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2013년 8월 22일- 인천문화재단, 안갑성 씨 등 신진 예술가 4명 선정
- 등록일2013.08.26
- 작성자류혜정
- 조회1294
•양수녀 기자 circus22@kihoilbo.co.kr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역량강화 기획지원’ 공모를 통해 모두 4명의 공연예술•음악 분야 신진 예술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의 신진 예술가를 발굴 및 지원하는 문화예술 역량강화 기획지원은 ‘사업’ 위주의 지원에서 ‘사람’에 대한 지원으로 지원 방식을 다양화하고자 하는 재단의 의지를 반영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앞서 공모에 참여한 총 26명의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연주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 중 안갑성(바리톤), 이성빈(첼로), 정재원(피아노), 태선이(바이올린)씨를 최종 선정했다.
재단은 앞으로 2년간 더 하우스 콘서트(THC),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에 의한 교육 프로그램, 지역 내외 문화예술행사 참관, 연습실 제공 등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같은 기간 인천문화재단과 더 하우스 콘서트, 부평아트센터가 공동으로 기획•주최하는 연주회에 참여하고 연주 실황은 CD로 제작된다.
이들의 연주는 오는 10월과 11월 부평아트센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역량강화 기획지원’ 공모를 통해 모두 4명의 공연예술•음악 분야 신진 예술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의 신진 예술가를 발굴 및 지원하는 문화예술 역량강화 기획지원은 ‘사업’ 위주의 지원에서 ‘사람’에 대한 지원으로 지원 방식을 다양화하고자 하는 재단의 의지를 반영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앞서 공모에 참여한 총 26명의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연주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 중 안갑성(바리톤), 이성빈(첼로), 정재원(피아노), 태선이(바이올린)씨를 최종 선정했다.
재단은 앞으로 2년간 더 하우스 콘서트(THC),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에 의한 교육 프로그램, 지역 내외 문화예술행사 참관, 연습실 제공 등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같은 기간 인천문화재단과 더 하우스 콘서트, 부평아트센터가 공동으로 기획•주최하는 연주회에 참여하고 연주 실황은 CD로 제작된다.
이들의 연주는 오는 10월과 11월 부평아트센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