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콘 blind concert 3.31 토
- 등록일2013.04.01
- 작성자강미정
- 조회1989






봄비가 저녁의 어둠을 감싸안던시간
누가 나오실지..... 어떤쟝르가 연주될지..... 여자분이실지 남자분이실지.....
하콘지기님의 말씀대로 종교와 같은 믿음으로 진행되는 Blind concert가 아니였나 싶었다
우리집 마루에 앉아 혼자만의 음악을 공유하는듯한 호사스러움이 느껴지는공간
다니엘 리......
사실 4월1일 예당 교향악축제 프로 그램을 보면서 협연자가 누군가 유심히 봤었는데
바로 그첼리스트를 만나다니...... 이건 웬횡재인가....
첫곡은 Cloude Debussy.......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minor,L.135
피아노는 현영경님
두번째곡은 진달래
세번째곡은 Zoltan Kodaly......Sonata for solo Cello,op.8
첼로가 만들어 낼수 있는 다양한 소리와 테크닉을 다보고 왔다
땀을 물같이 쏟아내면서 연주하는모습속에서 나는 그냥 멈춰 있었다
그속에 빠져서 내가 나를 잃고 헤매는 듯한 몽중한(^^)
음악은 사실종교와도 같은 깊은공명과 감동으로 가슴을 쳐내리게 하기도 하고
가슴으로 조용히 울게도 하고 내가슴이 봄풀밭위에 누워 맑은하늘을 보고 있는듯한 느낌을가지게 한다 이런 아름다운 공간에서 우리가 얻어가는 보석조각들을 누가 알까나.....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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