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콘 짝사랑~~~(*^_^*)
  • 등록일2011.12.28
  • 작성자권호순
  • 조회3034
공연후기....  이제서야 올립니다..
몇번이나 게시판에 왔다 뒤돌아서고...또 왔다 뒤돌아서고....

300회.... 감개무량......
155회 하우스콘서트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메일을 받으면서도 뭔가 덜미를 잡혀서 한동안 못갔던 하우스콘서트...
몇년 동안 공연이 있는 날은 우울했었지요.
300회 갈라콘서트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게으름 피우는 관객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욕심을 내서 친구와 조카를 데리고 갔습니다.
1부......
꼬맹이 조카.....뚱띵이 조카...ㅠ_ㅠ...참을성 없는 녀석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공연장에 처음와서..발저림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리려고 하기에
순간 겁이 나서 1부 끝나고 결국 13살 조카를 전철역으로 배웅했습니다.
멀리 창동까지 가느라 힘들었겠지요......
아마도 대공연장을 생각했나 봅니다.. (ㅋ_ㅋ) 그래도 가면서 베시시~~~웃고 가더군요...
큰 수술을 해서 오래 앉아있기 힘든 친구..... 그 친구.. 하콘이 가까이 있다고 자주 와야겠다 하네요.
저는 두 사람 덕분에(?) 뒤풀이에는 참석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초를 300개 달랬더니 제과점에서 당황스러워 하기에 큰 초 30개만 넣었지요~~~^^
저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우스콘서트에서 갈라콘서트라는 아주 아주 큰 종합선물을 받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갔던 하콘..... 이제 좀 여유를 가져보렵니다.
류혜정님(?)께서 인사를 해주셨는데 급하게 지나치듯이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
혹 다른 공연장에서 만나면 꾹~~~~ 찔러주세요...^^
하콘 덕분에 혼자서 베시시....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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