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회 공연 관람기
- 등록일2007.07.28
- 작성자박재영
- 조회6650
친구 소개로 알게 되어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초행길이라 공연 시작 시간을 살짝 초과하여 도착하게 되었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시더군요...(공연 끝나고 알게된것이지만 이중에 거의 2/3가량은 친인척 관계였다는...)
늦게 간 제가 잘못이지만...HOUSE CONCERT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여성 관객을 위해 간단한 담요라도 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방석이 왜 이리 부족한가 봤더니만 다수의 여성 관객분들이 치마를 입고 오신지라 또다른 방석을 담요 대신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공연은 전체적으로 길지도 짧지도 않은...지루하지 않은 공연였습니다.
이 공연을 기획하시는 주인장님께서는 여러가지루 애로사항이 많으실텐데 이렇게까지 회를 거듭하시느라 그동안 노고가 정말 크셨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관람객의 대부분이 밴드와 친분관계라 약간은 일반 관람객들이 소외감을 느낄수도 있는 공연였습니다...어제 말미 앵콜 받으실때 하도 크게 소리를 지르셔서 살짝
찌푸려지기까지 했는데 알고보니 룸메이트시라고...
애프터 파티나 그 외는 모두 좋았습니다.
초행길이라 공연 시작 시간을 살짝 초과하여 도착하게 되었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시더군요...(공연 끝나고 알게된것이지만 이중에 거의 2/3가량은 친인척 관계였다는...)
늦게 간 제가 잘못이지만...HOUSE CONCERT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여성 관객을 위해 간단한 담요라도 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방석이 왜 이리 부족한가 봤더니만 다수의 여성 관객분들이 치마를 입고 오신지라 또다른 방석을 담요 대신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공연은 전체적으로 길지도 짧지도 않은...지루하지 않은 공연였습니다.
이 공연을 기획하시는 주인장님께서는 여러가지루 애로사항이 많으실텐데 이렇게까지 회를 거듭하시느라 그동안 노고가 정말 크셨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관람객의 대부분이 밴드와 친분관계라 약간은 일반 관람객들이 소외감을 느낄수도 있는 공연였습니다...어제 말미 앵콜 받으실때 하도 크게 소리를 지르셔서 살짝
찌푸려지기까지 했는데 알고보니 룸메이트시라고...
애프터 파티나 그 외는 모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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