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8회 하우스콘서트, 현장관람기]
- 등록일2013.10.20
- 작성자장진옥
- 조회1513
이번 주 부터, 공연 후 와인파티 시간에 현장 관람기를 받습니다.
관객 분들의 생생한 현장 관람기와
연주자 분들의 공연 직후의 소감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최수진 (010.2081.****)
이렇게 한국음악 악기들과 피아노가 같이 연주된 걸 몇번 들은 적은 없지만, 이렇게 잘 짜여진 곡에 훌륭한 연주자들이 연주한 곡을 들은 적은 없었습니다. 서로 조화롭게 어울리면서 부족한 점을 채워줘서, 너무 행복했어요. 개인적으로 한국악기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훌륭한 곡으로 악기들을 너무 잘 살리신 것 같아요. 각자의 개성이 어울려 한데 뭉쳐서 너무 즐거웠던 연주였습니다!
김다혜 (010.4733.**** | dahye**@naver.com)
올 때마다 새로운 곳!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능끝나고 돌아올게요~!
***
공간을 채우는 음! 소리를 듣는 사람들! 아, 가을밤!!
JK (010.8981.****)
정말 흥겹고 즐거운 가락 잘 들었습니다.
김신중 (010.9611.**** | power****@hanmail.net)
악보를 넘어선 자유로운 우리가락이 더욱 맘에 드는날!
이지연 (010.5378.****)
작은 공간에서 각각의 악기소리를 음미하며 합주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조용히 감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장구치시는 분 추임새에 그만 넘어가고 말았어요. 들썩~ 들썩~ 신나는 한판이었어요!
손현서
연주 정말 재밌어요. 특히 판소리 ㅋㅋ !!
박혜림 (010.6863.**** | hyerim****@naver.com)
역시, 국악하면 "느루"죠!!
이은정 (010.9303.****)
"왕서은"님 목소리도 매력적이지만, 광대뼈가 훨씬 더 매력적이에요~! 오늘 이후로 "팬" 하겠습니다 ㅎㅎ 피아노와 가야금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오늘 처음 알았어요. 좋은 공연 감솨!!
*** (marih**@naver.com)
젊은 국악인들을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들썩들썩 열정적인 연주자들을 만나니 힘이 나네요.
김미란 (010.8899.**** | kimmiran***@gmail.com)
국악이 이렇게 모던하면서 감각적일 줄이야!! 너무 멋졌어요. 특히 해금 정말 맘을 울렸어용! P.S 영상도 Good!
***
아쟁 김민정님 너무 예쁘세요!! ㅠㅠ
장진옥 (010.2708.****)
오늘 시나위 And, 자유롭고 멋진 앙상블이 돋보였어요! 좋아요!
도윤교
아담하고 조그마한해서 악기들도 더 어우러져보이고 악기 연주한 곡들도 좋았고! 저는 "달아 달아"가 제일 좋았고 아쟁 김민정 선생님이 젤 이뻤습니다!
송정아 (연주자)
2007년 이후로 6년만에 다시 뭉쳐서 하콘 무대에 서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연주하는 내내 흐뭇함을 감출 수 없었어요! 하콘 스태프분들은 그 어떤 공연장의 스태프보다 친절하고 일도 짱! 잘하세요^^ 마지막으로 박창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허윤재 (연주자)
율하우스 첫 방문! 좋은 공간에서 즐겁게 좋은 분들과 연주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_< 자주 불러주세요~!!
김보현 (연주자)
친절한 하콘 ^^ 감사합니다! 또 와서 연주하고 싶어요 ^^
김민정 (연주자)
연주자로서 쉽지 않은 무대 중 하나인 하우스콘서트. 하지만 가장 즐겁게 연주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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