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4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6.01.19
- 작성자하콘
- 조회1874

일 시 | 2016년 1월 18일(월) 8시
출 연 | Jinwon O Trio – 오진원(Guitar), 송인섭(Bass), 조남열(Drums), guest.이영주(Vocal)
장수빈(2642)
재즈 공연이라고 그래서 TV에서 보던 것 처럼
흑인오빠가 기타 하나 들고 '소울 보컬' 같은거 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즈는 대중적이었네요.
연아언니 대회에서 나온 곡도 재즈였고, 원령공주 같은 애니메이션,
개인적 경험 같은 것도 재즈로 만들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재즈에 베이스와 드럼이 들어가는 것도 신기 방기 ><
김수윤(1862)
여러 폭의 다양한 추상화를 감상한 느낌
몬드리안의 차가운 추상이 아닌,
칸딘스키의 따뜻한 때로는 뜨거운 추상이 연상되는 연주였다.
평범한 나의 월요일 밤을 특별한 빛으로 물들게 해준
멋진 트리오의 연주였다.
김정하(8538)
추운 날씨 때문에 올까 말까 고민했는데,
역시 오길 잘했다 싶은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오묘한 기타소리와 보컬분 목소리가 추위까지 녹이는 것 처럼 아름다웠어요.
멋진 공연과 리듬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봬요! =)
***(****)
수준 높은 연주와 편안한 분위기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최종석(2389)
맘 편히 바닥에 앉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
오늘은 좀 더 신나는 분위기를 원했던 것은
날씨 탓인가요?
최수진(0789)
하우스콘서트를 올 때마다 연주자님들의 의도와 사랑이 듬뿍 담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언제, 어느 회차에 오더라도 좋은 연주자분들을 모셔 오심에 저는 안심하고 매번 두근두근한 마음을 품고 와요! 사랑합니다.
이번 연주를 들으면서 정말 좋았던 점이라면 전 항상 노래를 온전히 느끼고 싶을 땐 눈을 감고 음악을 듣곤 하는데요,
그러면 앞의 시각에 구애 받지 않고 음악이 만들어낸 그 자체의 형상, 색, 분위기, 장소 등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제가 이렇게 길게 쓴 이유는 제가 지금까지 들은 재즈 뿐만 아니라 모든 음악을 통틀어서
작곡가님의 의도인 장면들이, 색들이 눈 앞에 넘칠듯하게 환상적으로 펼쳐져서 색의 천국을 보는 듯 했습니다.
마치 같이 연애하며 여행다니는 그런 맑고 선명하며 부드러운, 때로는 평안하면서도 가끔은 신나게 락의 리듬을 섞어
신나게 즐길 수 있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오진원씨의 곡들에선 그런 느낌을 받았고, 이영주님이 함께한 공연은 정말 정말 흡입력있으면서도 아름다운 연주였습니다.
자신의 보컬을 잘 살린다는 것보닫는 그 곡의 일부이자 전체가 되어 그 풍경을 같이 나눌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또 와서 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즐거울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콘!
김수진(1897)
여성보컬 이영주씨 음색이 연주와 잘 어울러져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Snowbound에서는 눈내린 숲의 풍경이 떠올랐으며,
특히 Essai N.4는 완전 좋았음.
공연을 정리해주듯 강한 인상이 남아 정말 좋았어요~
화이팅 하세요~
***(****)
올들어 가장 추운 것 같은 날씨에
밖에 보이는 까만 겨울 나무가 잘 어울리는
Jazz 공연이었습니다.
***(****)
기타리스트님 짱 멋있어요
기타가 아름답습니다.
정말 완벽한 연주였어요.
계속 이렇게 음악 해주세요.
P.S. 기타톤이 하나같이 멋집니다.
***(****)
Das war erst mal dass ich jass hore
und das war sehr g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