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콘서트에 다녀와서
- 등록일2011.03.25
- 작성자황정혜
- 조회3502
<아래 글은 저의 아이가 쓴 글입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이것저것 시간이 안 맞아서 미루다가 드디어 시간이 나서 지지난번에 처음 가보고 이번 공연에 갔지요. 그런데 아이가 일기에도 쓰고 참 좋아했어요.가윤이의 글을 그대로 올립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하우스콘서트에 간 것은 저번에 국악공연때였어요. 노래도 하고 대금, 양금연주도 하는 거예요. 아참..피아노연주를 그렇게 하는거 처음 봤어요.^^;;
이번에는 바이올린 공연이라서 갔어요. 제가 바이올린을 배우는데 저는 연습은 잘 안해도 음악듣기나 엄마랑 공연보러 가는 것은 정말 좋아합니다.
국악공연때 처음 알게 된 하우스콘서트가 맘에 들어서 "엄마, 다른 공연도 오고싶어"라고 했었고 엄마는 이번 공연에 오자고 했지요. 와보니까 정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바이올린 선생님이 제가 힘들때면 이것저것 즐거운 곡을 연주해주시는데요. 그 중에서 Libertango가 있었어요. 정말 멋졌어요. 그런데 이번 공연에서는 더 많은 탱고음악을 들었어요. 저는 nightclub이 가장 멋지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엄마가 "왜? 너 nightclub이 어떤 분위기인지 안 가봤는데 알겠니?" 하셨어요.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죠? 제가 그냥 느낌이 그랬는데요. 그냥 좋은거죠.
사실 제가 공연중에 실수를 했어요. 핸드폰으로 동영상찍어서 같이 못 온 아빠랑 할머니한테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다가 그만 소리가~~~~^^;;; 정말 죄송해요.
그래서 어른들이 아이들 오지말라고 할까봐서 걱정이 되어서 이 글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는 그런 곳에서 음악듣는게 참 좋아요. 나중에 저도 집을 지을 때 그런 방을 만들고 싶어요. 저는 사물놀이도 방과후에 하는데 집에서 장구나 꽹가리를 칠수없어서 속상하거든요. 사실 저는 이것저것 악기를 연주하는게 취미라서 슬프거나 속상하면 그렇게 놀아요.
어쨌거나 이번 연주가 정말 좋아서 6월 7일에 LG 아트센타가면 더 많이 들을수 있다고해서 가고싶지만 그건 아직 잘 모르겠어요. 엄마랑 저녁에 걸어서 산책하고 음악듣고 맛난거 먹을수있는 하우스콘서트 정말 좋아요. 어서 자라서 함께 포도주마시자고 엄마가 그랬죠. 다음에 또 가도 되죠?
저는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하우스콘서트에 간 것은 저번에 국악공연때였어요. 노래도 하고 대금, 양금연주도 하는 거예요. 아참..피아노연주를 그렇게 하는거 처음 봤어요.^^;;
이번에는 바이올린 공연이라서 갔어요. 제가 바이올린을 배우는데 저는 연습은 잘 안해도 음악듣기나 엄마랑 공연보러 가는 것은 정말 좋아합니다.
국악공연때 처음 알게 된 하우스콘서트가 맘에 들어서 "엄마, 다른 공연도 오고싶어"라고 했었고 엄마는 이번 공연에 오자고 했지요. 와보니까 정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바이올린 선생님이 제가 힘들때면 이것저것 즐거운 곡을 연주해주시는데요. 그 중에서 Libertango가 있었어요. 정말 멋졌어요. 그런데 이번 공연에서는 더 많은 탱고음악을 들었어요. 저는 nightclub이 가장 멋지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엄마가 "왜? 너 nightclub이 어떤 분위기인지 안 가봤는데 알겠니?" 하셨어요.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죠? 제가 그냥 느낌이 그랬는데요. 그냥 좋은거죠.
사실 제가 공연중에 실수를 했어요. 핸드폰으로 동영상찍어서 같이 못 온 아빠랑 할머니한테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다가 그만 소리가~~~~^^;;; 정말 죄송해요.
그래서 어른들이 아이들 오지말라고 할까봐서 걱정이 되어서 이 글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는 그런 곳에서 음악듣는게 참 좋아요. 나중에 저도 집을 지을 때 그런 방을 만들고 싶어요. 저는 사물놀이도 방과후에 하는데 집에서 장구나 꽹가리를 칠수없어서 속상하거든요. 사실 저는 이것저것 악기를 연주하는게 취미라서 슬프거나 속상하면 그렇게 놀아요.
어쨌거나 이번 연주가 정말 좋아서 6월 7일에 LG 아트센타가면 더 많이 들을수 있다고해서 가고싶지만 그건 아직 잘 모르겠어요. 엄마랑 저녁에 걸어서 산책하고 음악듣고 맛난거 먹을수있는 하우스콘서트 정말 좋아요. 어서 자라서 함께 포도주마시자고 엄마가 그랬죠. 다음에 또 가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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