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등록일2008.11.03
- 작성자손일훈
- 조회208

제 다른사진이에요 더 기억이 잘 나실것같아서.. ^^
안녕하세요!
어제 영광이형과 종해 그리고 한사람이었던 손일훈입니다.
어쩌면 제가 어제 이곳에 회원가입을했는데 그 사진에서 절 기억하셧을지도 모르겠네요.
만나뵈서 너무 영광이에요! 하콘은 제가 정말 꿈꾸던 저의 미래에요...
저도 예고다니면서 친구들과 같은공간에서 연습할때, 클라리넷하는 친구와 반주하는 종해가
모짜르트 클라리넷협주곡을 연주할때, 제가 피아노를 칠때 등등 우리는 서로 음악을 듣고 서로
의견을 말하고 그렇게 생활하는게 너무나 즐거웠고 지금도 앞으로도 그렇게 할거에요 !
게다가 음악만 있는곳이아닌, 여러 유명한 미술작품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특히 테라스 쪽의 대나무가 인상적이었어요!) 어우러져있다는게 너무 꿈꾸던 곳이었어요.
제가 박창수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은건 한 5개월 전이었던것 같아요.
그전에도 뭐.. 준희나 장유진, 선욱이형이 그곳에서 연주를 하고 왔다 는 그런 이야기도 들엇지만
어느날 피아노치고있는 저한테 와서 종해가 말했어요
"너 아무래도 저기 박창수씨를 한번 만나봐야겠다. 나도 어제 선욱이형따라서 만나봤는데 너가 하는 피아노랑 그분이 하시는거랑 같은거같으니깐 내가 좀 더 그분이랑 알게되면 내가 너도 소개시켜주고싶어"
이말을 듣고나서부터 전 너무 반갑고 너무 궁금햇어요,
제가 음악을 처음 시작할때부터 저는 항상 즉흥적인 연주를 했었거든요~ 그게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예고입시를 준비할때 피아노연습실에 매일 6시간씩 있었는데 정작 2시간만 진짜 연습을 하고
4시간은 어느 악보에도 없는, 아니면 이악보 저악보 붙여놓은듯한? 그런 즉흥연주를 했어요
그리고 올해초부터 그런 저와 종해도 같은 흥미를 가지고있어서 우리둘은 서로 연습실에서 만나면
1 piano 4 hands 나 2 piano로도 막 재밌게 치고그랬어요, 주제는 종해가 정하고 저는 그 주제를
뒤집거나 변형시키거나 하면서 푸가처럼 나가기도하고~ 그렇게 처음에는 무조인상태에서
시작하다가 얼마전부터는 조성도 가끔가끔 맞긴했지만.. 하여튼 그랬던 저에게 종해가 그날 한 말은
정말 반가웠어요. 내가 하고있는것도 장르가 있는거구나! 벌써 그곳에 나가계신분들도 있구나!
그리고 나서 박창수선생님이 너무 뵙고싶었고 너무 멋져보였는데... 어제 실제로 뵈고 그 공간에
갔더니 정말 전 행복했어요 ^.^
간단하게 소개글을 남기려고했는데 좀 많이 길어졌네요..
헤헤 다음에 또 한번 갈게요 그때 또 뵈요 !!!
아참! 그리구 그곳에 함께 계시던 양수철선배님이랑도 어제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너무 좋으셨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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