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본하우스콘서트
- 등록일2008.02.28
- 작성자장유미
- 조회4758
영화 호르비츠를위하여에서 보고 한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학생인데 갈수있을까..했는데 누구나 참석가능하고 고등학생이하 만원이라는 것까지
알고나서야 결심이 섰습니다..:)
아무리 비싼공연 비싼 자리여도 연주자 얼굴 보기가 힘들데 여긴 아무리 뒷자리여도
고개만 쑥 빼면 연주하는 모습 손가락의 움직임까지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기타는 별로 안좋아하고 기타가 첼로와 만나면 뭔가 부족할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잘어울렸습니다.
기타에 새로은 모습을 본 느낌이였습니다.^^
1부도 재밌었지만, 다른분들 처럼 2부가 더 듣기 편했습니다.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뜨끈한 바닥에 앉아 음악을 듣는다는게 재밌기도 하고..
암튼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뵙겠습니다..^^!!
학생인데 갈수있을까..했는데 누구나 참석가능하고 고등학생이하 만원이라는 것까지
알고나서야 결심이 섰습니다..:)
아무리 비싼공연 비싼 자리여도 연주자 얼굴 보기가 힘들데 여긴 아무리 뒷자리여도
고개만 쑥 빼면 연주하는 모습 손가락의 움직임까지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기타는 별로 안좋아하고 기타가 첼로와 만나면 뭔가 부족할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잘어울렸습니다.
기타에 새로은 모습을 본 느낌이였습니다.^^
1부도 재밌었지만, 다른분들 처럼 2부가 더 듣기 편했습니다.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뜨끈한 바닥에 앉아 음악을 듣는다는게 재밌기도 하고..
암튼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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