맞춰 신나게 몸이 흔들리고 섹시(?)한 클라리넷 선율에 몸을 맡기면 그 여운들이 행복을 만들고 따뜻함을 만드는것 같네요. 정열적인 집시 댄스를 추고 난 기분입니다. 감사^^ 행복^^
심태희 (010-3420-****)
몸도 마음도 깨끗해진 사우나^^
김신중 (010-9611-****)
클라를 제 몸 같이! 푹스에게 푹 빠졌습니다.
***
푹스아저씨. So Cool한 모습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 넘 멋져요! 하콘에서 또 만나요.
김민정 (010-4147-****)
오늘 너무 멋있는 연주였습니다. 좋은 공연 보고 좋은 시간 보내고 행복한 마음 가지고 돌아가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영호 (toutt**@daum.net)
벤젤푹스님 연주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자리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분 참 좋네요. 오늘 처음 들어본 베버의 콘체르탄테 가장 인상 깊었어요.
이영인 (lisw0303**@naver.com | 010-6876-****)
쁠랑 너무 좋았어요! 평소에도 좋아하던 곡인데 더욱 더 감명깊은 곡이 되었어요! 특히 2악장 멋있습니다!
김현숙 (010-3461-****)
울트라 캡숑 짱!
박지원 (010-3449-****)
클라리넷을 배우기 시작한 언니를 처음 하우스콘서트에 데리고 왔는데, 벤젤푹스의 프란시스 뿔랑 2악장의 매력에 완전 빠져버리더니, 계속 같이 또 오자고 조른다. 그가 멋진 연주와 함께 프로그램 한 페이지 가득히 사인을 해주어서 큰 선물을 받고 간다.
이선영 (sysmlee**@naver.com | 010-2901-****)
클라리넷을 전공하는 아들 덕분에 오늘 처음 와 봤는데, 독주악기 리사이틀은 역시 가까이서 들어야 호흡과 악기가 가지고 있는 나무의 결까지 느껴지는 감동적인 콘서트였습니다. 정말 좋은 가을밤이네요!
손현서 (010-3885-****)
저는 하우스콘서트가 제일 좋아요 ^^
차수현 (010-7674-****)
나비같은 역동적인 모습을 보고 봄이 되돌아왔는줄 알았다.
신혜형 (010-8947-****)
클라리넷의 새로운 모습을 멋지게 보여주었던 공연이었어요. 갑자기 추워진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감미롭게 시작할 수 있게 해준 멋진 월요공연!
김성현 (010-9280-****)
뿔랑의 2악장이 시작될 때,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며 음악에 흠뻑 빠졌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하콘에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 보내고 돌아갑니다.
김도원 (010-3231-****)
오늘 처음 왔는데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어요! 절 여기 데려와 준 친구에게 감사의 하트를 날립니다.. ㅎㅎㅎ
박혜원 (010-3362-**** | parkhy****@dreamwiz.com)
풀랑의 2악장을 풍부한 감성을 담아 연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침 최근 연습중인곡이라 그 느낌을 간직하여 표현해 보려고 합니다. 매우 친근한 대화의 싸인을 해주며 자신의 경험들을 나누는 태도가 다시 만나고 싶게 합니다.
노혜영 (010-9502-****)
클라리넷 소리가 이렇게 좋은지 새삼 느끼는 공연이었다며~~~.. 벤젤푹스님, 멋지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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