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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 칼럼] 잊히지 않는 음악의 순간...현악사중주단의 이정표

[arte] 강선애의 스무살 하콘 기획자 노트현악사중주단의 계보지겐 콰르텟 · 노부스 콰르텟 · 아레테 콰르텟❝하우스콘서트가 그들에게 첫걸음을 내딛는 무대이자, 세대의 흐름을 이어주는 다리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깊은 보람을 느낀다. 노부스가 하나의 이정표가 되었듯, 또 다른 역사를 써 내려갈 다음 세대를 기다리며, 앞으로도 그들의 여정을 기록해 나갈 것이다. 그리그의 현악사중주처럼 어떤 음악은 한 세대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이 되기도 하니까. ❞자세한 내용은 아르떼 칼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arte....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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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라벨은 슬픈 사람이에요? - 피아노x무브먼트: 라벨의 피아노 작품과 무용의 만남

❝무용은 솔직히 ‘수용’이라 이름을 달리해야 한다. 받아들임의 예술이고, 기다림의 미학이며, 선율의 작품이다. 뚫어져라 바라본다고 해서 곧장 어떤 깨달음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에서는 결코 마주할 수 없는 동작을 보며 “아, 뭘까?” 하는 물음표를 띄울 수 있게 된다.내가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에 반기를 들 수도 있다. 새로운 움직임에 시선을 빼앗길 수도 있다. “아, 팔이 저렇게 떨릴 수도 있구나. 날개의 방향이 꼭 등 위가 아니라 가슴팍일 수도 있겠구나. 사람이 사람 위로 저만큼 높게 올라설 수도 ...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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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라벨 피아노 6곡에 맞춰 춤춘다...더하우스콘서트 10월26일 ‘피아노x무브먼트’

문지영·김태형·안종도·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등 연주김재덕·민사원·이소미·이재영 등의 안무로 환상호흡​​​​​​​프로젝션 맵핑 어우러진 공연으로 시각적 케미 선사❝ 더하우스콘서트는 2022년부터 클래식 음악과 무용을 결합한 ‘무브먼트 시리즈’를 이어왔다. 2022년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으로 시작해, 2023년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 파르티타를 선보였다. 2024년에는 2022년과 2023년에 진행된 공연을 앙코르로 선보였다.올해는 라벨의 피아노 작품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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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더하우스콘서트, “라벨… 몸으로 피어나다”

무브먼트 시리즈, 바흐를 넘어 라벨로 이어지는 예술의 확장음악과 무용의 경계를 허무는 ‘피아노x무브먼트’❝ 더하우스콘서트가 오는 10월 26일, 서울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 홀에서 <피아노x무브먼트>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무대는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모리스 라벨에게 바치는 헌정 공연이자, 피아노와 무용, 그리고 공간이 하나로 엮이는 감각적 예술 실험이다. ❞전문 보러가기: 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895...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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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우리는 소리로 만나 소리로 이어지지 - 제1132회 더하우스콘서트 : 정주은(Violin), 이유빈(Cello), 이미연(Piano) (9.22)

❝7월, 공연을 본격적으로 다니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자주 언급하는 공연장이 하나 있다. 바로 더하우스콘서트다. 왜 이곳을 좋아하냐고? 관객이 가장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내가 마음속으로만 품었던 바람, “아, 가끔은 누워서 듣고 싶다!”는 소망의 절반쯤을 이곳에서 이뤘다. 마룻바닥에 앉아 공연을 볼 수 있다니, 엉덩이는 무척 아프지만 이 얼마나 귀한 경험인가.좋아하는 연주자를 가까이서 보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대화도 나눌 수 있으며, 심지어 간식까지 내어준다. 이러니 내가 감사하지 않을 수...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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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 칼럼] 1m 앞에서 느끼는 숨결과 눈짓...하콘과 춤이 만나면?

[arte] 강선애의 스무살 하콘 기획자 노트❝하콘에서 만난 무용은 현대무용, 한국무용, 부토(일본 아방가르드 무용) 등 그 종류도 다양했다. 그리고 이들의 움직임을 크고 화려한 무대가 아닌, 하우스콘서트의 소박한 장소에서 만나는 것은 무척 특별한 일이었다. 연주자들의 음악을 1~2m 앞에서 듣는 것은 어느새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지만, 무용수들의 호흡과 몸짓, 미세한 표정까지 바로 눈앞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일은 무척 드물기 때문이다.무브먼트의 다음 페이지는 아직 쓰이지 않았다. 그러나 하우스콘서트가 늘 그래왔듯 그 페이지는 새로운 ...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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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화대상 이 작품]마룻바닥서 울려퍼진 감동

❝한 달 내내 특정 작곡가를 중심으로 공연을 이어가는 더하우스콘서트의 ‘줄라이 페스티벌’은 코로나19 대유행 시절인 2020년 여름 베토벤을 주제로 첫발을 뗐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신조어와 함께 공연계 역시 가장 위축됐던 시기,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는 더하우스콘서트는 오히려 밀도 높은 기획을 시작한 셈이다. 이후 브람스, 바르톡, 슈베르트, 슈만의 작품 세계를 차례로 조명한 ‘줄라이 페스티벌’은 올해 스트라빈스키를 비롯한 20세기 러시아 작곡가에 몰두했다. 비교적 잘 알려진 쇼스타코비치와 프로코피예프뿐만 아니라 쉬니트케,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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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연주자 숨소리까지…피아노협주곡 ‘봄의 제전’으로 막 내린 더하우스콘서트

❝7월의 마지막 날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홀. 저녁 8시가 되자 청중 80명과 오케스트라 단원 38명이 조붓한 공연장을 빼곡히 채웠다. 청중과 지휘자의 거리는 1m 남짓. 연주자가 숨 쉬는 소리, 현의 미세한 떨림까지 생생하게 들린다. 단차도, 무대도 없는 공연장이라 청중은 오케스트라의 일원이라도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전문 보러가기 :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1211305.html...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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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라스트 비올라 :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길 - 2025 줄라이 페스티벌 : 쇼스타코비치 실내악 4. (07.30)

❝7월이 지나고, 어느새 8월이 되었다. 6월부터—아니, 어쩌면 그 전부터 길게 기다려왔던 2025년의 줄라이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이번 한 달은 내게 어떤 줄라이였을까? 기쁨과 미소, 발견, 그리고 내려놓음의 즐거움을 배운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연주,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선을 맞출 수 있었던—그런 감사한 날들의 연속이었다.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마음의 달이겠다. ❞전문 보러가기 :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76796...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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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매거진] 마룻바닥에서 듣는 스트라빈스키 2025 '줄라이 페스티벌'

❝더하우스콘서트의 여름 음악 축제인 '줄라이 페스티벌'.조금은 별나고, 조금은 대담한 사람들이 서울 혜화동 대학로의 집에 모였다.불볕더위와 폭우가 교차하던 7월, '20세기 음악의 거장' 스트라빈스키 등을 하루도 빠짐없이 연주했던 올해 음악제를 돌아본다.by_김수현 기자하우스 콘서트는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소규모 클래식 공연이다. 멜로디뿐 아니라 악기의 미세한 진동까지 느낄 수 있도록 마룻바닥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특징. 2002년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박창수의 집에서 시작한 이 음악회는 대학로 예술가의집으로 옮겨 20년 넘게 명...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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