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찾은 하콘
- 등록일2012.12.15
- 작성자최가영
- 조회2317
저번에 전국 투어 할 때 광주에서 처음으로 그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아 신세계다 했었어요ㅋㅋㅋ
정말 연주자 손가락 근육 하나하나까지 다 보이고 숨소리까지 그대로 전해지는..!
하콘 계속 관심있게 보다가 마침 딱 시험끝나는 날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으로 연주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바로 서울로 쫓아갔죠 호호
그리고 버스타고 출발하는데 혹시나해서 프로그램 다시 보니 바뀌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읭? 했는데(에튀드 되게 기대했었거든요)..
아이고. 바뀐 프로그램 곡이 너무 좋은거에요ㅠ_ㅠ
그래서 다시 기대 가득 채워서 갔죠!
혼자 서울 올라간거라 돌아다니면서 헤매고 그러다가 좀 늦어서 앞 두곡은 못들었지만ㅠㅠ
스케르쪼 중간정도부터 밖에서 듣고 리스트 연주할 때 들어가서 보기 시작했어요.
아이쿠야..
때리는 소리가 아닌, 풍부한 소리의 포르테가 이런거구나 제대로 경험했어요.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정확한 타건! 부럽습니당..
몸상태가 안 좋다던 연주자 장성.
정말 땀을 뻘뻘흘리면서 연주하시더라구요 막 땀이 날아다니고 뚝뚝 떨어지고..
리스트 연주가 끝나고는 브라보! 가 터져나왔죠
그리고 인터미션! 전 혼자 간거라 멀뚱멀뚱 혼자 앉아있었습니닼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연주자 등장! 슈만 곡도 역시 좋았죠
평소에 좋아하는 곡이라 기대했는데ㅎㅎ
선명한 멜로디에 단단한 소리로 연주돼서 정말 듣기 편하고 좋았어요.
어찌그리 소리가 선명해요? 부러워요..
ㅋㅋㅋㅋ
마지막 La Valse..
라발스 연주를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었는데 대박이던데요
풍성 그 자체였고 열정 그 자체였어요
글리산도 쫘르르르륵 예술적이었습니당
또 땀 막 날아다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므 멋졌어요!
몸상태가 안좋아 앵콜곡은 힘들 것 같다고 하시더니 계속되는 박수에
결국 나와서 앵콜까지 해주셨어요
터키행진곡을 막 갖고 노시던데요?ㅋㅋㅋㅋㅋㅋ새로웠어용
마지막에 설명해주신것처럼 적당한 크기의 무대에서 보는게
최상의 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는걸 느꼈네요!
정말 그 바닥으로 전해지는 울림이나 연주자의 핑거링, 페달링을 눈앞에서 바로 보는건 기본,
호흡까지도 바로 느껴지는! 정말 제대로 연주 감상하는 기분 정말 좋았습니당!
웬만한 큰 무대보다 훨씬 긴장되는 무대일것같은데 훌륭하셨습니다
시험이라 전날 밤도 샜고 세시간반동안 차타고 올라가서 몇시간 돌아다니다 간거라
되게 피곤한 몸상태였는데 피곤이 쫙 풀리는 좋은 연주였어요
할 때 마다 가서 보고싶은데 그건 힘들겠죠ㅠㅠ
그래도 이제 방학이니 시간내긴 훨씬 수월할테니 담에 또 가겠습니다!ㅎㅎ
좋은 연주 보여주신 연주자분도 이런 좋은 연주 기획하시는 분들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당
아 신세계다 했었어요ㅋㅋㅋ
정말 연주자 손가락 근육 하나하나까지 다 보이고 숨소리까지 그대로 전해지는..!
하콘 계속 관심있게 보다가 마침 딱 시험끝나는 날에 너무 좋은 프로그램으로 연주가 있는거에요
그래서 바로 서울로 쫓아갔죠 호호
그리고 버스타고 출발하는데 혹시나해서 프로그램 다시 보니 바뀌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읭? 했는데(에튀드 되게 기대했었거든요)..
아이고. 바뀐 프로그램 곡이 너무 좋은거에요ㅠ_ㅠ
그래서 다시 기대 가득 채워서 갔죠!
혼자 서울 올라간거라 돌아다니면서 헤매고 그러다가 좀 늦어서 앞 두곡은 못들었지만ㅠㅠ
스케르쪼 중간정도부터 밖에서 듣고 리스트 연주할 때 들어가서 보기 시작했어요.
아이쿠야..
때리는 소리가 아닌, 풍부한 소리의 포르테가 이런거구나 제대로 경험했어요.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정확한 타건! 부럽습니당..
몸상태가 안 좋다던 연주자 장성.
정말 땀을 뻘뻘흘리면서 연주하시더라구요 막 땀이 날아다니고 뚝뚝 떨어지고..
리스트 연주가 끝나고는 브라보! 가 터져나왔죠
그리고 인터미션! 전 혼자 간거라 멀뚱멀뚱 혼자 앉아있었습니닼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연주자 등장! 슈만 곡도 역시 좋았죠
평소에 좋아하는 곡이라 기대했는데ㅎㅎ
선명한 멜로디에 단단한 소리로 연주돼서 정말 듣기 편하고 좋았어요.
어찌그리 소리가 선명해요? 부러워요..
ㅋㅋㅋㅋ
마지막 La Valse..
라발스 연주를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었는데 대박이던데요
풍성 그 자체였고 열정 그 자체였어요
글리산도 쫘르르르륵 예술적이었습니당
또 땀 막 날아다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므 멋졌어요!
몸상태가 안좋아 앵콜곡은 힘들 것 같다고 하시더니 계속되는 박수에
결국 나와서 앵콜까지 해주셨어요
터키행진곡을 막 갖고 노시던데요?ㅋㅋㅋㅋㅋㅋ새로웠어용
마지막에 설명해주신것처럼 적당한 크기의 무대에서 보는게
최상의 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는걸 느꼈네요!
정말 그 바닥으로 전해지는 울림이나 연주자의 핑거링, 페달링을 눈앞에서 바로 보는건 기본,
호흡까지도 바로 느껴지는! 정말 제대로 연주 감상하는 기분 정말 좋았습니당!
웬만한 큰 무대보다 훨씬 긴장되는 무대일것같은데 훌륭하셨습니다
시험이라 전날 밤도 샜고 세시간반동안 차타고 올라가서 몇시간 돌아다니다 간거라
되게 피곤한 몸상태였는데 피곤이 쫙 풀리는 좋은 연주였어요
할 때 마다 가서 보고싶은데 그건 힘들겠죠ㅠㅠ
그래도 이제 방학이니 시간내긴 훨씬 수월할테니 담에 또 가겠습니다!ㅎㅎ
좋은 연주 보여주신 연주자분도 이런 좋은 연주 기획하시는 분들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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