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닌토 공연후~~
- 등록일2008.06.14
- 작성자전혜영
- 조회4515
가슴 따뜻한 잔 느낌에 이상하리만큼 말똥말똥한 정신으로 콘서트 프로그램을 보다가 노트북을 켰당~~
세부 여행에서 만난 동생을 따라 간 연희동 하우스 콘서트~~ 하우스가 정말 하우스여서 깜짝~~
아무 기대없이 들어가게 된 작은 음악회에서 만난 몽환적인 자닌토님의 2시간 30여분의 음악여행길에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었다~~
세상살이에서 힘든 맘과 닫혀진 맘을 달래주는 아름다운 음색에 이 순간만 같다면 하는 소망...
웃음이 적은 나에게 자닌토님의 유머와 웃는 모습은 무척이나 맘에 와닿았다~~
시집을 주신 데이드림님 일본으로 아예 가실거 같다구 했는데 피아노 연주도 넘 좋았다~~
넘 엘리트스럽구 멋진 동요님의 바이올린 연주에는 아예 넋을 잃고 싶었다~~ㅎㅎ~~
스프링 왈츠, 키스 오브 집시... 개인적으론 스프링 왈츠가 넘 좋았다..
로윈타님은 넘 예쁘고 분위기가 있어서 여자로서 살짝 경계심이 ~~피아노 치는 모습이 넘 예뻤다..
최고로 우리 오육십여명을 가장 행복하게 해준건 자닌토님의 아름다운 스캣송이 아니었나 싶다..
딱딱하구 힘들었던 내 가슴에 살짝 단비가 내려준 밤이었다~~
고마워요~~~~
다시 볼 날을 기대하며~~*^^*~~
세부 여행에서 만난 동생을 따라 간 연희동 하우스 콘서트~~ 하우스가 정말 하우스여서 깜짝~~
아무 기대없이 들어가게 된 작은 음악회에서 만난 몽환적인 자닌토님의 2시간 30여분의 음악여행길에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었다~~
세상살이에서 힘든 맘과 닫혀진 맘을 달래주는 아름다운 음색에 이 순간만 같다면 하는 소망...
웃음이 적은 나에게 자닌토님의 유머와 웃는 모습은 무척이나 맘에 와닿았다~~
시집을 주신 데이드림님 일본으로 아예 가실거 같다구 했는데 피아노 연주도 넘 좋았다~~
넘 엘리트스럽구 멋진 동요님의 바이올린 연주에는 아예 넋을 잃고 싶었다~~ㅎㅎ~~
스프링 왈츠, 키스 오브 집시... 개인적으론 스프링 왈츠가 넘 좋았다..
로윈타님은 넘 예쁘고 분위기가 있어서 여자로서 살짝 경계심이 ~~피아노 치는 모습이 넘 예뻤다..
최고로 우리 오육십여명을 가장 행복하게 해준건 자닌토님의 아름다운 스캣송이 아니었나 싶다..
딱딱하구 힘들었던 내 가슴에 살짝 단비가 내려준 밤이었다~~
고마워요~~~~
다시 볼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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