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펫연주는......(*^_^*)
  • 등록일2007.12.20
  • 작성자권호순
  • 조회5680
같이 갔던 친구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문자를 주었네요.

"텅빈가슴이 갑자기 벅차오는 평화로움을 느꼈다"고 고맙다고...

또다른 언니 하우스콘서트처럼 집을 꾸미는 것이 소원이랍니다.

담에는 남편분이랑 같이 오신대요... ^^

저멀리 오산에서 남양주에서 와서 저녁도 굶었으면서 배부르다고 그냥 갔어요.^^

지갑이 도망가서 황당한 오후였는데 하콘의 트럼펫연주에 너무너무 기분좋은 밤이었어요.

London Brass의 John Stanley/Trumpet Tune를 들으면서 몇 자 적고 갑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내년에 만나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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