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11년 4월 1일 - 작곡가들이 부르는 다양한 맛의 향연, ‘하우스 콘서트’
작곡가들이 부르는 다양한 맛의 향연, ‘하우스 콘서트’ 소리를 짓는 작곡가들이 쓰고, 맵고, 짜고, 단 ‘맛’에 대한 주제를, 그들 고유의 해석으로 들려주는 ‘하우스 콘서트, 작곡가 시리즈 - 소리, 맛을 느끼다’가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열린다.‘하우스 콘서트‘는 음악가 박창수씨의 연희동 자택을 개조해 열던 소규모 음악회로 출발했다. 2002년 7월 12일을 첫 공연으로 현재까지 279회를 맞았다. 바이올린 시리즈, 피아노 시리즈, 실내악 시리즈, 언플러그드 시리즈에 이어 올해는 작곡가 시리즈를 통해 현 시대 국내 창작 음...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