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2011 하우스 콘서트 작곡가 시리즈
- 등록일2011.03.29
- 작성자장진옥
- 조회4119


[2011 하우스 콘서트 작곡가 시리즈]
2011년 4월 매주 토요일, 올해도 박창수의 하우스 콘서트에서는 관객들과의 살아있는 공감을 만드는 특별한 시리즈 공연이 열린다.
클래식을 비롯하여 프리뮤직, 대중음악, 국악, 인형극, 독립영화 상영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어느 공연장보다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하우스 콘서트에서는 오는 4월 작곡가 시리즈 ‘소리, 맛을 느끼다’ 를 선보인다. 2007년 ‘바이올린 시리즈’, 2008년 ‘피아노 시리즈’, 2009년 ‘실내악 시리즈’, 2010년 ‘언플러그드 시리즈’에 이어 올해는 ‘작곡가 시리즈’를 통하여 현 시대 한국의 창작 음악을 소개한다.
올해 하우스 콘서트 ‘작곡가 시리즈’는 매주 한 명씩, 1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각 세대를 대표하는 다섯 명의 작곡가들의 짧고 긴 작품 세계를 조명해본다. 기성 작곡가의 창작곡이 주로 연주되는 기존의 현대 음악 연주회와는 달리, 10대와 20대의 작곡가가 포함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이라는 점이 매우 특별하다. 또, 일반적인 공연 기획인 연주자 중심의 공연에서 작곡가 중심의 공연으로의 발전에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소리, 맛을 느끼다’
음악을 짓는, 소리를 짓는 작곡가들에게 ‘맛’이라는 주제가 던져졌다. 다섯 명의 작곡가가 그들 고유의 해석으로 각자 ‘맛’에 대한 주제로, 쓰고, 맵고, 짜고, 단 ‘맛’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에서부터 작곡가 자신의 소소한 기억, 더불어 ‘맛’에 대한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내용까지 표현하면서 살아있는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노소를 불문하고 경험해온 이 ‘맛’ 이라는 것에 대해 각 세대를 대표하는 다섯 명의 작곡가들이 어떤 요리를 내어 놓을지 기대해 본다.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작곡가 박용실(4월2일)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대의 작곡가 구성이라는 이번 시리즈의 특별함에 가장 중요한 10대 작곡가 양희윤(4월9일), 2010년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작곡 부문 1위 입상으로 주목 받는 작곡가 전민재(4월16일),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상임작곡가이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최명훈(4월23일),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은 Ensemble TIMF의 예술감독이며,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작곡가 최우정(4월30일)이 이번 작곡가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작곡가 시리즈’의 모든 곡을 린덴바움 페스티발 앙상블이 연주한다. 솔리스트 육성이 두드러지는 한국 음악계의 현실에 비해, ‘함께 연주하는’ 앙상블 교육이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여 국내 오케스트라 교육을 적극적으로 개척해온 린덴바움뮤직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린덴바움 페스티발 앙상블이 이번 시리즈의 모든 연주를 맡아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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