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8회 하우스콘서트, 현장 관람기]
- 등록일2015.11.24
- 작성자하콘
- 조회1603
일 시 | 2015년 11월 23일(월) 8시
출 연 | 프레데릭 치우 | Frederic Chiu (Piano)
***(****)
너무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포근하고 좋네요
여운 때문인지
집에 가기 싫은 느낌까지 여전히 좋아요 ㅋㅋ
곧 또 올게요~~
***(****)
와인만큼 맛있는
공연이었어요
박은비(7106)
두 시간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그 여행 속에서 드뷔시의 미처 알지 못했던 모습과
가오 핑이라는 작곡가, 그리고 프레데릭 치우라는 연주자를 알게되어 기뻤습니다.
시공간의 벽을 넘나드는 이번 여행은 아마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
방석을 깔고 앉아 보는 방식에 놀랐다.
작은 공간에 울려퍼지는 소리가 좋다.
소리와 마주 앉아있는 기분이었다.
***(****)
처음 방문
큰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나 멋진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저절로 음악으로 마음의 치유가 된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안정은(****)
오늘 처음 하콘에 방문했습니다.
소규모 공연이라 큰 기대 없이 편한 마음으로 왔는데
프레데릭 치우 선생님의 연주가 편했던 제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고
하나의 서사극을 보는 것 같아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제가 피아노를 좋아해서 피아노 곡, 피아노 공연을 많이 접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공연은
'아 저 피아니스트 피아노 정말 잘 치는구나'가 아니라
'피아노가 되어버린 한 사람'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8428)
프레데릭 치우의 세 번째 공연
그리고... 내일은 네 번째 공연 :)
벌써부터 기대되는 다섯 번째 공연!
손현서(0423)
여러가지 소리와 피아노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멋진 소리가 환상적이었습니다.
송아람(5242)
서울 한복판에서 앉아 관람하는 분위기 속에
정신과 몸(세포)이 동요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음악에 문외한임에도 불구하고
듣고 있는 음악이 수준 높은 음악이라는
(실력 있는 음악가가 연주하고 있다는 것을)
것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와서 무언가 알 수 없는
행복한 마음으로 충만해 가는 것 같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송예진(3017)
프레데릭 치우의 공연은 정말 대단했다.
특히 가오 핑의 Vocalizing Pianist는 인상깊었다.
하우스콘서트를 처음 와봤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연주자와 소통하는 점이 너무 좋았다.
다음에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재진(0803)
피아니스트 프레데릭 치우의 기교와
특히 페달링을 할 때의 풋스텝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 처음 들은 Music for Vocalizing Pianist는 인상 깊었다.
특히 마지막 곡 마무리 할 때 손으로 피아노를 쳐 타악기처럼 활용했는데,
피아노가 진정한 '타악기'가 되는 순간을 본 듯 했다.
이희주(2858)
우연한 계기로 처음 접하게된 하우스콘서트인데 정말 황홀했어요.
예전에 피아노를 7년 쳤고 사정상 현재는 다른 공부를 하는 중인데
다시 피아노가 그리워집니다.
좋은 공간에서 멋진 연주, 정말 완벽했어요 !! =)
한대규(3324)
우리 집엔 12색 크레용이 있다.
프레데릭 치우의 손 끝엔 128색 크레용이 있는 것 같았다.
***(****)
기분이 좋아졌어요~ =)
***(8078)
음악을 잘 모르지만
음악에 한걸음 더 가까이 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신진영(1925)
굉장히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연주였어요!!
하우스콘서트라는 관객과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서
확성장치 없이 오리지널로 청음하니까
손 끝에서부터 전해지는 전율이랄까...
제게는 많이 익숙하지 않은 장르였지만
너무 강렬해서 끝나고 보니 2시간이 지나있었더군요
정말 감동적이고 인상 깊은 공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