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가정집서 시작한 더하우스콘서트, 내달 1000회
2019년 첼리스트 심준호(위부터)·박유신·김대연·조윤경의 공연을 관객들이 가까이서 감상하고 있다. /더하우스콘서트
2002년 시작한 경계 없는 연주회
2002년 7월 서울 연희동 가정집에서 출발한 더하우스콘서트가 10월 10일로 1000회를 맞는다. 이날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자축(自祝) 공연에는 에라토 앙상블, 아레테 4중주단, 앙상블 블랭크, 피아니스트 문지영 등 50여 명의 연주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객석 1층은 모두 비우고 관객 100여 명이 무...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