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D] 2005년 6월호 - 유럽의 살롱뮤직이 한국에 되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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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살롱뮤직이 한국에 되살아나다.
하우스콘서트 House Concert
연희동 빨간 벽돌 2층집에선 주말저녁 콘서트가 열린다. 락, 클래식, 가요, 국악, 재즈에서 프리스타일의 음악까지 국내외 쟁쟁한 뮤지션들이 이 집에 찾아와 들려주는 살아있는 연주를 들으며 사람들은 메마른 일상에서 생명력 넘치는 오아시스를 만난다.
/에디터 한경희, 포토그래퍼 김필매/
300년 전 유럽의 귀족들은 그들의 저택에서 피아노, 바이올린 등의 음악연주회를 가지며 낭만과 풍류를 즐겼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사적인...
200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