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신 선생님
- 등록일2008.05.02
- 작성자강선애
- 조회4736
4월의 어느 날...
프리뮤직 페스티발을 마치고 한 숨을 돌리며
이것 저것 의논도 할 겸,
어느 까페에 유정언니와 나, 그리고 선생님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까페에 도착하면
고민을 하나마나
메뉴를 보나마나
늘 메뉴는 각자의 스페셜로 하나씩....
-선생님 : 핫 초코, 아이스 초코 (날씨에 따라 선택)
-유정언니 : 까페라떼
-선애 : 카푸치노
고민해봤자 메뉴를 늘상 똑같으면서도
그래도 우리는 고민하는 체를 한다.
메뉴판도 들춰보고.. 선생님께도 뭘 드시겠냐고 여쭤보고...
이날도 어김없이 선생님께 물었다.
선애: "선생님, 핫 초코 드시죠?"
선생님: "아, 아니. 응, 응. 시원한 걸로..."
유정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선생님은 뭔가를 잠시 생각하시더니 나에게 물으셨다.
선생님: "근데... 핫 초코 시원한 걸 뭐라고 하지?"
선애: "...아이스 초코요...."
너무나 당연하게 대답했지만 대답을 해놓고 가만 생각하자니 너무 웃겨,
유정언니가 자리에 되돌아온 후 선생님을 마구 놀리며
그런걸 나에게 물으셨다고 언니에게 주절주절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머리를 긁적이시던 선생님은...
딱 한마디로...
우리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셨다...
" 쿨 초코....라고 해야하나 했지.... (긁적) "
프리뮤직 페스티발을 마치고 한 숨을 돌리며
이것 저것 의논도 할 겸,
어느 까페에 유정언니와 나, 그리고 선생님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까페에 도착하면
고민을 하나마나
메뉴를 보나마나
늘 메뉴는 각자의 스페셜로 하나씩....
-선생님 : 핫 초코, 아이스 초코 (날씨에 따라 선택)
-유정언니 : 까페라떼
-선애 : 카푸치노
고민해봤자 메뉴를 늘상 똑같으면서도
그래도 우리는 고민하는 체를 한다.
메뉴판도 들춰보고.. 선생님께도 뭘 드시겠냐고 여쭤보고...
이날도 어김없이 선생님께 물었다.
선애: "선생님, 핫 초코 드시죠?"
선생님: "아, 아니. 응, 응. 시원한 걸로..."
유정언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선생님은 뭔가를 잠시 생각하시더니 나에게 물으셨다.
선생님: "근데... 핫 초코 시원한 걸 뭐라고 하지?"
선애: "...아이스 초코요...."
너무나 당연하게 대답했지만 대답을 해놓고 가만 생각하자니 너무 웃겨,
유정언니가 자리에 되돌아온 후 선생님을 마구 놀리며
그런걸 나에게 물으셨다고 언니에게 주절주절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머리를 긁적이시던 선생님은...
딱 한마디로...
우리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셨다...
" 쿨 초코....라고 해야하나 했지.... (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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