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콘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 등록일2008.03.13
  • 작성자류혜정
  • 조회4567
간만에 글 올리네요.
하콘 가족들 다 잘 지내시죠?^^
요새 가고픈 공연도 많았고, 참 뵙고들 싶은데, 일이 많아서 하콘 갈 시간을 자꾸 뺏기고 있네요.
흑...너무 그리워요.
하콘의 분위기, 스텝분들, 따뜻한 방문객들....

어제는 금호아트홀 재개관 기념 연주에 다녀왔는데요.
회원초대받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갔답니다. 금호에 갈때마다 자주 보는 금호연주자들과
초대받은 후원자분들, 다른 연주자들.....눈도 즐겁고 귀는 더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근데 연주 시작 전에 로비를 배회할 즈음,
어제 연주스텝 분들 중에 너무 낯익은 분이 계시던데, 제 눈썰미가 틀리지 않았다면 아마도아마도
하콘 스텝으로 추정되는 여자분이셨어요. 약간 떨어진 위치에서 뵌 거라 가물가물합니다만,
너무 비슷하셔서 잠시 뚫어져라 쳐다봤었다는....ㅋㅋㅋ
어딜가도 하콘의 잔상(?ㅋ) 은 오래도록 남나봅니다.

따뜻한 봄을 맞이하야 어서어서 또 하콘에 방문하게 될 날을 기다려봅니다.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