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2013년 5월 6일- 마룻바닥에 편히 앉아 재즈 즐긴다
• 대중문화팀각종 장르의 공연 소식이 풍성한 5월, 하우스콘서트가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5월 한달 간 매주 금요일 밤 하우스콘서트에서 열리는 재즈 시리즈가 그것이다. 하우스콘서트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박창수씨가 자신의 2층 집을 개조, 한 달에 두 번 꼴로 ‘집에서 여는 콘서트’로 유명하다. 어두컴컴한 재즈클럽이나 멀찌감치 떨어진 야외공연장에서 듣는 재즈가 아닌, 마룻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코앞에서 재즈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지난 3일에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버클리 음악대학을...
201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