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House concert를 갔습니다.
  • 등록일2011.10.09
  • 작성자이진영
  • 조회3315




친구에 초청을 받아서,

처음으로 House concert를 갔습니다.



작은 무대였지만, 그 웅장함에 앓고 있던 감기까지 사라져버린 것 같습니다.

온통 나무로 되어있는 공간 안에서 흐르는 연주는, 쿵쾅쿵쾅 전율까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을 감고, 편하게 기대어 듣는 연주소리는, 바쁘게만 지내온 나날들을 뒤돌아보게끔 하였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생각들이 하나의 작품이 되는 듯 했습니다.



복잡하고 어지럽게만 돌아가는 생활에서, 발견한 작은 오아시스였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늘 뒤로했던 문화생활을 이제는 제가 먼저 찾아가고 싶어졌습니다.



이런 멋진 공연을 준비해주시는 스텝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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