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 하우스콘서트 관람기
  • 등록일2008.09.06
  • 작성자박건우
  • 조회4307


























9월의 첫금요일 저녁

가을을 느끼기에 더 없이 좋은 저녁시간

199회 "하우스 콘서트"를 관람하였다.



"하우스 콘서트"라는 단어의 정의에 벗어남 없는 "하우스 콘서트"

가족적, 편안함, 다뜻한 시간들이 어우러진 한편의 그림같은 콘서트.



오늘의 199회를 빛내어줄 콘서트 주인공은 권혁주님과 이혜진님.



가을밤, 편안함과 다뜻함이 묻어난는 콘서트는

연주가 진행되어갈 수록 더욱더 violin 과 piano의 선율에 자리에 계셨던 모든분들이 하나가 되어....

9월의 첫 하우스 콘서트의 가을 저녁이 무러 익어갔다.



공연이 끝나고 몇번의 박수속에 연희동의 작은한 콘서트홀이 떠나갈듯...

하우스 콘서트는 정점을 향해 가고있었다.



두번의 앵콜컷이 연주되어지고,

간단한 wine party가 무러 익어가며 9월 첫 하우스 콘서트의 가을 밤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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