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힘이라 할까...
  • 등록일2010.03.23
  • 작성자박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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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만 듣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생활의 빠듯함과 아이의 닫혀진 마음 때문에 찾아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더 늦기 전에 아이들 교육 문제로 서울을 벗어나 양평에 오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여하튼 큰 아이의 음악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열려 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공연이 음악의 틀을 깰 수 있을 것 같아 아이와 함께 공연에 참석했습니다. 중간 쯤에 아이에게 뜻하지 않은 선생님과의 연주가 저나 아이에게 큰 추억 거리가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가면서 이야기 하는 가운데 큰 아이의 말이 " 엄마! 예전 음악회와는 달리 좋았어."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감상한 시간이 아이에게 인상이 남은 듯 합니다. 사전 지식이 없어 공연비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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