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회] 김책, 홍경섭, 윤원경 재즈공연 관람기
  • 등록일2012.11.04
  • 작성자장진옥
  • 조회2482
이번 공연은, 여러모로 많은 신경이 쓰인 공연이었다.

첫째로는,
전국 공연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다는
김책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에 찬 관심의 신경이었고,

둘째로는,
재즈 공연때 많은분들이 찾아주시기에
관객분들 맞을 이것저것 준비에 대한 신경이었으며,

마지막으로는,
함께 수업을 듣는 학우들과 교수님께서
하우스콘서트를 처음 찾는 날이었기에 두근두근한 기대의 신경이었다.

마침내 여덟시가 되었고,
역시나 많은 관객분들이 반짝반짝한 눈빛으로 공연을 맞았다. 물론 나 또한.

재즈는,
그 의미 혹은, 스타일이 굉장히 광범위해서
조금은 두려운 마음으로 공연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오늘의 공연은 대부분 그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그리고 너무 난해하지는 않은 편곡, 연주 방법으로 진행된 공연이라 무겁지 않은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

가을의 끝자락(날씨는 이미 겨울이지만)에
와인 한잔과 주전부리, 흥이난 연주자의 연주가 있는 밤은 몹시도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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